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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이재명 대통령' 길 깔아주기
조선일보
입력 2024.10.19. 00:15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10/19/ARPHBPH63RALHD24IR54E4R67M/
이 대표와 민주당은
윤 정권이 쏟아내는
자책골을 먹고 산다…
윤 대통령이 단단했다면
개인 범죄 방탄도
사법 방해 폭주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재명 맨주당 대표가 지난 9월 30일 위증 교사 사건의 1심 결심 공판을 위해 서울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이대표가 받고 있는 4개 재판중 위증교사와 선거법 위반 사건의 1심 선고가 다음달 중 나올 예정이다. /전기병 기자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김건희 여사 측 해명 중, 복잡한 법리 빼고 가장 설득력 있었던 것이 두 가지다. 첫째, 김 여사처럼 주범에게 계좌를 빌려준 손모씨가 1심 무죄판결을 받았다. 둘째, 문재인 정권 검찰이 그토록 탈탈 털었어도 혐의점을 못 찾아 기소하지 못했다. 이 중 첫째는 전주(錢主) 손씨의 판결이 2심에서 유죄로 뒤집혀 무너졌다. 둘째 역시 정권이 바뀐 뒤에도 검찰이 결론을 못 내리고 계속 끄는 바람에 근거가 약해졌다. 수사팀이 무혐의를 자신하지 못했다는 방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의문점은 계속 커지는 상황이었다. 주가조작범 재판에서 수사 기록이 공개되고, 통화 내용과 편지 등이 유출되면서 김 여사에게 불리한 정황이 잇따랐다. 그런 와중에 검찰총장이 바뀌자 4년 6개월을 끌던 사건이 ‘불기소’로 결론 났다. 검찰은 순수하게 법리만 따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럴 거면 왜 이제껏 사건을 들고 있었냐는 반론이 나온다. 수사 결과 발표일을 재·보선 다음 날로 잡은 것부터 개운치 않았다.
검찰의 결정에 김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못지않게 반색했을 사람이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다. 자신의 범죄 혐의를 ‘물타기’할 카드를 또 하나 손에 쥐었기 때문이다. 무혐의 처리가 법리적으로 옳은지 여부를 떠나 무언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부터가 이 대표에겐 호재다. 그는 자신의 모든 혐의가 “정치 검찰의 창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여 오는 사법 공포에 시달리는 이 대표에게 검찰이 핑곗거리를 제공한 셈이다.
이 대표가 다음 달 나올 1심 선고에 떨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겉으론 무죄를 자신한다지만 법원의 판결 트렌드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올 들어 나온 1심 선고에서 선거법 위반 사건의 63%가 벌금형 이상, 위증·증거인멸 사건의 56%가 징역형 판결을 받았다. 이 대표는 선거운동 중 허위 사실을 반복 언급했고, 위증 교사는 확실한 증언에다 녹취록까지 있어 더욱 불리하다. 만약 선거법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 위증 사건에서 징역형이 확정된다면 그는 다음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겁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이 대표가 재판 아닌 ‘정치’로 사법 리스크를 돌파하려는 것도 그 때문이다. 재판으론 불리할 것 같자 재판정 밖에서 싸우겠다며 거대 야당을 개인 범죄 방어에 동원하고, 국회 상임위를 방탄 무대로 만들었다. 이 대표 1인 정당이 된 민주당은 검사들을 무더기 탄핵 소추하는가 하면, 재판부를 향해 “국민적 저항” 운운하는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한다”며 사실상 윤 정권 퇴진 운동에도 돌입했다. 온갖 명분으로 포장했지만 결국 사법적 허들을 피하려는 정치적 술수다. 대선까지 2년 반을 기다릴 수 없으니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 조기 선거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이 대표의 전략은 먹혀들고 있다. 민주당을 ‘개인 로펌’으로 전락시켰는데도 당내에선 비판 한마디 나오지 않는다. 의회 시스템을 범죄 방탄의 난장판으로 만들었는데도 여전히 지지율은 높고 선거만 하면 이긴다. 법원마저 정치 압박에 주눅 든 기색이 엿보인다. 이 대표 선거법 사건의 판사는 1년 6개월간 재판을 끌다가 돌연 사표를 냈고, 구속적부심 담당 판사는 “혐의가 소명된다”면서도 ‘정당 대표’라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대장동·백현동·대북송금 사건은 고사하고 선거법·위증교사 사건마저 대선 전에 대법원 판결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사법 방해는 헌정(憲政) 유린의 중범죄다. 정상적 국가라면 사법 시스템을 흔드는 세력은 여론 질타를 받고 당장 퇴출됐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대표는 대권 레이스 선두를 질주하고, 민주당은 건재하다. 법치를 파괴하려는 사법 방해 세력이 도리어 큰소리치며 정국을 주도하고 있으니 참으로 희한한 한국적 현상이다. 개인 범죄를 야당 탄압으로 둔갑시키는 후흑(厚黑)의 테크닉이 놀라울 뿐이다.
