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현관에서 복도랍니다.
사실 저는 여백이 가져오는 느낌을 좋아해서 많은 장식품을 달지는 못해요.
다만, 약간의 포인트만를 주었는데 어떤지 한번 보아주세요
현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제가 좋아하는 클림트에 키스라는 작품을....
(아!! 글구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 현관에 중문을 달려구 한답니다.여름과 겨울에 난방비와 전기료를 아끼는 차원에서)
신랑(겸 손님)방과 울꼬맹이 놀이방 사이의 복도인데요.
유리창으로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기에 딱히 콘솔로 가리기 아까워서
제가 좋아하는 작품과 조화를 놓았더니 아는 지인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았답니다-안목이^^
글구, 제가 촛불을 좋아해서 가끔 밤에 켜놓는 호롱불이랍니다.
거실에서 복도를 향해 사진을 찍어봤어요.-찍는중에 저의 강아지뒷모습도(!)
담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저의 '서재'라고 부르기엔 부끄러운 서재비슷한 방을 소개하고요
지금부턴 안방 욕실과 드레스룸을......
드레스룸 앞에 울꼬맹이의 사랑스런 6개월된 사진을 걸어놓고 들락거리면서-
늘 보는데요--- 정말 천사의 모습이 따로 없어요(제 눈에요^^)
안방욕실이예요. 조금 어울리지 않은 컵이 있는데--
지금까지 맘에 드는 욕실 도구는 넘 비싸서--맘에 들고 저렴한 걸 구할 때까진 그냥 그렇게^^
욕실이 맘에 드는 조건중에 으뜸은-역시 밖을 바라볼 수 있다는 거랍니다.
따스한 물속에 좌욕을 하며 생각에 몰입하거나 툭 터진 밖을 보노라면 정말 행복이 묻어나와요.
집이 몇평이죠;;? 어딘지요 ㅜㅜㅜㅜ
의정부에 위치해 있답니다.
집이너무예뻐요^^
감사^^ 또 감사드려요. 예쁘게 봐주셔서요.
집이 넘 이뻐요...넘 깔끔하고 심플하고 딱 제 스탈입니다~^^
님의 스타일이라니 기분이 좋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헉~ 럭셜!! 진짜 부러워요...
여백의 미가 오히려 럭셔리하게 느껴지나봐요^^
감사 또 감사해요^^*
집이 좋아요 멋지다 예쁘게 잘 꾸민듯해요
멋지게 봐주어서 감사드려요^^
우왕 평수가 넓겠네요 좋겠당 부럽삼 ㅋㅋ
청소를 운동삼아 할수 있어 좋아요
럭셔리하고 깨끗합니다.
아침마다 정말 열심히 청소하는데, 무지 힘들지만요
다 끝내고 나서 깨끗한 집안을 보노라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서 기분이 참 좋아져요
칭찬 무지 감사히 여겨요^^
자꾸 시우맘에올린것만 클릭하게되네요^^ㅋㅋ
공주지유맘님이 제가 올린것을 많이 봐주시나봐요.^^
정말 감사하고 예쁘게 봐주시는거 또 고마워요
의정부 어느 아파트가 이렇게 좋나요? 전 양준데 그곳으로 이사가고 싶네요~ㅎㅎ
양주에 사셔요. 여긴 의정부 시청앞에 주상복합으로 '아크라티움'이라고 하는 곳인데요.
님이 이사오셔서 이웃이 된다면 참 좋을듯 해요.
여기 사람들은 그래도 서로 인사하고 지내어서 참 좋아요.
넘~~멋져요~~부럽네여
멋지게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집이 너무 좋아요... 넘 부럽..!!
낭낭이 님이 남기신 말씀에 순간 마음속에 행복이 밀려왔어요
다시 감사드려요.
욕조에 앉아 있음.....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음!!! 때론,따스한 물속에 몸을 푹 담구어 놓은다음 눈감고 명상을 하거나,
저 멀리 밖을 쳐다보고 있으면 인생의 시름을 내려놓을수가 있어서,
또 때론, 몸을 뜨거운 물에 맡기고,그저 좋아하는 책이라도 읽으면서
세상사 근심을 잊을수가 있어 행복하답니다.
넘~좋은집에사시는 시우맘 참 좋겠네요
이사하기전부터 이사하고 한 두어달 집안을 들어서면 그랬던거 같아요.
"참!! 좋다" 란 기분이요.
그러다 저의 손길이 녹아났다는 생각이 들때면, 그저 자그마한 미소가 지어지고요,
어느덧, 익숙해진 집에 행복이 쌓여가기만을 바란답니다.
넘 깔끔해요 부럽~
깔끔이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호텔인줄 알았어요..~~ 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