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63F3557441E6B2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072287&sid1=001<br /><br /><br />(순창=뉴스1) 박아론 기자 = 24일 오후 1시50분께 전북 순창군 쌍치면의 한 저수지에서 김모씨(60·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br /><br />김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자택에서 암 진단을 받은 남편과 병 문제로 다투다 집을 나간 뒤 오후 1시30분께 아들 휴대폰에 '힘들다, 죽고싶다'는 내용의 문자를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br /><br />경찰은 아들의 신고로 저수지에 출동했다가 숨진채 물에 떠 있던 김씨를 발견했다.<br /><br />경찰은 남편과 다투다 홧김에 집을 나가 저수지에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br /><br />ahron317@<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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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아빠도 엄마 암수술하고 입원해있는데 한번도 안찾아오고요....
22 우리아빠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느끼는건데.. 가족중에 아픈사람 생기면 정말 싸움도 잦아지게 되는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시 건강해져서 다행이다ㅠㅠ 빌린돈 빨리 처리되서 울여시 꽃길만 걸어라!!
아 어떡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암환자 있던 집안으로써 진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