역설적으로 그런 이 대표를 도와주는 것이 윤 정권이다. 주가조작과 명품 백 사건을 무혐의 처리함으로써 공정성 시비를 자초하고 ‘정치 검찰’ 프레임에 명분을 주었다. 국정 개입, 비선 의혹이며, 정치 브로커와 맺은 수상한 관계 등이 끊임없이 불거지는데도 김 여사 문제를 단속하지 않고 방치해 공격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쯤 정치판을 휩쓸었어야 할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 이슈를 정권 심판론이 가려준 모양새다. 윤 대통령이 쏟아내는 자책골을 이 대표와 민주당이 먹고 산다. 윤 정권이 단단했다면 방탄도, 사법 방해도 통하지 않았을 것이다.
각종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 대표는 한동훈 대표와 격차를 더블 스코어로 벌렸다. 이대로 선거를 치른다면 뻔한 승부가 될 것이다. 지난 대선 때 이 대표를 패배시켰던 윤 대통령이 이젠 ‘이재명 대통령’의 길을 깔아주고 있다. 아이러니다.
박정훈 기자
2024.10.19 01:23:05
김건희부부가 그냥 이재명에게 정권 갖다 바치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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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0:32:49
김건희만 어디 내보내면 된다 이재명 유죄 나오기전에 김건희 문제 해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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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0:37:52
국힘에서 이재명 사법리스크 지적해도 돌아오는 답이 그래서 김건희는? 이다 이재명은 기소돼서 재판이라도 받는데 영부인이라고 조사도 검찰 불러다가 조사받고 다른 종범은 2심에서 유죈데 여사님은 불기소? 국민들 눈에도 이재명 사법리스크 알겠는데 그래서 김건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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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4:03:58
진보 언론 못지 않게 보수 언론도 연일 김건희 비난 기사를 쏟아내는데 이미 나라가 망국의 길로 접어든 것 같다. 조선의 이 칼럼도 사건의 본질은 외면한 채 야당과 광신도같은 이재명 지지세력의 광적인 김건희 악마화 전략에 가스라이팅 당해 기자 스스로 제 정신이 아님을 실토하고 있다. 지금 정국의 상황을 야당이 원하는 방향 그대로 동조하는 식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뭐 윤석열이 이재명 대통령길을 깔아주고 있다고? 궤변의 황당함이 하늘을 찌른다. 야당과 이재명 지지세력의 괴벨스식 선동과 프로파간다의 위세에 눌린 보수 언론의 논객이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며 오히려 김건희 악마화에 기름을 붓고 있는 느낌이다.다시 한번 묻겠다.경솔하고 경박한 처신으로 밉상이 되긴 했지만 도이치모터스 명품백사건 등이 혐의가 범죄가 성립된다고 보는가. 왜 애써 법리를 외면하며 야당의 여론 재판을 따라가려 하는가.김건희는 이렇게 언론에서 호들갑을 떨 가치가 없는 성정에 흠이 많고 지적 능력이 박약한 여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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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2:33:05
그렇지는 않겠지만 뱀같이 사악하고 교활한 저넘이 대통이 되게 국민이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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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1:58:10
김건희가 별로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자꾸 물고 늘어지니, 엄청난 죄인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재명 방탄이 성공한 비결이다. 신기하게도 전 국민이 다 속아 넘어가고 있다. 광우병 사태를 현명하게 넘긴 이명박 대통령이 과연 훌륭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좌파의 선전공작에 넘어가 계속 앵앵거린 조선일보도 내부 정리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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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1:27:17
여당 최대 약점이 김건희씨라는건 객관적 사실입니다. 민심이 윤통을 떠나게 하는 이재명의 최대우군이 김건희이니까 유폐할 수 밖에 없는거죠. 내가 보기엔 김건희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팔이 안으로 굽은 보수의 주관적 시각을 버리지 않으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모시는 첨병으로 자리매김한다는걸 제발 인지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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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5:26:53
간첩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순간 자유 민주 국가 한국은 북괴에 흡수된다. 그 때부터 지옥은 펼쳐진다. 국민들은 대변과 된장을 잘 구분해서 지혜롭게 처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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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1:46:32
좌익 100년 집권의 길을 닦는 암수 밀정 뻐꾸기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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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1:04:19
"주가조작과 명품 백 사건을 무혐의 처리함으로써 공정성 시비를 자초하고 ‘정치 검찰’ 프레임에 명분을 주었다." 내가 보기엔 그런것 같지 않소! 별것 아닌 문제를 조선일보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돌아가며 벌써 한달째 앵앵거려서세뇌하듯 우민들을 선동하는 게 문제지요. 겉으로 아닌 척하면서 결국은 재뭉이를 밀어주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요. 김건희가 무슨짓을 하건 불법이면 처벌하고 아니면 그만이지 왜 떠드는 것인지. 지금 이 나라의 문제가 어째 이상한 여자 한사람에게 달린것처럼. 더블당이야 그게 선동 탄핵 작전이니 그렇다 쳐도 말이요. 짜고치는게 아니라면 정신 좀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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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1:27:25
