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봉정식 진행 순서
개식 및 참석 종친 소개
국민의례
묵념 및 선조에 대한 추모
회장 인사말
『인와 이경도 유집』 편찬 경과 보고
유집 봉정식
봉정 고유문 낭독
헌작 및 참배
종친 대표 축사
기념촬영
폐식
② 회장 인사말
『인와 이경도 유집』 봉정식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종친 여러분!
오늘 우리 학성이씨 서면파 매헌공 중리문중의 뜻깊은 묘사일에, 선조 **인와 이경도 할아버지의 삶과 정신을 담은 『인와 이경도 유집』을 편찬하여 선조님 영전에 삼가 봉정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종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와 이경도 선조께서는 평생 부모를 지극한 정성으로 섬기셨으며,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뒤에도 삼년 시묘를 행하는 등 효를 삶의 근본으로 삼으셨습니다.
특히 우리 가문이 오대 절손이라는 어려운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선조께서는 효와 덕을 굳게 지키셨습니다.
그 결과 세 아들 효강·제강·의강을 두셨고, 이들이 다시 가문의 맥을 이어 오늘날까지 많은 후손들이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선조께서 남기신 효와 덕이라는 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편찬한 『인와 이경도 유집』에는 선조님의 행록과 묘갈명뿐만 아니라 상계의 역사와 후손들의 계보, 효행과 문중의 역사까지 정성껏 담았습니다.
이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래된 자료를 살피고, 흩어진 기록을 모으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으며 많은 종친들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편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책을 선조님께 올리는 것은 단순히 책 한 권을 봉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조님께서 남기신 삶을 후손들이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우리의 약속을 올리는 것입니다.
선조께서 효로 세우신 가문의 뿌리가 오늘날 우리 문중의 화목으로 이어지고, 다시 미래의 후손들에게 큰 그늘을 드리우는 아름다운 나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젊은 후손들이 자신의 뿌리를 알고 부모를 공경하며 형제간에 우애하고 종친 간에 서로 돕는 마음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옛말에 “木有本而水有源”, 나무에는 뿌리가 있고 물에는 근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역시 선조를 잊지 않을 때 가문의 미래가 더욱 굳건해질 것입니다.
오늘의 봉정을 계기로 우리 중리문중이 더욱 화목하고 단결하며, 후손들이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문중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인와 이경도 선조님의 음덕이 모든 후손의 가정에 두루 미치기를 바라며, 종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정성을 다해 『인와 이경도 유집』을 선조님 영전에 삼가 봉정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1월 22일
학성이씨 서면파 매헌공 중리문중회장
이규생 근식(謹識)
고 유 문
| ‘忍窩 李敬衜遺集 ’ 도서출판 고유문 | ⊙ 행사명 : ‘忍窩 李敬衜遺集’봉정식 ⊙ 일 시 : 2026년11월 22일 ⊙ 장 소 : 매헌정사 |
| 維歲次 丙午年 十월 丁亥朔 十四日 庚子 七世孫 圭生 敢昭告于 |
| 1 | 忍窩李公(인와이공) 先德高明(선덕고명) 孝行至誠(효행지성) 奉親不怠(봉친불태) | ➡ | 인와 이공 선조님께서는 선조의 덕이 높고 밝으셨으며, 효행은 지극하고 정성스러우셨고, 부모님을 받드는 일에 한시도 게으르지 않으셨습니다 |
| 2 | 居喪盡禮(거상진례) 三年守墓(삼년수묘) 積善累德(적선누덕) 家門重興(가문중흥) | ➡ | 부모의 상을 당하여 예를 다하셨으며, 삼 년 동안 묘소를 지키셨습니다. 선행을 쌓고 덕을 거듭 쌓으시니, 마침내 가문이 다시 크게 일어섰습니다 |
| 3 | 五代將絶(오대장절) 一脈再續(일맥재속) 孝綱悌綱(효강제강) 義綱承宗(의강승종) | ➡ | 오대에 이르러 가문의 대가 끊어질 위기에 놓였으나, 한 줄기 가문의 맥을 다시 이어 주셨습니다. 효강·제강·의강 세 아드님이 선조의 뜻과 가문의 종맥을 이어받았습니다. |
| 4 | 子孫蕃衍(자손번연) 門族益昌(문족익창) 先德流芳(선덕류방) 百世不泯(백세불민) | ➡ | 자손은 번성하고 문중은 더욱 창성하였으며, 선조님의 덕과 아름다운 명성은 널리 퍼져 백세토록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
| 5 | 後孫追慕(후손추모) 編纂遺集(편찬유집) 搜羅先蹟(수라선적) 敬述家乘(경술가승) | ➡ | 후손들이 선조님을 깊이 추모하여 선조께서 남기신 유집을 정성껏 편찬하고, 흩어져 있던 선조의 유적과 기록을 두루 모아 삼가 가문의 역사와 전승을 기록하였습니다. |
| 6 | 一卷成編(일권성편) 恭呈墓前(공정묘전) 子孫和睦(자손화목) 家門永昌(가문영창) | ➡ | 이제 한 권의 책으로 정성껏 엮어 선조님의 묘소 앞에 삼가 봉정하오니, 바라옵건대 후손들이 서로 화목하고 가문이 길이 번창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 7 | 伏惟先靈(복유선령) 尚饗 상향 | ➡ | 엎드려 바라옵건대 선조님의 영령께서는 후손들의 정성을 굽어살피시고 이 정성을 기꺼이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
⑤ 고유문의 뜻풀이
병오년 음력 10월 14일 경자일에 후손들이 삼가 아룁니다.
인와 이경도 선조께서는 높은 덕을 지니시고 지극한 효행으로 부모를 정성껏 받드셨습니다. 부모상을 당하여 예를 다하고 삼년 동안 묘소를 지키셨습니다.
