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전국에 비바람, 기온 '뚝'...강한 바람 주의..
■[어제의 프로야구 전적] 두산·삼성·LG·SK·KIA, 승리
■"발렌시아 국왕컵 우승, 이강인 포함 모두의 것"..감격한 西 언론
■U-20 일본, 멕시코 압도하며 3-0 완승..16강행 성큼
■U-20 한국, 포르투갈에 패배…29일 남아공전, 16강행 분수령
■류현진, ‘박찬호 대기록 1이닝 남기고’ 스톱... MLB 32이닝 무실점
■LA 다저스 류현진, 시즌 7승에 결승타... ERA 'MLB 1위' 1점대
■'추신수 침묵' TEX, LAA에 끝내기 패배..연승 마감
■콜로라도 오승환, 0.1이닝 2실점... ERA 9.60 → 10.57
■최지만, 결승 투런홈런 포함 멀티히트... 탬파베이 6대2승
■"한국의 첫 황금종려상"…받은 기생충 봉준호 수상에 세계가 집중
■트럼프 “北 소형 무기 발사, 난 괜찮아‥金 약속지킬 것”‥대화불씨 살려
■北 "시시껄렁한 인도적 지원, 생색 내지 말라" 맹비난
■'G2 무역분쟁·MSCI 중국 확대' 등 2000선 지켜낼까
■화웨이 제재에 "주한미군 LGU+ 줄줄이 가입해지"
■아베, 트럼프와 삼시세끼…골프·스모 '하루종일 극진 환대'
■반기문 “한미 정상 통화유출 있어서는 안될 일, 외교 기본”
■'기밀 유출' 외교관 '파면 · 해임' 등 중징계 전망
■'세계 1위' 中 철도업체, 美수도 워싱턴 지하철서 퇴출?
■'뇌물 파면' 전 강남구청 공무원이 '클럽 유착' 브로커 역할
■정부 "올 여름 전기료 인상 없다"…한시적 인하 유력
■태국 정박 한국선박 폭발, 인명 피해는 없어
■안동 야산서 화재…'산림·소방당국 진화 중'
■페루 규모 8.0 지진...외교부 "한국민 피해 아직 없어"
■WHO '게임 과몰입' 질병 분류...게임업계 우려 고조 '초비상'
■['기생충'칸석권]한국,16전17기만의황금종려상...아시아선 역대 다섯번째
■"그냥 현금결제 할게요"…삼성→현대, 결제카드 바뀐 '코스트코' 첫 주말
■잔나비 최정훈 "아버지, 김학의와 친구 관계…혜택 받은 적 없어"
■"가수 효린, 3년간 상습 폭행"…학교폭력 가해자 주장글
■한빛1호기 사태에 빛바랜 한국 원자력 60돌
■김해 공장 대형화재 3시간만에 불길 잡혀…인명피해 없어
■전라남도 "'여름 폭염 대비' 에너지바우처 신청하세요"
■전남경찰, 1개월간 ‘전좌석 안전띠’ 집중 계도‧단속
■정부, 재해 추경에 500억 '공공 알바' 끼워넣기…한국당 "전액 삭감"
■'가동률 꼴찌' 추락한 수출 메카…구미가 운다
■나랏빚 줄이는 OECD國…'곳간' 활짝 열겠다는 한국
■도쿄 올림픽 "경기장에서 찍은 모든 사진 SNS 업로드 금지"
■르노삼성 "대화냐 파국이냐"···노사 갈등 ‘재점화’
■풀무원, '글로벌 김치공장' 완공…"'김치 세계화' 나선다"
■"이라크, IS 가담한 프랑스인 3명에 사형 선고"
■파키스탄서 에이즈 창궐..아동 537명 양성반응
■구하라 자살 시도 '의식無 맥박 정상…SNS에 '안녕' 까닭은?'