김건희로인하여 자승자박하지말기라 남길터주는일 아이가 정신똑바로 차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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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4:35:22
불법투성이 죄명이가 대통령길로 성공한다면 그 일등공신은 윤석열 정권이란 얘기인데, 이는 무능과 오만으로 IMF 환란을 초래해 망국적인 좌파에게 대통령 길을 열어준 김영삼과 같은 어리석은 경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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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4:40:16
투명한 선거 위해 그 쉬운 당일선거/수개표 요구하는 국민의견 개무시한 선관위는 그 책임에서 벗어날 생각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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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05:32
김건희를 단속하고, 나대지 못하게 하라. 여자가 설치면 나라가 망한다. 김건희 악마화로 이재명 중대범죄를 물타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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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5:03:02
용산윤통은 집권중에도 함량미달처신으로 이렇게 조소당하듯하는데 퇴임후에는 시정의 웃음거리로 전락할까봐 사뭇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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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04:10
법과 원칙에따라 부너진것을 다시 세울줄 알았는데.....자신의 처가 문제에 이럴줄 누가 알았겠는지.....이정도 였으면 뽑지 않았을턴데.....보수가 살아날줄 알았는데....형편없는 자책골로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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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06:15
밍 특급도움이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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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15:30
윤대통령은 김건희와 촌구석으로들어가 개나몰고다니며 사는게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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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14:31
김건희 리스크가 윤석열 정권을 파멸로 몰고 간다. 사실 이건 풀기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아주 쉽고 간단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과 사만 구별하면 금발 해결된다. 과거 김영삼 대통령은 아들 김현철이 국정농단 혐의가 있자 처벌받게 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세 아들을 감옥까지 보냈다. 그래서 김경삼과 김대중은 욕을 먹지 않았다. 그게 올바른 대통령의 자세다. 그분들은 정치를 알기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했다. 그러나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은 공사를 구분하지 못한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이건 인간의 기본 바탕, 자질의 문제다. 과거 두 대통령은 기본 자질이 우수했으나 윤석열은 기본 자질이 보통 사람 이하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부인이 이 정도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든 조치했다. 그러나 윤석열은 대통령이라는 직책이 부인 방탄하라고 준 것처럼 오직 부인 경호에만 권력을 남용한다. 김 여사 단속하라고 언론이 충고한 거 세면 수백, 수천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언론을 무시하면 독재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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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5:37:01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리는 없지만 혹시 된다면 나는 이재명 저격수가 되겠다. 나는 진짜 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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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4:37:48
답은 이혼하고 , 김건희는 지문제는 지가 알아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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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43:09
윤통부부는 제발 민심을 읽어시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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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39:44
윤정권이 쏟아 낸 자책골로 야당이 먹고 산다는 말이 틀리지는 않는 것 같다 탄핵거부권 등 그렇다 언론이 말하는 방탄이라 말도 그렇다 오늘의 정국이 이렇게 혼란스럽고 통치가 아닌 행정부와 입법부의 견제를 넘어 감정적 대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것은 윤대통령의 통치기술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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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58:13
