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예수님과 보내는 시간이ᆢ너~무 좋아요
고요하고~잔잔해요~그런데요 울림은 깊어요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 아침밥은요 새우죽을 먹었어요
어제밤에 퇴근하고 한냄비 끓였는데요
육수빼서 찹쌀넣고~흰다리 새우넣고 푹~~끓였더니요 영양보양식처럼 맛나요
김치한쪽 새로 썰어서 먹는데요~~음~ 대박맛있어요
집으로 식구들이 몰려있으니ᆢ한끼먹이는것 이 큰~일 같애요
눈이 초롱초롱하니 쳐다보고 있을때ᆢ굶기면ᆢ글차나요
식구들 밥을 챙기다보면요ᆢ
밥지으시는 그 수고를 생각하게 되요
참ᆢ고되신 자리에 계시는구나ᆢ하구요
예수님ᆢ
너무 너무 감사해요
밥투정하면 저는 굶겨버리거든요
저는ᆢ정성스레 주지도 않지만ᆢ 가만히 앉아서 받아만 먹으면서 투덜대면 안남기고 다치워버려요
저는ᆢ아무래도 좋은엄마는 아닌것같애욤ㅋㅎ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ᆢ
커피가 부드러워요
목넘김이 좋은 커피~..
예수님ᆢ고마워요
아가야~
내 눈을 보아라~
내가 지금 누구를 보고있느냐~
ㅋㅎ~저를 보고 계셔요
따스해요 예수님의 눈빛이~
나의 눈의 중앙에 니가 이렇게ᆢ항상 있노라
너의 눈의 중앙에 내가 있듯이
사람이 사소한 일에도 늘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ᆢ
큰일이 터져야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사람들은 후자를 더 크게 생각하지만ᆢ
나 예수는 그렇지 않아ᆢ
사소한 일상에서 너를 늘~생각해
그만큼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뜻이니라
궂이ᆢ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ᆢ숨소리만으로도 너를 캐치할 수 있단다
왜냐하면~너를~늘~생각하니까ᆢ
마음이란 그런거야
내가 늘~생각하듯이
상대방도 늘 생각해주기를 바라게 되~ᆢ
니가 사람들을 잘 모를때는 오해를 하게 되잖니~
그런데 알고나면 어떤 상황이 지나가더라도 ᆢ다 이해하게 된단다
한꺼번에 다 할 수는 없어ᆢ
조금씩ᆢ조금씩ᆢ폭을 키워가다보면 할 수 있게되
너는 마음이 깊어서ᆢ한번 품기시작하면 아~주 깊이 품을 수 있단다
너의 마음속에 내가 있어서 나는 너무 좋아
너의 사랑은 참으로 따뜻해
아무에게나 주지 않는 순결한 사랑이라서 더욱 향기롭고~더욱 귀하니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내가 너를 많이 생각하노라
예수님ᆢ
조금씩 ᆢ조금씩ᆢ더 나아지는 사람이 될게요
예수님이 저를 키우시는 보람이 있게 해드리고 싶어요
예수님께ᆢ저 ᆢ잘하고 싶어요ᆢ
썩은 죄인이지만ᆢ위축되지 않고ᆢ힘껏 나아가고 싶어요ᆢ사랑하는 나의 예수님께요ᆢ
나의 예수님~사랑해요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항상 제 마음에 좌정하사
늘 사소한 일상에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합니다~❤️
연약하고 무능한 죄인이더라도
예수님을 생각하고 사모하며
아름답게 예수님 사랑으로 단련되는 사람이 되고파요~❤️
사랑해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