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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4 하락
8월2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45(-0.04%) 포인트로 종가인 1237.19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57억287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0.96(+0.30%) 포인트 종가인 321.8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2억623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56종목이 상승했고, 293종목이 하락, 140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32종목이 상승, 32종목이 하락, 22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부동산 건설, 식품 음료, 소비제품,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금융, 서비스, 부동산 건설, 자원 업이 하락했다.
파워풀한 여성 'TOP 100', 태국에서는 잉락 수상이 30위에 올라
포브스가 발표하는 ‘The WORLD's 100 Most Powerfull Women’는 기업의 여성 CEO나 여성 정치가, 여성 활동가,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세계의 여성들 중에서 포브스가 독자적인 집계에 의해 ‘파워풀한 여성’ 100명을 뽑은 것으로 이 중에 태국의 잉락 수상이 세계 30위에 올랐다.
순위에서 1위에는 독일의 안게라 메르켈(Angela Merkel) 수상이 올랐고, 2위에는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상원의원, 3위에는 브라질의 지르마 로쎕(Dilma Rousseff) 대통령이 올랐다.
100위 안에는 대부분이 미국이나 유럽 등의 인물이 올랐고, 동양권에서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이름이 들었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그 밖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4위 Melinda Gates(Co-Chair,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5위 Jill Abramson(Executive Editor, New York Times Co.)
6위 Sonia Gandhi(President, Indian National Congress, India)
7위 Michelle Obama(First Lady, United States)
8위 Christine Lagarde(Managing Director, International Monetary Fund)
9위 Janet Napolitano(Secretary,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United States)
10위 Sheryl Sandberg(COO, Facebook)
19위 Aung San Suu Kyi(Chair and Parliamentarian,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Burma)
30위 Yingluck Shinawatra(Prime Minister, Thailand)
방콕 외각 싸이마이 지구에서 마약 밀매 관계자와 경찰이 총격전
24일 오전 방콕 도내 싸이마이 지구에 있는 한 타운하우스 근처에서 마약 판매 에이전트와 경찰관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마약 밀매 관계자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고 1명이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현장이 된 타운하우스에는 태국 북부에서 옮겨진 대량의 각성제가 보관되고 있었으며, 이것들은 크렁떠이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한편, 현장인 타운하우스는 마약의 중계 보관고로서 종종 이용되고 있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 재무부 장관이 문제 발언, 너무 높은 수출 목표는 “악의가 없는 거짓말”
태국의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이 수출 목표를 둘러싼 문제 발언으로 야당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현지 영자 방콕 포스트 신문 기사에 따르면, 낃띠랃 재무부 장관은 2012년 수출액 신장률 목표를 비현실적인지 알면서도 15%로 설정한 것에 대해서 “재무부장관은 수출 목표 등에 거짓말을 한다. 이것은 악의 없는 거짓말이다"고 변명했다.
이것에 대해서 야당 민주당의 콘 부당수는 재무부 장관이 의도적으로 국민을 속이는 것을 정당화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낃디랃 재무부 장관은 수출 성장을 높게 상정한 것에 대해서, “최초부터 상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국민 자신에게 얼마나 영향이 미칠 것인가”로 바꿔 물어보면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발언을 했다.
결국 정부는 2012년 수출 목표를 9% 증가로 하부 수정했지만, 태국 국가 경제사회 개발청(NESDB)은 2012년 수출 신장률을 종전 예상인 15.1%에서 7.3%로 큰 폭으로 인하하는 등 수출의 성장은 한층 더 둔화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민주당의 콘 부당수는 방콕 포스트 기사에서 일부에서는 3%까지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도 말했다.
태국은 지난해 대홍수에서 복구가 진행되어, 4~6월 실질 GDP(국내 총생산)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증가로 2010년 7~9월의 6.6% 증가 이후 1년 9개월만에 고수준이 되었다.
주력 산업인 자동차는 생산 대수가 올해 처음으로 2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지만, 한편 수출은 유럽 등의 경기악화로 감속될 것으로 염려되고 있다.
팡안, 싸무이, 따오섬 등의 관광지에서 물 부족
태국 남부 쑤라타니도에서는 물 부족에 의해 생활용수가 고갈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지 타이랃 신문에 따르면, 이 도의 챠뚜싹 지사는 10년 만의 물 부족에 빠져 있다고 밝히며, 특히 관광지로 알려진 따오섬, 팡안섬, 싸무이섬 등에서는 이대로 비가 내리지 않으면 9월 중에 생활용수가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벌써 가뭄 경계 지역을 설정해 긴급하고 물 부족 대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72시간 어메이징 타일랜드 시리즈에 ‘골프’가 동참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마스터 카드와 공동으로 ‘72시간에 즐기는 태국 여행’ 제안 책자를 만들었다.
이 책 안에는 방콕, 아유타야, 푸켓, 치앙마이 등을 지역별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골프 파라다이스’도 동참해, 태국 국내의 골프장을 소개하고 있다.
‘72시간에 즐기는 태국 여행’의 홈페이지(http://www.thailand72hrsamazing.com/golfparadise/)에는 자세한 관광과 골프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태국-미얀마 국경에 제2의 ‘우호다리’를 건설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미야와디(Myawaddy)와 메쏟(Mae Sot)을 연결하는 두 번째 ‘우호다리’의 건설이 머지않아 개시될 것이라는 것을 미얀마 건설부가 밝혔다.
