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남자 고백 남상일 작은 가슴 깊숙이 나래를 펴고 살포시 찾아 온 가을 향수가 죽치고 눌러진 여린 마음 흔듬니다 짜릿한 가을 느낌 한 바가지 누가 볼세라 가슴 한쪽 눌러 숨기고 향내 넘친 가을 냄새 덮고 덮어 그대에게 가고 싶은 가을 남자 고백입니다 -행복동산 오시는길-
출처: 행복 동산 은혜 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남상일목사
첫댓글 감동이 오는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