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착륙보다 바다 착륙이 훨씬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면에 닿자마자, 폭발하거나, 두동강 나버리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시속 500 Km의 비행기가 착륙하는 건 낙하산타고 여유롭게 하강하는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무엇보다, 해안가 육지나 낚시배에서 보는 것과 달리, 비행기에서는 수면이 명확히 보이지를 않아요. 레이다도 수면에서는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고도 측정이나 계기비행이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파도까지 있다면 더 심각하죠. (강이나 호수에서는 이 문제들이 다소 완화되지만, 바다는 얘기가 달라요.)
제트기는 전투기 같이 그런건 없거 활주로터치하자 마자 역추진으로 스트틀을 들어 올리면 역추진이 작동하면서 엔진이 이등분되는 모양을 하면서 역방향의 힘이 작용해서 아주 쉽게 섭니다..물론 오토브레이크도 있거 조정사가 발로도 밞을수도 있어요.여러개가 제동을 하면서 서게 되는데 유압이 완전 먹통이 된건은 자동차로 따지면 브레이크파열과 같은 현상으로 보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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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잘 하믄 별탈없이 내릴수도 있다는 판단을 먼저 했겠죠~~~
육지 착륙보다 바다 착륙이 훨씬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면에 닿자마자, 폭발하거나, 두동강 나버리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시속 500 Km의 비행기가 착륙하는 건 낙하산타고 여유롭게 하강하는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무엇보다, 해안가 육지나 낚시배에서 보는 것과 달리, 비행기에서는 수면이 명확히 보이지를 않아요.
레이다도 수면에서는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고도 측정이나 계기비행이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파도까지 있다면 더 심각하죠.
(강이나 호수에서는 이 문제들이 다소 완화되지만, 바다는 얘기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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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활주로가 2개 니다.13L,R과 31LR 두개를 양방향으로 쓰고 있거 활주로 길이도 무안과 비슷해요.뭔가 잘못 알고 있는듯요.시뮬레이트로 자주 가서 잘 알아요.
동체착륙시 후미에
낙하산 펴서 속도 제어하는 비상장치는
못하나? ㅜㅜ
제트기는 전투기 같이 그런건 없거 활주로터치하자 마자 역추진으로 스트틀을 들어 올리면 역추진이 작동하면서 엔진이 이등분되는 모양을 하면서 역방향의 힘이 작용해서 아주 쉽게 섭니다..물론 오토브레이크도 있거 조정사가 발로도 밞을수도 있어요.여러개가 제동을 하면서 서게 되는데 유압이 완전 먹통이 된건은 자동차로 따지면 브레이크파열과 같은 현상으로 보심되요.
@jijon2k 낙하산같은 더 좋은 시스템이 2중3중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작동이 왜? 안됐는지 밝히는것이 관건이라고 보지오~~~
활주로 중간 지점에서 급히 착지해야만 했던 급박한 상황
전문가 말로는 그 속도에서 바다는 더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나마 동체 파손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활주로 착륙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