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야카톡해ㅋㅋㅋㅋㅋㅋㅋ
안녕언니들 ㅋㅋㅋㅋㅋ
내가내일모레가 시험인뎅 이걸쓰게될지는 몰랏당 ㅠㅠㅋㅋ
원래 남고훈남? 할라그랫는뎅...오그라든당........ㅎㅎㅎ 나잘햇지??ㅋㅋㅋㅋ
나는 올해 고2!!
내이름은 김태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께
이해해줄꺼징??ㅎㅎ♥
내친구중에 준호라고 (실명!흔하니깐ㅋ)있어 그냥 얘랑은 부ㄹ친구야 ㅋㅋㅋ정말얘랑은 밑도끝도없이칠년을알아왔어
얘는 남고다니거든 한우리학교에서 버스타고 십분?쫌걸려 !!
근데 석식전에 보충있어 그니깐 다섯시십분부터 여섯시십분!
근데 김준호가 갑자기 우리학교에온다는거야 ㅡㅡ 자기쭈구리라고 남고니깐 자기도 여자구경을해야겟다고ㅋㅋ
아 나는공학다녀!!ㅎㅎ
나는 보충을하는데 준호는 보충을안해 나는 특기생이라서 야자는안하구!
대화로할까??ㅋㅋㅋ
파-나 검-준
[아 왜오는데 ㅡㅡ]
[야 00남고 김남신님이 미천한너를 만나러오신다는데 니까짓게 토를달아?? 요망한것]
실제우리 이러고 논ㄷㅏ능...^느^
우리가 보충이 여섯시십분에끝나거든!
그래서 느적느적 준비하고 교문나가니깐 왠 땅꼬마준호와 준호와는다르게키큰남자가있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준호는 키가 몹시 작음 ...ㅠㅠㅠ 실은 나보다작아 ^.^ 근데 우리준호는 .......... 노래를 잘불러 끝이야 ㅠㅠ)
난 천천히 다가가면서 주머니에있는 빗으로 나의 빛과소금인 앞머리를 초고속으로 정리하면서 갓징!!
"야 왜케 늦어 ㅡㅡ 내가 남들과는다르게 누구보다빠르게 나오랬지"
"누구세요"
솔직히 이미지 관리좀햇어^.^ 병맛같은 준호와 친한걸 그렇게 티내고싶ㅈㅣ않앗을뿌니야....ㅎㅋ......
근데 갑자기 준호가
"야 김태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너관심있대 자둘이 잘해봐 둘이 손꼭잡고 자! 난간다"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우리둘 손을 한손한손에 잡고 우리손을 이어주면서 잡게만든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이래서 준호키운보람을느끼나봐언니들 ㅎㅎㅎㅎㅎㅎㅎ
내가몰래 [너오늘 키가좀더커보인다 준호야 할수있어 너는이제 70을바라볼수잇어!! 호ㅏ이팅!!]
보냈는뎅 씹혓당 ㅎㅎ!!
갠차나 근데 우리둘이 어색한거야!! 근데 손을 계속잡고있엇던거야 몰랏어!!(라고하고싶어 근데 아니잖아?ㅋㅋ
남정네의 손길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 어....."(이러면서 손놧당^.^)[언니들이런것도 스킬이라능...ㅎㅏ ㅋ 당황하면서 손놓기 귀...귀여워 보엿을라나...??]
근데 후에 들어보니깐 좀티낫데 ㅋ
근데 좀티나서 귀여웟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항하앟ㅇ루ㅡ흐ㅏㅇ릴힐ㅇ
아맞다 얘이름은 준형이할께 용준형 ㅎㅎ!!
우린또 어색어색하다가
"아까부터 계속 나기다린거야??"
"어 ㅋㅋㅋㅋ"
"헐........근데 너나알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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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토할꺼같앗을꺼같아 이뻐♥
언냐어케알아?
구로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