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발목 뒤 쪽으로 잘 따라 나와요~ 쪼만한 아이들은 따라 오는지 느끼지도 못하게 따라나와요~ 우리 둘리씨두 제가 세탁하러 다용도실 나갈때 발 뒤로 바짝 따라왔엇나봐요~ 전 모르고 제 방에 들어가구 한 30분 거기 있었나봐요~ 아이가 참다가 참다가 벅벅 긁어도 안들리니~ 멍멍~ ㅋㅋㅋㅋㅋㅋ 아~ 얼마나 추웠을지~ ㅋㅋㅋㅋㅋ 우리 엔디씨는 작은방에 빨래 정리해놓고 나오는데 거기 같이 따라들어왔다가~ 못나오구 멍멍 =33 근데 둘리는 많이 참다가 짖구 엔디는 바로 짖구~ 그래서 엔디가 더 빨리 구출돼요..... 참지마~~ 둘리씨~♥ 우리 젤이~ 이제 엄마야랑 같이가 아님 암데도 안가요~~~♡ ㅎㅎ
어머.............. 왜 아이 궁딩이를 팡팡하신대요? 갑자기 가슴에거 뭐가 울컥 올라오네.......... >.< 아이가 얼마나 놀랐을텐데............ 다신 그러지 마세요....... 어머........... 어무이................... 다른일로도 자주 팡팡 하시는거아니죠????? 이 냥반 유심 관찰해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사진이나 함 올려봐요~~~~~~~♥
@쭌,금똥,부농내꺼징~(김미영)그쵸그쵸그쵸????????? 우리 카페 분들은 다들 나이도 있으시구 그러셔서 안그러실텐데... 왜 중고딩 초딩때 사춘기때.... 막... 아가들한테 화풀이하구 그런... 종종...... ㅠㅠ 예전에 저 아는 동생이 자기 어릴때 강쥐 키우던 얘기를 하는데 화가나서 벽으로 휙 밀어던져버리면 자기한테 다시 쪼로로 오고..... 다시 확 밀어던지면 자기한테 다시 쪼로로 오고 그랬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 얘기는 지금 생각해도 가슴에서 뭐가 울컥 올라오는게.......... 자기 화나는일 있다구 아이들한테 소리지르고 화풀이하구... 그런일은 많이들 있는거같아요..... 그건 정말 하면 안되는일인데... 흐허헝... 불쌍한 애기들..ㅠㅠ
첫댓글 아..ㅠ정말 놀라셨겠어요...
기특한 젤~~^^♥
정말 너무 기특하고 감사해 젤이한테 절하고싶드라구요ㅠㅠ
젤이 잘했다. 닌 집나가믄 이뻐서 누가 확 납치한단말이여~~엄마옆에 꼭붙어서 떨어지믄 안대~~
젤이어무이 놀래셨겠어요~
이번기회에 현관에 안전문설치 고고하시와요~
젤이 똑똑해서 천만다행이예요 ㅜㅠ
안전문과 같은 중간철문있어요.바로 제 발걸음에 자석처럼 따라온건데 모르고 혼자 번호누르기하고 혼자들어간거죠제가.놀라고 또 젤이한테 감동하고. . ㅜㅜ늙어 눈물도 많아지는데.. . .정말 다행이에요.이제 젤이만 더 쳐다보고 다녀야겠어요
아이구 너무 놀래셨겠어요.
젤이가 엄마 기다릴 줄도 알고..느무 이쁘고 똑똑하네요
제아이 외에도 임보나 위탁 지인멍애기들 오랜날들중 첨있는 실수에 젤이가 기다려준. .얼마나 다행인지ㅜㅜ
순간 많이당황하셧겠어요!!
잉? 밖에나갈땐 엄마가있어야는데 없네..기다렸다가 엄마랑같이가야지..!!
젤이가 똑똑했어요..앞으론 엄마도 쪼끔더 신경써주세요~^^!
경각심이 생기고 계속 애만보게되네요.자동.순간당황도했고 만약을 생각하면 정말 식겁했어요.젤이는 정말 최고에요♥ㅜㅜ
애들이 발목 뒤 쪽으로 잘 따라 나와요~ 쪼만한 아이들은 따라 오는지 느끼지도 못하게 따라나와요~
우리 둘리씨두 제가 세탁하러 다용도실 나갈때 발 뒤로 바짝 따라왔엇나봐요~
전 모르고 제 방에 들어가구 한 30분 거기 있었나봐요~
아이가 참다가 참다가 벅벅 긁어도 안들리니~ 멍멍~ ㅋㅋㅋㅋㅋㅋ
아~ 얼마나 추웠을지~ ㅋㅋㅋㅋㅋ
우리 엔디씨는 작은방에 빨래 정리해놓고 나오는데 거기 같이 따라들어왔다가~ 못나오구 멍멍 =33
근데 둘리는 많이 참다가 짖구 엔디는 바로 짖구~ 그래서 엔디가 더 빨리 구출돼요.....
참지마~~ 둘리씨~♥
우리 젤이~ 이제 엄마야랑 같이가 아님 암데도 안가요~~~♡ ㅎㅎ
이런일은 츰여서리 .얼굴 꺼매져써써요.생각해보면 애기따라온거 모르고 실수로 밟음 비슷해 깨갱한적있네요.그거랑 비슷한데서 비롯된 실수네요.조심또또또해야지.젤이랑 대화마니해요.남보긴 나혼잣말이겠지만 젤이가 한국말을 알아들어가는거같아요.증말 감사한 애기입죵.ㅜㅜ
@쉬즈젤맘(윤종분) 맞아요~ 항시 조심하세요~ 아이들은 엄마 바로 발 뒤꿈치에 꼭 붙어 있어요~♥
저두 그런 비슷한경험이..