아직도 모르겠나? 윤석열은 문재인이 보수 폭망을 위해 심은 트로이 목마라는 것을. 그런데 더 기막힌 사실은 윤석열은 자신이 트로이 목마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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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52:05
그래서 10억을 벌었나? 100억을 벌었나? 김거니를 대통령으로 뽑았나? 윤을 만나기도 훨씬 전 10년전 일로 우려먹을 게 그것 뿐인가? 관봉권은 어떤가? 김거니때문에 이재명 이 대통령되는 나라라면? 이미 나라가 아니다. 오래전 인민공화국으로 돌아온거다. 잘가라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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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37:17
현 정국 핵심 상황을 잘 요약한 명칼럼이다. 한마디 더도 덜도 안보태고 정확히 지적했다. 이제 보수 우파 정권은 끝났다. 유약한 국힘당엔 멍청래 김민새 서영꼬 양문새 최망희 등등 쟁쟁한 영아치 싸움꾼에 붙을 인재도 하나 없는 웰빙 아재들 뿐이다. 게다가 날이면 날마다 거니부부가 헛발질로 찢을 도와주고 있으니 찢은 세월만 보내면 된다. 찢파는 복이 넝쿨째 굴러 들어왔다. 미리 추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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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31:00
대한민국검찰청이 김건희로펌이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검찰권력의 힘을 빼려는 자는 지구끝까지 찾아가서 털고 또 털어서 기소하고..봐주고 싶은자는 ...우린 "수사 안합니다....".......대다수 국민들은 이재명기소가 정당성을 잃었기때문에 기소 재판 유무죄여부와 상관없이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정정 김대중을 죽이려고 선거법위반등으로 기소한 박정희 내란반공법위반으로 기소한 전두환시대의 검찰보다 더 악날하고 비겁하고 추악한 짓을 하고 있는것이 윤석렬직할통치검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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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24:28
내가 어제 댓글란에 검찰에서 이런식으로 처리하면 1달뒤 이재명 최종 판결때 ⇒ 분명 이재명 방패 패거리 민주당 에서는 똑같이 무죄를 주장 하는 덜미를 제공 할것 이라고 하니 ... 여기 조선일보 김건희 편독자 들이 반대로 나에게 몰표를 던졌다! ⇒ 제발~정신들 차려라! 이문제는 김건희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드는가? 아닌가? 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까지 번져 버린 것이다! ... 지금도 늦지 않았다 윤대통령은 결단을 내려서 김건희를 검찰에 자진 출두 하는것은 이젠 물건너 갔으니 특검을 빨리 받게해서 제발 ~ ▶김건희와 ▶민주당의 ▶고리를 끊고 ~~~ 이재명을 빨리 구속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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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12:25
조기 대선하자. 이제는 다른 방법을 찾기도 싫다. 어쩌다 이렇게 한심한 것들이 나라를 경영하는 자리에 올랐는지 아득하다. 우리가 잘못했다.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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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47:56
국민이 바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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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23:23
윤석열 탄핵 밑밥깔고 바람잡아 이재명에게 줄서는 교묘한 칼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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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18:41
보수가 속없는 수다쟁이 아낙네의 치마폭에 무너지는구나! 조선시대에는 폐비도 불사하던데...정의를 기대하고 경찰보다 검찰을 믿고 윤대통을 밀었는데 안타깝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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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42:09
윤통은 대선때 약속처럼 ... 이재명을 구속시켜 이나라의 기강을 바로 잡고 ▶차기대선 에서 이재명의 ▶싹을 잘라내야 했다! ...그런데 이재명을 구속하려니 김건희의 사법리스크와 맞물려 김건희도 구속 시켜야 하니 ...김건희는 구속시킬수는 없고! 수사도 받게 하기도 싫고 해서! ~~~ 3년을 국민과 ⇔ 민주당의 눈치만 보다가 → 이재명만 치기 대선주자로 키워 놓았다! ▶ 이렇다가 차기대선 이재명이 당선된다면 김건희 하나 때문에 기회를 잃고 붉갱이 좌파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찬물을 껴얹은 것이다! ▶ 김건희하나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서 저지른 국정농단이 되는것이다! ... 지금 이라도 빨리 김건희를 특검을 받게해서 민주당의 올가미덫을 끊고 이재명을 구속 시켜 차기 대선에 못나오게 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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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10:54
낮고 높음을 떠나 법의 잣대는 공평해야 함에도 사법부가 무너지니 나라가 혼란스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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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4:40:36
뼈 때리는 글이다. but, 尹은 - 누구 뼈 ? 할 사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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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8:30:58
우째 세상에 이런일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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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8:28:06
