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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보이어 (리즈 유나이티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버밍엄 시티) |
프리미어 리그 출전 횟수: 397 리 보이어가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칭찬을 들은지는 채 18개월이 되지 않았지만, 결국 버밍엄 시티는 챔피언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보이어의 기량에는 찬사가 이어졌다. 보이어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미어 리그 미드필더들에게 필요한 용기도 가지고 있다 |
욘 카류 (아스톤 빌라, 스토크 시티) |
프리미어 리그 출전 횟수: 123 분명 프리미어 리그에서 수비수가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공격수 중 한 명인 카류는 어느 승격팀에나 좋은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주급은 좀 많이 받을 것이다 |
존 판트실(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풀럼) |
프리미어 리그 출전 횟수: 94 가나 대표팀으로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후, 크레이븐 코티지로 돌아온 판트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카를로스 살시도와의 왼쪽 수비수 경쟁이었다.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많은 경기에 선발로 나섰음에도, 판트실은 2월부터 살시도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기더니, 그 뒤로는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아직 29살이기에 몇 년은 분명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세바스티안 라르손(아스날, 버밍엄 시티) |
프리미어 리그 출전 횟수: 106 보이어와 비슷한 라르손을 분명 프리미어 리그로 다시 올라올 것이다. 그의 기술, 특히 세트피스에서의 기술은 어느 팀에게든 매력적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 |
아이더 구드욘센(첼시, 토트넘, 스토크 시티, 풀럼) |
프리미어 리그 출전 횟수: 180 구드욘센은 지난 1월 스토크 시티에서 풀럼으로 떠나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그가 자신만의 인상적인 볼 터치를 완전히 잃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늘 하던대로 공을 지켜낼 수만 있다면 구드욘센은 승격팀의 그 어떤 스트라이커들에게든 완벽한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다 |
부데바인 젠덴(첼시, 미들스브로, 리버풀, 선더랜드) |
프리미어 리그 출전 횟수: 175 지난 10년 동안 젠덴은 중원에서 창조적인 힘을 더해주면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꾸준한 선수로서의 자신을 증명해왔는데, 이는 득점을 올리고픈 승격팀들에게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여전히 건강한 34살의 젠덴은 이번 시즌 선더랜드에서 27경기를 뛰었다 |
솔 캠벨(토트넘, 아스날, 포츠머스, 뉴캐슬) |
프리미어 리그 출전 횟수: 503 캠벨은 라이언 긱스와 함께 프리미어 리그가 처음 출범한 1992-1993 시즌을 경험한 유일한 선수였다. 예전의 스피드를 잃었을지는 모르지만 공중전에서는 여전히 강력하고 팀에 중요한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원문 : http://www.goal.com/en/news/1717/editorial/2011/05/31/2511260/from-sol-campbell-to-bolo-zenden-the-free-transfer-signings
첫댓글 올 쓸만한 애덜 만네
조은 선수들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