택배받구..문 닫았는데..아무 생각없이..그냥있다 울 아이가 떡볶이사러간다구 나갔는데 "엄마 쭌이가 밖에있어!"그러는거예요..혼자 밖에서 그러구 어디가지두 않구..저두 식겁해서리..그땐 너무 순간 화나서 궁딩이 팡팡해줬는데..제 잘못인것을..
우리모두 자나깨나 애들 조심 해야할꺼같아요~^^
어머.............. 왜 아이 궁딩이를 팡팡하신대요?
갑자기 가슴에거 뭐가 울컥 올라오네.......... >.<
아이가 얼마나 놀랐을텐데............ 다신 그러지 마세요.......
어머........... 어무이................... 다른일로도 자주 팡팡 하시는거아니죠?????
이 냥반 유심 관찰해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사진이나 함 올려봐요~~~~~~~♥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ㅎㅎㅎ 아녜요..넘 놀래서 그런거죵..
저 울 애들 완전 사랑하는거 맞다규용!ㅎㅎㅎ
저두 곧 저희애들 사진 올릴께염~~^^
@쭌,금똥,부농내꺼징~(김미영) 그쵸그쵸그쵸?????????
우리 카페 분들은 다들 나이도 있으시구 그러셔서 안그러실텐데...
왜 중고딩 초딩때 사춘기때.... 막... 아가들한테 화풀이하구 그런... 종종...... ㅠㅠ
예전에 저 아는 동생이 자기 어릴때 강쥐 키우던 얘기를 하는데
화가나서 벽으로 휙 밀어던져버리면 자기한테 다시 쪼로로 오고.....
다시 확 밀어던지면 자기한테 다시 쪼로로 오고 그랬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 얘기는 지금 생각해도 가슴에서 뭐가 울컥 올라오는게..........
자기 화나는일 있다구 아이들한테 소리지르고 화풀이하구... 그런일은 많이들 있는거같아요.....
그건 정말 하면 안되는일인데... 흐허헝... 불쌍한 애기들..ㅠㅠ
@쭌,금똥,부농내꺼징~(김미영) 애기들이나 보여줘요~
내가 대화를 해볼랑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흔히있을수있는 사람 식겁할일이더라구요.한번도 그래본적없어 생각못했는데 완전 주의상태되꼬 젤이가 너무이뿌고 저 더 심하게 젤이쟁이되고.젤이도 점점 그래지고 이쁘네요ㅎㅎ젤이는 궁디팡팡 하믄 날라갈듯.애기가 쪼그매서 목소리만커도 떨고놀래요ㅋ
젤맘님 많이 놀라셨겠어여~ 생각하면 진짜 심장이 쿵하네여 ㅠㅠ 그래두 영특한 젤이가 엄마 기다리고 안나가고 있었던거 보면 너므 기특하네여~*^^* 생긴것두 이뿌고 하는 행동도 이뿌고~*^^*;
역시 울 해레 엄마들은 같이느끼는거같아요. 심장에 진짜 없는 가심까지 내려앉아 쳐졌어요ㅜㅜ.젤이가 너무 감사스런 애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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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상상만으로 헬쓱해지는 일이더라구요.젤이는 택배나 손님들 한테 짖느라고 문밖으로 발을 내밀질 않았는데 엄마가 함정였네요.나만따라다니는 애니깐 내가더 조심해야겠구나 했어요.가심쓸어내리고 이모님들 공감하고 위로주셔 감사해요
다들 한두번 경험들 있으신듯 ㅜㅜ 정말 맨발로 뛰쳐나간적있어요 욕을 입에 달고선 ~~~~그때는 미래소넌 코난 버금가는 스피드로 뛴다죠 당근 욕을 입에 달고선! ㅎㅎ
아마도 젤이는 엄마를 기다리는 법을 어느순간 익힌듯 해요 다행이예요 장하다 젤 멋쥐다 젤~~~ㅎㅎ
욕을 입에 단 코난ㅋㅋ이제야 위트있는 댓글에 웃지만.정말 천장무너지는기분이 뭔지 가상체험 했어요.외출전 흥분상태때 기다려 교육을 좀 했었는데 그것도 곧잘알아듣더라구요.젤이는 정말 더이상 맞춤일수없을정도로 저랑 맞춤이에요
왐마왐마~~심장쫄깃!
젤이가 엄마 왜저러나 했게쎼요ㅋㅋ
그러게요.젤입장에선. ."오늘왜 문한방에 못여냐어메?글고 왜또나가고 난 왜두고드가냐어메?
이랬을거라는ㅎㅎ
저도 전에 아빠가 문열고 들어오시는데 머루가 막 뛰쳐나가서 얼마나 놀랬는지...ㅠ
다행히 제가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들어오는 길이라 잡앗는데ㅜ
제가 없었기라도했으면..생각만해도 아찔해요ㅜ
머루가 쓰레기 버리러간 은혜님을 찾아 팅겨나갔나보네요.자나깨나 조심해요 우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