윤통이 김건희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 도대체 어쩌다 그런 쓰레기 같은 여자 만나가지고. 정치가 사법을 이기는 걸 보면 세상 말세인 듯 하다. 한국의 이재명, 미국의 트럼프. 이스라엘의 네타냐후도 그렇지 않은가. 세상이 이러면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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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59:18
문재인이 싼 똥 치우는데 열심인 윤석렬대통렁을 비난하지맙시다. 서서히 탄핵의 시동을 걸고있는 노조조선일보 ㅋ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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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58:53
'이재명 대통령' 이란 단어부터 쓰지마라. 열 받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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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49:59
결과적으로 검찰의 문제.. 정권눈치 보느라 일처리를 똑바로 못한것.. 그래서 여당,야당에서 다욕먹는 신세.. 그녹슨 칼때문에 나라가 시끄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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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43:14
거니부부의 안전과 좌파집권을 위해서라면 젊은 개혁정치인 이준석 대표와 한동훈 대표 제거는 필수일 수 있다. 한 대표는 저급한 용산을 믿지 말라. 비겁한 2+1회담은 차후 되치기를 위한 함정이다. 과거 뇌물과는 거리가 먼 박통시절과는 다르다. 용산대청소가 답이며, 새로 출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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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40:31
정신들 좀 차려라 문재인과 정숙이의 그 많은 비리에도 말한마디 하지 않는 민주당 좌파에 1/10이라도 해봐라 김건희예기가 나오나 모지리들 그러니까 서울시 교육감을 내주지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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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37:57
거니가 명이의 최고 도우미다. 거니의 오지랍과 공사 구분 못하는 OO방정, 돈과 권력을 쫓아서 살아온 과정속 도와준 사람들에게 보은하고 있는 국정의 곳곳, 누가 이 나라를 이끌고 있는가. 유능한 관료, 인물 없고 결국 거니의 핸드폰에 의한 리모콘 정치다. 보수를 말아 먹고 있다. 모르느냐, 정권 재창출이 안되면 2년 아니 5년간의 모든 것이 적폐로 몰려 제로화 될 것이다. 검찰의 모든 명이 수사 들, 지금 숨죽이고 있는 이성윤류의 정치검사들이 자료 모으고 있껄. 지금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감사에 대비, 살아갈 자료들 모으는 것이다. 이것의 선봉은 에스대 출신 고위급이다. 결론 거니 라인을 올해 중 걷어내야 하고 다시 시작해야 탄핵 면한다. 오기로 하면 내년봄 나부터 탄핵 지지한다. 제발 말좀 들어라. 둘째 서울대는 공대만 남기고 없애는걸로 개편하라, 돈 밥그릇의 선봉 의대, 법꾸라지, 법비, 권력기생자 양산소 법대 없애라, 서울대는 우리의 자랑, 자부심이었다. 공대만 남기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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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15:14
윤통이 아무리 못해도 전과4범에 각종 범죄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패륜범이 대통령될 일은 없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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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10:03
윤석열은 이재명 대통령을 볼모로 국힘당을 협박하고 있다. 지금 탄핵당하면 이재명이가 바로 대통령이 될테니 국힘당 너 어쩔거야?라고 하고 있다. '알량한 국민이나 보수층 따위를 위하여 아내를 버리라고??' 그 인간은 원래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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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08:40
윤대통령이 김여사로 인해 자책골 깔아주는 부작용은 맞지만그렇다고 범죄혐의자 이재명의 대통령 길 깔아 주기는 너무 심하게 편향적이라서 공정성을 잃고 있는 보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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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55:21
선거때마다 불리한 정책을 발표하고 이번선거때도 독대문제로 갈등을 만들고 출당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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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07:06
이씨가 아무리 꼼수를 부려도 갈 길은 정해져있다. 무료 국립호텔에 무료 급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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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8:19:43
대맹이가 사람이가~좌불괴이 괴뢰 사이비 종교 광신도들이 파충류를 신격화 하고 있는 것 아니가~~정권도적질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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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8:04:19
훗날 사람들이 아마 요즘 시대를 이렇게 칭할것 같다. 우파 좌파 막론하고 최저질인물 전성시대 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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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8:03:00
