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영 옥천 경찰서장이 취임한지 7월 4일자로 일년이 되어서,
"바쁜 일정을 보내다보니 벌써 옥천에 부임한지 1년이 됐다"며
"조직혁신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치안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라고 7월 6일자 충북 일보에 기사가 올랐었는데.. 갑자기..
7월 11일 '대청호에서 변사체 발견' (기사내용: 10대여성 추정) --정창영 기자
7월 13일 김 창수(48) 총경, 옥천 경찰서 신임서장으로 발령
7월 17일 김 창수 신임서장으로 취임
7월 17일 '대청호, 50대 여성 변사자 발견으로 변경 --정창영 기자
------------------------------------------------------------------------
일주일만에 이렇게 짤릴 수 도 있군요..
첫댓글 고약한 냄새가....
음...드럽네 샹...
헉...이런...
변사체의 신원은 왜 아직 안나오는 거죠? 구린내가 폴폴~~
50대? 음...
웬 50대??
정말 기가막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