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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백]제가 더 잘해야겠어요.젤이는 정말. . .
쉬즈젤맘(윤종분) 추천 0 조회 281 14.01.04 04:3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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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4 04:57

    첫댓글 아..ㅠ정말 놀라셨겠어요...
    기특한 젤~~^^♥

  • 작성자 14.01.04 04:58

    정말 너무 기특하고 감사해 젤이한테 절하고싶드라구요ㅠㅠ

  • 14.01.04 04:57

    젤이 잘했다. 닌 집나가믄 이뻐서 누가 확 납치한단말이여~~엄마옆에 꼭붙어서 떨어지믄 안대~~

    젤이어무이 놀래셨겠어요~
    이번기회에 현관에 안전문설치 고고하시와요~
    젤이 똑똑해서 천만다행이예요 ㅜㅠ

  • 작성자 14.01.04 05:01

    안전문과 같은 중간철문있어요.바로 제 발걸음에 자석처럼 따라온건데 모르고 혼자 번호누르기하고 혼자들어간거죠제가.놀라고 또 젤이한테 감동하고. . ㅜㅜ늙어 눈물도 많아지는데.. . .정말 다행이에요.이제 젤이만 더 쳐다보고 다녀야겠어요

  • 아이구 너무 놀래셨겠어요.
    젤이가 엄마 기다릴 줄도 알고..느무 이쁘고 똑똑하네요

  • 작성자 14.01.04 15:46

    제아이 외에도 임보나 위탁 지인멍애기들 오랜날들중 첨있는 실수에 젤이가 기다려준. .얼마나 다행인지ㅜㅜ

  • 순간 많이당황하셧겠어요!!
    잉? 밖에나갈땐 엄마가있어야는데 없네..기다렸다가 엄마랑같이가야지..!!
    젤이가 똑똑했어요..앞으론 엄마도 쪼끔더 신경써주세요~^^!

  • 작성자 14.01.04 15:48

    경각심이 생기고 계속 애만보게되네요.자동.순간당황도했고 만약을 생각하면 정말 식겁했어요.젤이는 정말 최고에요♥ㅜㅜ

  • 애들이 발목 뒤 쪽으로 잘 따라 나와요~ 쪼만한 아이들은 따라 오는지 느끼지도 못하게 따라나와요~
    우리 둘리씨두 제가 세탁하러 다용도실 나갈때 발 뒤로 바짝 따라왔엇나봐요~
    전 모르고 제 방에 들어가구 한 30분 거기 있었나봐요~
    아이가 참다가 참다가 벅벅 긁어도 안들리니~ 멍멍~ ㅋㅋㅋㅋㅋㅋ
    아~ 얼마나 추웠을지~ ㅋㅋㅋㅋㅋ
    우리 엔디씨는 작은방에 빨래 정리해놓고 나오는데 거기 같이 따라들어왔다가~ 못나오구 멍멍 =33
    근데 둘리는 많이 참다가 짖구 엔디는 바로 짖구~ 그래서 엔디가 더 빨리 구출돼요.....
    참지마~~ 둘리씨~♥
    우리 젤이~ 이제 엄마야랑 같이가 아님 암데도 안가요~~~♡ ㅎㅎ

  • 작성자 14.01.04 15:52

    이런일은 츰여서리 .얼굴 꺼매져써써요.생각해보면 애기따라온거 모르고 실수로 밟음 비슷해 깨갱한적있네요.그거랑 비슷한데서 비롯된 실수네요.조심또또또해야지.젤이랑 대화마니해요.남보긴 나혼잣말이겠지만 젤이가 한국말을 알아들어가는거같아요.증말 감사한 애기입죵.ㅜㅜ

  • @쉬즈젤맘(윤종분) 맞아요~ 항시 조심하세요~ 아이들은 엄마 바로 발 뒤꿈치에 꼭 붙어 있어요~♥

  • 저두 그런 비슷한경험이..
    택배받구..문 닫았는데..아무 생각없이..그냥있다 울 아이가 떡볶이사러간다구 나갔는데 "엄마 쭌이가 밖에있어!"그러는거예요..혼자 밖에서 그러구 어디가지두 않구..저두 식겁해서리..그땐 너무 순간 화나서 궁딩이 팡팡해줬는데..제 잘못인것을..
    우리모두 자나깨나 애들 조심 해야할꺼같아요~^^

  • 어머.............. 왜 아이 궁딩이를 팡팡하신대요?
    갑자기 가슴에거 뭐가 울컥 올라오네.......... >.<
    아이가 얼마나 놀랐을텐데............ 다신 그러지 마세요.......
    어머........... 어무이................... 다른일로도 자주 팡팡 하시는거아니죠?????
    이 냥반 유심 관찰해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사진이나 함 올려봐요~~~~~~~♥