미얀마 건설부 공공사업 책임자인 U Kyaw Linn 부장관은 “현재 다리는 소형 중형차 전용이지만, 새로운 다리는 60톤의 대형차도 이용할 수 있으며, 건설지는 벌써 정했다”고 말했다.
건설부의 이 부장관은 “태국과 미얀마간에 두 번재 우호다리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이 새로운 다리의 건설을 위해서 원조해 줄 것이다”고 말했고, “새로운 장소는 2010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가 양국의 대표에 의해서 제안되었던 3것 중에서 선택했으며, 기존 다리의 북쪽에 있으며, 먀와디 마을에서 불과 3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건설비는 태국 측이 조정할 예정으로 자세한 계산을 위해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태국 교통부 관할 도로부가 미얀마의 엔지니어와 협력하면서 진행해, 실현 가능성 조사는 이미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기존에 있는 다리는 1997년 8월에 준공되었으며, 이 다리는 태국 측에서 사전 협의 없이 강가의 옹벽 보강 작업을 실시한 것으로 인해, 미얀마가 2010년 7월에 폐쇄했다가 양국이 거듭되는 대화를 통해 2011년 12월에 재개된 직후 이러한 계획이 나오게 되었다.
먀와디 국경의 교역은 계속 활성화되고 있어, 4~6월 기간 동안 미얀마의 총 수출액은 845 달러(2억6,400만 바트)였고, 수입액수는 1,36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 기사출처 :
방콕 개장 중인 ‘씨암 센터’ 세입자가 임시 점포에서 영업
개장 공사 중인 복합 상업 시설 ‘씨암 센터(Siam Center)'에서는 현재 이 시설의 세입자 약 50점의 상품을 ’씨임 다스커버리 센타‘와 ’씨암 파라곤‘에 마련된 팝업숍에서 판매하는 이벤트 ’Siam Center Pop Cont‘를 개최하고 있다.
2천만 바트(약 7억4000만원)를 투자해 8월15일부터 오픈한 이 이벤트는 ‘디스커버리 플라자’나 ‘씨암 파라곤’ 1층에 있는 노스존에 컨테이너 숍이나 오픈 스타일의 숍 거리를 연출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패션이나 스포츠, 화장품 등의 브랜드, 커피 숍 등에서는 연일 현지 젊은이들로 성황을 누리고 있다.
영업시간은 10시~22시까지이며, 이 행사는 11월30일까지 계속된다.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 무역이 대폭 감소, 남지나해 문제가 배경?
베트남의 인터넷 미디어 ‘베트남 넷’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베트남과의 국경에서 통관 검사를 큰 폭으로 강화해 국경 무역이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신문은 이러한 배경에는 남지나해에서 양국의 영유권 분쟁이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측은 국경 지역에 검문소를 신설해 수천명을 동원하여 상품의 통관을 제한하고 있으며, 꽝닌 성에 있는 몬카니 국경 검문소는 1개월에 걸쳐 폐쇄되었다고 한다.
올해 몬카이 경유 1~7월의 국경 무역은 지난해 같은 기반의 약 80%인 26억 달러에 머물렀다.
하노이-난닝 간의 국경버스가 갈아탈 필요없이 직통으로 운행 개시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광시 치완족 자치기구인 난닝을 연결하는 직통 버스의 운행이 22일부터 시작되었다.
지금까지도 양 도시간의 버스 노선이 있었으나 국경에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야만 했지만, 이번 조치로 번거로움이 없어지게 되었다.
직통 버스는 중국의 한 회사가 운행을 하고 있으며, 주행거리는 381킬로, 유이간 국경을 통과한다. 소요 시간은 통관 시간을 포함해 7시간 반아고, 편도 운임은 148위엔이다.
올해는 홍수가 아니고 큰 가뭄이 발생한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대홍수와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홍수에 대한 대비가 한창인 가운데, 기상국 쏨차이 부장이 올해는 홍수가 아닌 큰 가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를 해서 정신이 산란하다.
지난해 태국은 태홍수로 중부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었기 때문에, 올해는 그러한 피해를 막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젝트나 공사가 계획 입안되어 진행하고 있으나 공사가 좀 늦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와중에 기상국 국장의 발언은 완전히 아닌 밤중에 홍두깨의 이야기로 들리고 있다.
올해 초에는 꽤 많은 비가 내렸지만, 대형 댐에서는 지난해 방콕이 위험에 들어가게 할 정도의 사태가 “댐의 갑작스러운 방류이다”는 견해가 많아 댐의 저수량을 50% 정도로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실정이라 만약 2개월 이내에 태풍이나 몬순 등으로 대량의 강우가 없을 경우, 10월부터 내년 건계에 걸쳐 전국적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할 우려가 나노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관개국 국장의 말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강수량은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예년과 같은 수준이라 태국 2대 댐인 푸미폰 댐의 저수량은 47%, 씨리낃 댐은 51%에 머물고 있다.
양 댐을 수량을 다 합하면 저수량은 49억 입방미터이지만, 관개용수로만 100억 입방미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로 용수를 확보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처해있다.
게다가 동북지방의 댐도 같은 상황으로, 특히 컨껜도와 차야품도의 댐은 10년 만에 최저수위라고 한다.
그래서 나콘라차씨마, 부리람, 남부 나콘씨타마랏도에서는 왕실 인공비 프로젝트가 4기의 비행기로 인공비를 내리게 해서 농지를 구하려고 활동 중이라고 한다.
도대체, 올해는 홍수가 될지 가뭄이 될지 앞으로의 강우량을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며, 만약 홍수가 발생해도 지난해와 같은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ㅅ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