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울산경전철 홈페이지에 제가 올린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어떤지 판단을 해주십시오.
울산경전철은 효문~굴화까지만 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그 외 구간인 굴화~언양 구간은 타당성조사에서 안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래에 이 노선을 이용하여 부산2호선 북정역과 연계를 해서 운행하는건 어떨까요?(수요는 따지지 않았습니다) 향후(경전철이 개통된지 10년전후쯤) 부산2호선과의 연계노선을 타당성조사해가지고 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중장기계획으로 잡아놓으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언양과 양산은 가깝습니다.(그리 가까운건 아니지만) 향후 부산2호선과 연계를 한다면 이에 대한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삼호~노포간 경전철 34.4km를 경전철 1호선 제 2의지선으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서울지하철 2호선 처럼)
첫댓글 찬성합니다.~~
수요는 않따진다고 해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된다면 궂이 연계할 필요가;;
울산경전철 홈페이지에 가서 제가 올린글을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답변하신분의 글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부산3호선 노포선의 압박...
부산1호선 노포선인데요. 답변하신분께서 잘못적었더군요.
있으면 좋긴 하겠으나, 동해남부선이 어떤 성적을 낼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금 결정하긴 어려운 문제라고 봅니다. 동해남부선의 승객수요가 기대이하라면 말씀하신 노선도 현실화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수요를 따지지 않았다>고 하시니 할 말은 없지만, 만약 수요를 감안한다면 그보다는 삼호-노포 경전철, 1호선의 중부 연장을 더욱 활용하는 편이 나을 듯 싶습니다. 양산과 언양이 가깝긴 하지만 언양의 2, 3만 인구를 고려하면 큰 수요는 생각하기 힘들듯^^;
근데 울산경전철 홈페이지 답변에 노포동역과 울산 신정동을 연결하겠다는 것은 어떤 계획인지 궁금하네요.
노선을 건설할때 제일 중요한게 돈이고 두번째가 수요일텐데...[아닌가..?] 수요를 따지지 않았다는건...좀 거시긴하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