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이 시간에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입니다. 오늘은 2024년 마무리하는 이시간 우리가 꼭 미루지 않고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반성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감사입니다. 한 해 동안 지내온 것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두에게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옆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살려고 바둥바둥 힘써도 능력이 없어 힘들었는데 늘 감사하며 살았더니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만사가 형통하게 풀리더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감사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그래서 시50:23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하셨습니다. 50:14-15에도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했습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공로를 생각하고 이웃이 곁에 있음을 생각하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고 시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1. 조금만 나를 낮추면 감사가 나옵니다.
마18:4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하셨습니다. 자기를 낮추니 천국이 오더라는 진리입니다. 마음의 천국을 원하십니까? 자기를 낮추어 보세요. 그러면 행복의 예수님이 들어오십니다.
기대치를 낮추면 낮출수록 감사하게 되고 더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높이를 낮추면 친구가 많고, 눈높이를 낮추면 존경을 받고, 감사가 넘쳐나고, 일치를 이루고, 평화가 임하고, 언제나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고. 사랑을 받고, 안전하고, 복을 받으며, 경제적이고, 장수하게 된다고 합니다.
겸손과 교만의 차이는 큽니다. 위만 바라보면 불평이지만 아래를 내려다보면 감사가 넘칩니다. 현재의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비천했던 때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애굽의 종살이하던 때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할 죄인을 천에 하나 만에 하나 택해주셔서 예수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세요. 날마다 춤추며 감사할 것밖에는 없습니다.
2. 한번만 더 생각하면 감사가 나옵니다.
시116:12에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깨달은 자의 고백입니다.
롬8:28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전후문맥을 보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 만들기 위해 온전케 하시려는 은혜를 가리킵니다.
살전5:16-18에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했는데 이 말씀 역시 하나님께서 그럴 만한 이유를 예수 안에서 주셨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알고보면 믿고 감사밖에 할 일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진정 진리를 아는 사람입니다.
남보다 못한다고 불평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송명희 시인
1963년 서울생, 한 의사의 실수로 뇌성마비 장애 얻음, 1985년 저서 발표, 2002년까지 28권의 저서 집필, 찬양 작시작 2백 여 작품 발표됨,
나 가진재물없으나 ,나남이가진지식없으나,나 남에게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남이 듣지 못한
음성들었고, 나남이 받지 못한 사랑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닫았네공평하신 하나님이 남이 가진건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없는 것 같게 하셨네
그 하나님께 감사하시길 축원합니다.
부자가 아니라고 불평할 필요도 없습니다. 약2:5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했습니다.
병 들었다고 불평할 필요 없습니다. 병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고 의학에도 공헌합니다. 몸 아픈 사람이 무슨 건강을 이야기 하냐고? 그러나 아파본 사람이 전문가가 됩니다.
어느 사모님이 암 판정을 받고 미음도 먹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마음에는 불만과 불평만 가득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감사할만한 일을 적으라는 권유를 받고 적어 나가다 보니까 감사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지금부터라도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께 불평했던 것을 회개하고 가까운 사람들부터 찾아다니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통증이 사라지고 걸을수록 다리에 힘이 생겨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3. 은혜 받으면 감사하게 됩니다.
단6:10에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이 왕의 금령을 어기고 계속하여 기도하고 감사한 것은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면 버릴것이 없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승리하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위해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우리를 위해서 주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것을 믿고 감사할 일밖에는 없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신앙생활하십시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모두 조금만 더 낮추고, 조금만 더 생각해 보고, 조금만 더 은혜를 받고, 조금만 더 감사의 훈련을 해서 진실로 감사하는 신앙의 소유자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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