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방타가건,내측측부인대봉합,연골 및 연골판 수술한지 8주차되었습니다.
답답하고 울적하여 추석끝나고 여행이나 쫌 갔다올까합니다.. 그떄쯤이면 수술한지10주차정도 되겠네요.. 저는 울산삽니다..
제주도로 떠나볼려하는데.. 비행기 타도될런지 의문이네요..ㅜㅜ
비행기타도될까요 ??? 수술한부위 뭐 잘못되거나 그럴까봐 걱정이네요..속에 봉합한게 터지거나, 등등등.... 그런건아니겟죠..
현재 상태는... 따로통증같은건없고.. 붓기도 최대가10 정상이0 이라고 한다면 3정도됩니다.. 열감은 수시로 있구요...
안되는거같으면 강원도로 갈려구요..ㅜ
주치의한테 물어볼려하니 주치의가 병원장이라 굉장히 바쁘셔서 만날시간이없네요;;;;
그렇다고 그거하나물어볼려고 진료예약잡기도 뭐하고하네요 ^^;;;;;
아~ 추가적으로 질문한게만더 드릴게요...
제가 원래 애주가입니다... 굉장히참고있고..... 추석떄 아무래도..친척들과만나면 한잔할분위기가생길꺼같은데..
하루정도 음주해도 될런지 조심스럽네요... 저번주 외래진료갔을떄 물어보니 한달만더있다가 맨날마시던지 틈트히마시던지
알아서하라면서 한달만참으라하는데... 음 ㅠㅠㅠㅠ 그말을따라야하는것일까요...
첫댓글 비행기라고 해서..특별히..장거리만 아니면요.....음주는 하시지 않는게 ^^;;
처음 겪는일이라 고민도 많고 답답한 마음도 드실겁니다 저도 울산에서 수술받고 5개월쯤 지났을때 중국여행 다녀왔습니다 단거리 비행이라 문제가 없을걸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주는 조금 더 참으셨다가 하시는게 좋들것 같네요
저도 같은수술했고 6주차접어드는데 술 마셔도 된다해서 간간히 먹어요 소주1병정도 큰이상은 없는거 같아요
저도 12주차때 베트남여행 다녀왔는데 큰 무리는 없었는데 술은 조심해야 될것같에요.
술을 마신다고해서 당장 어떻게 되는건 아닌데 관절에 천천히 그리고 치명적으로 작용을 하더군요. 무릎수술 다섯번한 경험치입니다
4주차인데 술생각이 절로 나지만 참고 있는데 ...
저도 5주차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씩 간단히만먹고있늦중이에요..
그냥 뭐 일주일에 한번씩 생맥1캔정도요 ....ㅎ
5주동안 술안먹다가 맥주한캔 먹었는데... 캬;;;; 끈내주더군요... 몸이지치고 고되고 수술하고 술도안먹고 그래서그런가 한캔먹었는데 소주 한병반정도먹은느낌나던데요 ..ㅎ
술은 조금 후에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