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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공의 빈틈 메울 간호사 양성 필요
→ 지난 2월, 간호사가 의사 업무 일부를 대신하던 관행을 제도화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이 시행되면서 전국 ‘진료지원 간호사’(PA 간호사)는 1만 3502명으로 기존 1만명 수준에서 35% 증가.
실제는 더 많을 것 추정.
간호협회, 정식 양성체계 도입 주장.(세계)
4. 7월 경매 넘어간 아파트 13년8개월 만에 최고
→ 7월에만 5485건, 전년 대비 54.6% 급증.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족들이 높아진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임의경매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세계)
◇고금리에 ‘영끌’ 대출금 상환 못해
◇5485건… 전년 동월比 54.6% 급증
◇부동산 전체 건수 11년 만에 최대
◇낙찰 가구 20% 감정가보다 높아
5. 한국, 일본 대중문화 즐긴다 18.4%, 일본은 36.1%
→ 한국 양국 기관 공동조사.
서로 좋지 않은 인상을 갖고 있다
한국 53.3% vs 일본은 32.8%. 2023년 8~9월 조사.(한국)▼
6. 인도 점령, 시민 위협
→ 공유 자전거, 전동 킥보드...
개인형이동장치 타고 무차별 질주
1020 중심 폭주 모임까지 등장.
경쟁하듯 난폭운전영상 게재도.
경찰, 집단행위 엄정 단속 예고.(세계)
7. 수능문제 155문제에 인용된 문학, 마술작품
→ 저작권료 1700만원 내라...
대법원, 인용 후 인터넷 게시 했으면 작품저작권 위반으로 인정된다 판결.
1심 판결 뒤집어.(매경)
8. ‘특별교부금 땄다’는 의원들 홍보..., 알고보면 숟가락 얹기
→지자체가 행안부에 신청해 받는데 의원 영향력 없는데도 치적 홍보.
같은 지역서 의원 둘, 셋인 경우는 ‘서로 내가 확보’주장도.
(한경)
9. 해외여행 카드 수수료 줄이려면 '원화 결제 차단'부터
→ 현지 통화 결제 대신 원화로 카드결제 선택하면 3~8% 추가 수수료 발생.
카드사 콜센터나 홈페이지, 앱에서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 신청 및 해제가 가능하다.(한경)
◇현지 통화 결제 대신 원화로 카드거래 하면...3~8% 추가 수수료 발생
◇'해외 원화 결제 차단'...홈페이지 등서 신청해야
10. 크레파스에서 ‘살색’이 없어진 이유
→ 인종 차별의 여지가 있어 크레파스의 살색이나 스타킹의 살색은 ‘살구색’으로 쓰도록 표준어가 바뀌었다.
다만 “햇볕에 그을려 살색이 검게 됐다”처럼 저마다의 살갗 색깔을 뜻하는 말로는 살색을 쓸 수 있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