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로 한번
폰+이어폰으로 한번
확실히 오디오가 사운드는 훨씬 빵빵하게 잡아주네요
타이틀곡 파워 업은 정말 레드벨벳스러운 곡..
빨간맛보다 롱런할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겠는데
개인적으로는 파워 업이 더 귀에 감기네요
빨간맛 첫마디 빠빠빨간맛이 워낙 강렬해서
대중픽은 파워 업이 쪼끔 짧게 갈 수도 있다는 느낌..
콘서트에선 Mr. E랑 힛댓드럼이 더 좋았는데
노래 더 들어보니까 모스키토랑 블루 레모네이드가 훨 좋네요. 특히 블루 레모네이드 후렴이 너무 좋음..
배드 보이 영어 버전은.. 왜 하필 영어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원체 팝스러운 곡이었으니 색다른 재미도 있네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조금 밋밋한 느낌도 드는데..트랙배치가 좀 더 뒤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저께 콘 갔다와서 레벨뽕이 덜 빠졌는데..
오늘 노래 듣고 새로운 레벨뽕이 차오르네요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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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2번 돌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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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블루 레몬에이드에 꽂혔어요 역시 모노트리 ㅎㅎ
달빛소리 트와이스 세이예스까지 ㄷㄷ마지막트랙은 모노트리
@트와이스 유정연 Day 1이랑 마이디어, 바다가 들려도 모노트리 황현님 작품이예요 ㄷㄷ
@둥둥❤ 크으....
빨간맛은 단어 혁명 수준이죠 방송자막에서 매운맛이라고 하는 표현 이제 거의 못본듯
그러면서 들리는 빠빠빨간맛
크으 잡덕은 언제나 진리
크으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