다음정권을 민주당이 갖든말든 윤대갈한테는 아무런 상관이없는듯, 늦도둑이 밤새는줄 모르듯 오로지 내사랑 건희밖에 안보이는듯합니다. 애지녘에 나라사랑 나라의 앞날같은거는 지앞에 있는 건희손톱때만큼도 없는 무능한 대통령일 뿐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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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55:00
김건희ㆍ윤석렬은 참혹하고 비참한 댓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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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51:07
중앙선위 혁파 할 자 이 나라에는 없다 말인가! 부정선거 조작가 전자개표기 손으로 개표 하든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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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42:00
오호통재라,.. '아녀자가 나랏일을 망치고 있다'는 리죄명과 좌파당의 프레임이 먹혔구나! 그ㅡ런 건희를 단속못한 대통령실장과 석열대통령의 책임이크다. 애초 단초를 주지말고 시빗거리를 주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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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33:41
각설하고 죄명이는 정치에서 영구퇴출시켜야 마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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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31:24
정곡을 찔렀다. 지금 보수의 최대적은 고집불통 윤통과 거니다.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범죄자 리죄명'이 대통령이 되는 순간 윤통은 거니와 같이 빵에 갈 준비해야 할거다 아마. 참 못난 인간이다. 정진석실장이란 인간은 허수아비인가 대통령실 들어가서 대체 하는 일이 뭔가. 좌파들은 원래 그렇다치고 건강한 보수들도 이미 윤통을 버렸다. 와이프도 하나 못다스리면서 무슨 치국을 논하나. 참으로 부끄럽다. 논리도,철학도 없는 범죄자 리죄명의 '건희집중공략물타기'가 성공했다고나 할까... 아내를 단속못한다면 윤통은 스스로 하야하는게 옳다.그게 좌파들에게 정권을 넘겨주지 않을 최선이다. 이 분위기로 차기 대선 가면 질것은 분명하고 '범죄차 리죄명대통령'의 최대운동원이자 기여자는 김건희와 윤통이지 싶다. 칼럼이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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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27:30
테러리스트 김구이래 대한민국은 김대중 처벌에 실패하였다. 지금은 잡범 문죄명이 처벌에 실패하고 있는 중이다. 그것도 적폐청산의 기수였던 윤석렬, 한동훈이가 집권한 이후에 벌어 지고 있는 현상이고, 이렇게 형편없는 정권은 역사상 처움이다. 아마도 둘은 큰 집에 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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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19:53
그냥 우연이라기엔 너무나 정교한 퍼즐들이 맞춰져 가는듯한 이 일련의 폭로 사건들은 왜 하필 이 시점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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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12:42
업적 인 양 tv에 설왕성례 ..자읍자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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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7:02:58
오호 통재라! 예로부터 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했거늘! 이 집 저 집 대한민국 전체가 똥통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형국이로다.어느 인간이 어느 인간을 욕하리오 참으로 한심하고 개탄스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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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51:48
윤통은 민주당이 정권을 되찾을 트로이 목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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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51:14
인정하기 싫고 답답하지만 옳은 지적이다. 김건희가 뭔데 이리 나라를 뒤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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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47:42
민주당이 총장을 만들어 준 민주당 정치적성향이 있다고 본다 선거때마다 여당 발목을 잡고 득표에 전혀 신경 안써는 모양새고 박영선총리, 양정철 비서실장설이 그냥 나온게 아니다. 국힘당이 선거에 이길려면 대통령과 척을 세워야 이긴다.이번 보궐선거가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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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45:26
김건희 여사가 대외 활동을 안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민주당이 그대로 있을 것 같나? 대외 활동 하면 한다고 또 안하면 뭐가 캥겨서 안한다고 물고 늘어질 것이 뻔하다. 언론들이 사실과 법리에 기반해서 기사를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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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30:28
사법 법조계에 문프가 키운 잡초들이 100여명 된다던데 사실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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