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린 아침입니다. 먼지와 함께 잔서의 열기도 씻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은 30도 넘는 폭염이 예보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한 귀성길이시길, 무사고와 건강한 연휴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웃음 가득한, 행복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16일
미래(未來)는 지금(今)에 있다.
미래는 발밑에 있다.
하나하나의 작은 승리(勝利)의 축적(蓄積) 속에
대승리(大勝利)가 있음을 잊지 마라.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43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9월 16일
“대국관(大局觀)을 (시야에서) 놓쳐서는 안 된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청년이여 광포(廣布)의 대원(大願)을 가슴에 품고 용감(勇敢)하게 매진(邁進)
◇
도쿄(東京) 아키가와(秋川) ‘사제원점(師弟原點)의 날’
파사현정(破邪顯正)의 혼(魂)은 후계(後繼)에 맥맥(脈脈)히!
정의(正義)의 진열(陣列)을 확대
◇
“우인(友人)은 제2의 자신(自身)이다.” 철인(哲人)
우정(友情)을 넓힌 만큼 경애(境涯)도 넓어진다
성실제일(誠實第一)로
◇
생생하게 나아가는 다보(多寶)의 동지(同志)야말로 모범(模範)!
초창(草創)의 노고(勞苦)와 땀에 감사
오늘은 경로(敬老)의 날
◇
“공명(公明)은 ‘국민 본위(本位)의 정책(政策)’ 실현을 담당하는 요체(要諦)” 교수
창당정신을 잊지 말고 중망(衆望)에 부응하라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9월 16일
‘ZADANKAI’에서부터 창립의 달을 향하여!
‘MANGA(망가)’로 통할 정도로,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가 된 일본의 만화(漫畵). 하지만, 그림뿐이고 머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여 ‘악서(惡書)’라고 평가받던 시대(時代)도 있었다.
지난해, 문화공로자가 된 만화가 사토나카 마치코(里中満智子) 씨는 “만화가가 되겠다고 했더니, 부모님께 ‘의절하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라고 되돌아본다.〈「산케이신문(産経新聞)」 8월 11일자〉 그런 속에서도, 환경파괴(環境破壞)나 전후부흥(戰後復興) 등을 다룬 만화도 있어, “영화가 예술이 된 것처럼 만화도 언젠가는 문화가 된다.”라고 믿었다.
그녀는 30여 년 전부터 각국의 만화가들과 심포지엄을 거듭했다. 발단(發端)은 한국에서 “일본 만화를 통해 일본의 사고방식을 알게 되고 편견(偏見)도 없어졌다.”라는 말을 들은 것. ‘이야기(物語[모노가타리])의 공유(共有)’는 상호이해(相互理解)의 힘이 된다고 느꼈다고 한다.〈「우시오(潮)」 2022년 5월호〉
이야기의 공유 - 그것은 학회(學會)가 세계에 넓힌 궤적(軌跡)과도 공통된다. 미국의 불교연구자 클락크 스트랜드(Clark Strand) 씨는 그 원동력이 된 좌담회 운동(座談會運動)에 주목(注目)해 “체험(體驗)의 공유(共有)는 신앙(信仰)을 깊게 하고, 신앙은 인생(人生)을 깊게 한다. 그렇게 깊어진 인생이, 이윽고 사회(社會)를 변혁(變革)해 간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는 ‘좌담회 주간(座談會週間)’ 이제 세계 공통어가 된 ‘ZADANKAI([자당카이], 좌담회)’에 모여 대화확대(對話擴大)의 체험, 공덕(功德)의 체험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창립(創立)의 달 11월을 향하여 전진(前進)을 함께 맹세하자. (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16日
未来は今にあり。
未来は足下にあり。
一つ一つの、小さな勝利の積み重ねの中に大勝利があることを忘れまい。
※『池田大作全集』第43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9月16日
大局観を見失ってはならない―牧口先生。
青年よ広布の大願胸に勇み邁進
◇
東京・秋川「師弟原点の日」。
破邪顕正の魂は後継に脈々!
正義の陣列拡大
◇
友人は第二の自己である―哲人。
友情を広げた分、境涯も広がる。
誠実第一
◇
生き生き進む多宝の同志こそ模範!
草創の労苦と汗に感謝。
今日、敬老の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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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明は「国民本位の政策」実現担う要―教授。
立党精神忘れず衆望に応えよ
名字の言
「ZADANKAI」から創立の月へ!
2024年9月16日
「MANGA」で通じるほど、世界に誇る文化となった日本の漫画。だが、絵ばかりで頭を使わないからと「悪書」と評された時代もあった▼昨年度、文化功労者となった漫画家の里中満智子氏は“漫画家になると言ったら、親に「勘当する」と言われた”と振り返る(産経新聞8月11日付)。そうした中でも、環境破壊や戦後復興などを扱う漫画もあり、「映画が芸術になったように漫画もいずれ文化になる」と信じていた▼氏は30年ほど前から、各国の漫画家たちとシンポジウムを重ねる。発端は韓国で「日本の漫画を通じて、日本の考え方を知り、偏見もなくなった」と言われたこと。“物語の共有”は相互理解の力になると感じたという(「潮」2022年5月号)▼物語の共有――それは学会が世界に広がった軌跡にも共通する。米国の仏教研究者クラーク・ストランド氏は、その原動力となった座談会運動に注目し、「体験の共有は信仰を深め、信仰は人生を深める。そうして深められた人生が、やがて社会を変革していく」と述べていた▼今週は「座談会の週」。今や世界共通語となった「ZADANKAI」に集い、対話拡大の体験、功徳の体験を語り合いながら、創立の月・11月へ前進を誓い合おう。(虎)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모두 모두 풍성한 한가위
예쁜 마음 풍성하게
건강하신 명절잘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