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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꽃분네 귀향 ‥
김민정 추천 1 조회 427 20.07.01 13: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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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1 13:46

    첫댓글 ㅎㅎㅎ~ 공장이야 역사도 있고 오래 토록 기억되는 그런 공장이 제격 이지요
    이를테면 배아풀때 누구라도 한번쯤 찻았을 까스활명수 같은 그런 무슨소릴
    해봐도 그전만 못한 지금의 꼬락서니에 애꿋은 하늘만 바라보며 눈흘김니다
    민정여사께서 전해 주시는 맛깔스런 공장 스토리에 7월 출발이 힘차 렴니다

  • 작성자 20.07.01 13:49

    자연의 이치 아니겠습니까‥ 나이가들면 힘을 쓰기
    보다는 전희적인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정으로 세상 살아가야 겠죠‥
    7월에도 늘 좋은날만 있기를 원합니디ㅡ

  • 20.07.01 13:58

    아ᆢ공장이야기 잊고있다가ᆢㅎᆢ후편입니까ᆢ내눈에는 다예쁘다ᆢ민정님의 훈훈한마음씨가 그동네를 살기좋은곳으로 만드는군요ᆢ^^ᆢ

  • 작성자 20.07.01 14:01

    전 본디 잘하는게 없습니다 나도 늙어가는 처지‥
    측은지심이들고 슬프면서도 예쁘고 귀엽게 보입니다

  • 20.07.01 14:17

    웃음 주시여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0.07.01 14:18

    감사합니다 선배님 늘 평안힌소서ㅗ

  • 20.07.01 15:33

    구수한 농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글이 감칠맛이 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20.07.01 17:54

    감칠 맛은 무슨‥ ,개판 오분전 푼수 글입니다
    잼나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늘 행복하소서ㅗ

  • 20.07.01 16:46

    가만 있자,
    이건 그러니까 며칠 전 느티나무 아래서
    한 할머니가 수제비를 민망한 곳에 쏟으면서 일어난 사건을 기억하거나
    알고 읽어야 재미가 배가되는 거 맞지요?
    암튼 그 동네 어르신들 해학이 보통이 넘으시네요 ㅎㅎ

  • 작성자 20.07.01 17:56

    우리동네는 빈촌 입니다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말들은 기가막히게 잘하십니다 재미
    나구오ㅡ‥댓글에 감사드립니디ㅡ

  • 20.07.01 19:54

    나이들면 양기가 입으로 오른다고 합디다 웃을일이 많으면 더바랄곳 없겠지요 ㅉㅉㅉ
    구수한 입담에 7월초 다이돌핀 충전하고 갑니다 건강 건필 하십시요.

  • 작성자 20.07.01 20:33

    별볼일 없는 글에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7.01 20:14

    ㅎㅎㅎㅎ 2탄이 언제 나오려나 했는데
    드뎌 개봉박두하셨네요
    입담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서로 흉 허물 없이 지내는 사이가 보통 사이는 아니지요

    춘자 할머니께 좀 전해 주시겠습니까
    따봉이라구요^^*

  • 작성자 20.07.01 20:34

    녜 ‥ 꼭 전하겠습니디ㅡ 가람슬기님도
    참 인격이 있는 분이십니다 남을 치찬하고
    긍정적으로 봐주신다는 것은 가람슬기님의 품이
    넉넉하다는 것이겠지요

  • 20.07.01 22:21

    난 난요 민정대장님
    가로입도 좋지만요
    세로입이 더 조아뿌요ㅡ
    근디요 참말로 대장님 아파트에 살고시포요
    이야기는 애기고요 코로나 조심하시오 잉ㅡㅡ

  • 작성자 20.07.02 12:59

    윤짱님 우리 아파트 공가가 생기면 연락
    할께요 조용히 지달리 시요‥

  • 20.07.01 22:19

    민정씨 글 너무나 재밌습니다 민정씨가 쓴글들을 죄다찾어 읽엊보니 참으로 책을 발간해도 베스트 셀러 깜입니다 요즘 같은 우울하고
    갑갑할때 웃슴에 딱입니다
    옛날 에 와인으로 뒷물해뵈기 이야기 라든 참으로
    책한권 냅시다 자주 글좀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0.07.02 13:02

    여자가 교양도 없고 우아한 매력도 없이
    푼수글 입니다 한번 웃어 주시면 감사할뿐
    무슨 ‥ 감히 책을 ‥ 고저 감사하옵니다

  • 20.07.02 00:19

    선배님 저도 웃고 갑니다
    정다운 그 아파트 참 부럽습니다
    20년 넘게 한 아파트에 살았는데 알고 지내지만 친하지는 않은 옆집 아랫집 뿐입니다 내 인간관계 반성해 봅니다

  • 작성자 20.07.02 13:03

    녹우님은 아직 직장에다 얌전하셨어 입니다
    누구나 다 저 같으면 세상 복잡하게 돌아갑니다
    아우님은 그냥 착하게 조용하게 사십시요

  • 20.07.02 05:45

    공장문이 이제원상복귀가 되였나봅니다...ㅎㅎ
    입담센 여인분들이의 색갈있는 농 에 씩~웃고가옵니다. 민정 회장님~!

    끼리끼리~라고 했던가요
    회장님의 후르츠(?)펀치도 만만찮은데, 여인분들의 입담도, 만만찮습니다요.

    - 늙은 말이 콩을 마다 더냐 -
    - 마른 장작에 불 붙으면 사흘도 간다-
    - 늦장에 바람들면 저승에 있는 조상도 못말린다 -
    -늦게 배운 도둑 날 새는지 모른다고‥ ...-
    이런대목들이 그러하지 싶습니다....ㅋ

    공장2부 .....잘~보고 웃고가옵니다....건안하소서 민정회장님~!

  • 작성자 20.07.02 13:05

    용코님 감사합니다 무주리 여편네 글에 웃으셨다니
    고저 감격합니다 푼수에 못난 글 ‥ 칭찬해 주시니
    머리가 숙여 집니다

  • 20.07.03 16:29

    ㅎㅎ 춘자 할매님의 말씀 말씀이 주옥같아서 어디다 써놓고 싶어집니다. ㅋㅋ
    꽃분네님이 공장에 큰 타격 입지 않고 나으셔서 다행입니다.
    참 유쾌하고 선량한 이웃들이십니다.
    이렇게 맛깔난 글을 어디서 또 읽을 수 있으리요?
    엄지 척! 올리고 갑니다. ^^

  • 작성자 20.07.04 06:51

    과찮이 십니다 고맙구요 감사하구요
    늘 좋은날만 맞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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