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부터 우리나라 저가항공사들 정비문제가 심심찮게 나와 조종사들 사이에 한번은 큰사고가 날거라는 예측을 했었읍니다.
사고의 영상으로 봐서는 유압계통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나 보는데 그유압계통에 문제가 있었을때 마침 새가 엔진을
망가터리면서 2가지 상황이 벌어지면서 조종사는 브레이크가 안듣는 바퀴로 내리는것 보다 동체착륙을 선택한 상황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착륙순간에 메뉴얼로 수동착륙하다 보니 속도는 가속이 붙어 속도는 400~500정도일거고 거기에 보잉기737-800의 엔진윗쪽
날개에 연료탱크가 있어 착륙시 충격으로 기체가 파손되면서 승객들이 밖으로 팅겨나가고 높은 터치다운속도로 인해 제동거리가
길어지면서 활주로 끝단에 부딛치면서 기체에 화재가 발생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명을 달리 하신것 같아 보입니다.
비행기가 아무리 안전해도 정비불량의 문제가 발생하면 아무리 훈련을 잘 받아도 이번 같은 사고는 충분히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그전에 안전문제에 관심을 많이 쏟고 비용을 투자 했더라면 저런 사고가 일어날수 있었을까 봅니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안전불감증이 가장큰 문젭니다!!
첫댓글 저가 항공기가 싸긴싸요
부산에서김포까지 14000원짜리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