■중국 베이징 일대 폭풍우..인천발 항공편 무더기 지연
■"사망한 아이 몸에 안전벨트 자국"..성인용이라 위험했는데
■포항지진의 원인이 지질발전소라는 연구논문 '사이언스'에 게재
■LG화학, SK이노베이션과 법정다툼 앞두고 겹악재 ‘속앓이’
■제3인터넷은행 인가 '불발'…키움·토스뱅크 모두 탈락
■[증권사 부동산 경고등]'제2의 저축은행 사태?'...칼 빼든 금융당국
■한은 "美관세부과에도 위안화 환율 상승 어려워"
■3년 국채선물 미결제 폭증…채권시장은 '비둘기 금통위' 베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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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http://:goo.gl/GU8MEk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인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검토되고 있는 추가 연장 기간은 6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민주당 관계자는 당정협의를 거쳐 다음 달 중 추가 연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8일간의 '민생투쟁대장정'을 마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민생 현장은 지옥과 같았다"는 소감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폄하이자 국민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황 대표가 장외투쟁을 마무리한 만큼 여야 지도부 회동을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대북 강경 발언을 쏟아낸 지 하루 만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믿는다"며 볼턴을 향해 사실상 공개 면박을 줬습니다.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이어나가려는 의중이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전체회의를 열어 '키움뱅크 컨소시엄'과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대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불허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키움뱅크의 경우 사업 계획의 혁신성 등에서, 토스뱅크는 지배주주의 출자 능력 등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걸 그룹 출신 가수 구하라 씨가 자살을 시도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니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호흡과 맥박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와 쌍방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오랫동안 악성 댓글과 루머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대통령 간의 전화 통화 내용을 유출한 주미 대사관 외교관이 어제 오후에 귀국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사건 조사 결과를 곧 발표하고 관계된 사람들을 징계할 예정인데 그만두는 건 물론이고 연금이 반으로 깎이는 파면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미국에서 점유율 1위인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쥴'이 국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일반 담배와 달리 USB 모양에 냄새도 적어 미국 현지에서도 청소년들에게 유행처럼 번져 사회문제로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벌써부터 물건이 부족해서 구하기 힘들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유해성분은 없는지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대학 내 인기 있는 행사 가운데 하나로 꼽혔던 '졸업 사진 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딱 붙는 치마에 진한 화장 등 '사회적 여성성'이 극대화된 사진이 아닌, 일상복을 입고 캠퍼스 안을 돌며 '진짜 모습'을 찍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공무원 시험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공무원 시험 인기와 공시의 메카로 꼽히는 서울 노량진 고시촌의 경기가 거꾸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수강이 늘면서 직접 노량진 학원에 나와 강의를 듣는 수험생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여론조사 결과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은 결혼이나 혈연관계가 아니어도 함께 살면 가족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긍정적인 답변을 한 사람이 많았는데, 특히 20대와 40대에서 비율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법적으로는 가족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최근 정부 가계소득조사에서 하위 20% 계층의 근로소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이들 계층의 소득을 높이는 대책으로 지금까지 근로소득공제를 받지 못했던 25살 이상, 64살 이하 기초수급자들에게도 최대 30%까지 공제를 해주는 방안이 추진 중입니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공식 분류했습니다. 게임을 얼마나 오래하고 자주 하는지, 또 자신의 의지로 멈출 수 있는지를 게임 중독 기준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보건당국도 질병 관리를 위한 절차에 착수했는데요. 게임업계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폐품 등을 활용해 예술품을 만드는 작업을 '정크 아트'라고 하는데요. 국내 1호 정크 예술가인 오대호 작가는 충주의 한 폐교를 테마파크(오대호 아트로봇 테마파크)로 만들었습니다. 입장료는 예술카페 이용을 포함하여 9천원, 전시장 관람만을 원하는 사람은 5천원으로 충주시민이나 20인 이상 단체방문객은 30퍼센트 할인된 35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인데요. 할리우드와 유럽의 거장들을 모두 제쳤습니다. 경제적 형편이 극과 극인 가족을 다룬 영화인데, 시사회 직후 최고 평점을 받은 데 이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뽑혔습니다.
■세계적 그룹으로 성장한 K-팝 아이돌 BTS의 열기가 지구 반대편 남미 대륙을 흔들고 있습니다.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BTS는 브라질 첫날 공연에서 5만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석달 노숙도 마다하지 않는 남미 팬들은 BTS의 존재가 삶의 위안이라고 말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시즌 7승을 달성했습니다. 타석에서도 담장을 맞히는 홈런성 2루타까지 날리는 등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3122 [늙은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