  •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ㅎㅎㅎ 아녜요..넘 놀래서 그런거죵..
    저 울 애들 완전 사랑하는거 맞다규용!ㅎㅎㅎ
    저두 곧 저희애들 사진 올릴께염~~^^

  • @쭌,금똥,부농내꺼징~(김미영) 그쵸그쵸그쵸?????????
    우리 카페 분들은 다들 나이도 있으시구 그러셔서 안그러실텐데...
    왜 중고딩 초딩때 사춘기때.... 막... 아가들한테 화풀이하구 그런... 종종...... ㅠㅠ
    예전에 저 아는 동생이 자기 어릴때 강쥐 키우던 얘기를 하는데
    화가나서 벽으로 휙 밀어던져버리면 자기한테 다시 쪼로로 오고.....
    다시 확 밀어던지면 자기한테 다시 쪼로로 오고 그랬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 얘기는 지금 생각해도 가슴에서 뭐가 울컥 올라오는게..........
    자기 화나는일 있다구 아이들한테 소리지르고 화풀이하구... 그런일은 많이들 있는거같아요.....
    그건 정말 하면 안되는일인데... 흐허헝... 불쌍한 애기들..ㅠㅠ

  • @쭌,금똥,부농내꺼징~(김미영) 애기들이나 보여줘요~
    내가 대화를 해볼랑꼐~~~~!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4.01.04 15:58

    그러게요.흔히있을수있는 사람 식겁할일이더라구요.한번도 그래본적없어 생각못했는데 완전 주의상태되꼬 젤이가 너무이뿌고 저 더 심하게 젤이쟁이되고.젤이도 점점 그래지고 이쁘네요ㅎㅎ젤이는 궁디팡팡 하믄 날라갈듯.애기가 쪼그매서 목소리만커도 떨고놀래요ㅋ

  • 14.01.04 09:01

    젤맘님 많이 놀라셨겠어여~ 생각하면 진짜 심장이 쿵하네여 ㅠㅠ 그래두 영특한 젤이가 엄마 기다리고 안나가고 있었던거 보면 너므 기특하네여~*^^* 생긴것두 이뿌고 하는 행동도 이뿌고~*^^*;

  • 작성자 14.01.04 16:00

    역시 울 해레 엄마들은 같이느끼는거같아요. 심장에 진짜 없는 가심까지 내려앉아 쳐졌어요ㅜㅜ.젤이가 너무 감사스런 애기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04 16:02

    네.상상만으로 헬쓱해지는 일이더라구요.젤이는 택배나 손님들 한테 짖느라고 문밖으로 발을 내밀질 않았는데 엄마가 함정였네요.나만따라다니는 애니깐 내가더 조심해야겠구나 했어요.가심쓸어내리고 이모님들 공감하고 위로주셔 감사해요

  • 14.01.04 11:49

    다들 한두번 경험들 있으신듯 ㅜㅜ 정말 맨발로 뛰쳐나간적있어요 욕을 입에 달고선 ~~~~그때는 미래소넌 코난 버금가는 스피드로 뛴다죠 당근 욕을 입에 달고선! ㅎㅎ
    아마도 젤이는 엄마를 기다리는 법을 어느순간 익힌듯 해요 다행이예요 장하다 젤 멋쥐다 젤~~~ㅎㅎ

  • 작성자 14.01.04 16:04

    욕을 입에 단 코난ㅋㅋ이제야 위트있는 댓글에 웃지만.정말 천장무너지는기분이 뭔지 가상체험 했어요.외출전 흥분상태때 기다려 교육을 좀 했었는데 그것도 곧잘알아듣더라구요.젤이는 정말 더이상 맞춤일수없을정도로 저랑 맞춤이에요

  • 14.01.04 17:10

    왐마왐마~~심장쫄깃!
    젤이가 엄마 왜저러나 했게쎼요ㅋㅋ

  • 작성자 14.01.04 20:38

    그러게요.젤입장에선. ."오늘왜 문한방에 못여냐어메?글고 왜또나가고 난 왜두고드가냐어메?
    이랬을거라는ㅎㅎ

  • 14.01.05 12:47

    저도 전에 아빠가 문열고 들어오시는데 머루가 막 뛰쳐나가서 얼마나 놀랬는지...ㅠ
    다행히 제가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들어오는 길이라 잡앗는데ㅜ
    제가 없었기라도했으면..생각만해도 아찔해요ㅜ

  • 작성자 14.01.05 22:27

    머루가 쓰레기 버리러간 은혜님을 찾아 팅겨나갔나보네요.자나깨나 조심해요 우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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