선조께서 쌓으신 선행과 덕으로 가문은 다시 일어섰고, 끊어질 위기에 있던 가문의 한 맥은 다시 이어졌습니다. 효강·제강·의강 세 아드님이 그 뜻을 이어 종통을 계승하였습니다.
후손은 번성하고 문중은 더욱 창성하였으며, 선조의 덕과 향기는 백세토록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후손들이 선조를 깊이 추모하여 유집을 정성껏 편찬하였습니다. 선조의 유적과 가문의 기록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오늘 묘소 앞에 삼가 올립니다.
바라옵건대 선조님의 영령께서는 후손들의 정성을 굽어살피시어 자손들이 서로 화목하고 가문이 영원히 번창하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삼가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효로 세운 뿌리, 덕으로 이어온 가문, 기록으로 남긴 정신”이라는 세 문장을 이번 봉정식의 핵심 표어로 삼으면, 회장 인사말과 고유문, 책의 발간 취지가 하나로 연결되어 상당히 품격 있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이 고유문의 핵심은
孝行至誠— 지극한 효행
三年守墓— 삼년 시묘의 효
一脈再續— 끊어질 가문의 맥을 다시 이음
一卷成編 恭呈墓前— 후손들이 유집을 엮어 묘소 앞에 봉정함
인와공의 효행이 가문의 중흥으로 이어지고, 그 정신을 후손들이 책으로 기록하여 오늘 선조님께 돌려드립니다.
忍窩 李敬衜 遺集 봉정식 축사
양재(陽齊) 이수춘
존경하는 종친 여러분, 그리고 오늘 뜻깊은 『인와 이경도 유집』 봉정의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우리는 단순히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선조 인와 이경도 할아버지께서 걸어오신 삶의 발자취와 그 정신을 후손들의 마음에 다시 새기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한 사람의 삶은 세월이 흐르면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선조께서 남기신 효행과 덕행, 그리고 가문을 위해 살아오신 뜻을 기록으로 남긴다면 그 정신은 세대를 넘어 오래도록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와 이경도 선조께서는 무엇보다 효를 삶의 근본으로 삼으신 분이셨습니다. 부모님을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하시고, 상을 당한 뒤에는 삼년 동안 묘소를 지키며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하셨습니다.
그 효행은 말로만 이루어진 효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통해 몸소 실천한 효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오히려 부모와 가족, 그리고 서로를 돌아보는 마음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와 선조님의 삶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효는 옛날의 덕목이 아니라 인간의 근본이며, 가문을 지탱하는 뿌리입니다.
선조께서 지켜오신 효와 덕은 자손에게 이어졌고, 효강·제강·의강 세 아드님을 통하여 다시 가문의 기틀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들이 번성하여 오늘날 우리 중리문중을 이루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바로 그 선조님의 삶에서 이어져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봉정은 과거를 돌아보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선조께서 우리에게 물려주신 정신을 앞으로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 『인와 이경도 유집』의 편찬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뜻깊습니다.
오랜 세월 흩어져 있던 기록과 비문, 행록과 계보를 모으고, 선조들의 삶을 하나하나 살펴 한 권의 책으로 엮는 과정에는 많은 분들의 수고와 정성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자료를 찾고 정리하며 책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신 모든 종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 이 책을 선조님의 묘소 앞에 봉정하면서 우리 후손들이 마음속으로 한 가지 약속을 새겼으면 합니다.
“선조를 잊지 않겠습니다. 부모를 공경하겠습니다. 형제간에 우애하겠습니다. 종친 간에 화목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조께서 남기신 아름다운 가풍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선조님께 올릴 수 있는 가장 값진 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크고 오래 자랄수록 뿌리가 깊어지듯이, 가문도 세월이 흐를수록 선조에 대한 기억과 감사가 깊어져야 합니다.
오늘 봉정하는 이 한 권의 책이 우리 후손들에게는 뿌리를 찾게 하는 기록이 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는 가문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정신의 유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 책이 한 번 읽고 책장에 꽂혀 있는 기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손들이 어려운 삶의 순간마다 펼쳐보며 “나는 누구의 후손이며, 어떤 정신을 이어가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살아 있는 가르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종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우리 중리문중이 선조님의 음덕 아래 더욱 화목하고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인와 이경도 선조님의 숭고한 효행과 덕업을 기리며, 오늘 정성껏 마련한 『忍窩 李敬衜 遺集』을 선조님 영전에 삼가 봉정합니다.
선조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오늘의 정성을 미래의 후손에게 전합시다.
감사합니다.
2026년 11월 22일
학성이씨 서면파 매헌공 중리문중
陽齊 李樹春 謹祝
많은 후손이 함께한 뜻깊은 봉정식
2026년 11월 22일, 매헌정사에서 거행되는 「인와 이경도 유집 봉정식」은 오랜 세월을 이어온 가문의 뿌리와 선조의 정신을 후손들이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날에는 인와 이경도 선조님의 여러 후손들이 한마음으로 자리를 함께하여, 선조의 유덕을 기리고 정성껏 편찬한 유집을 묘소 앞에 삼가 봉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 분의 선조를 기리는 일은 곧 우리 모두의 뿌리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인와께서 평생 실천하신 효(孝)와 덕(德), 그리고 오대 절손의 위기를 이겨내고 가문의 명맥을 다시 이어 후손들이 번성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신 정신은 오늘날까지도 우리 문중의 소중한 가르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유집은 선조님의 생애와 효행, 가문의 역사와 후손들의 발자취를 한데 모아 기록한 소중한 결실입니다. 그 책을 만들기 위해 여러 종친들이 마음을 모으고 자료를 찾으며 정성을 기울였고, 마침내 오늘 많은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조님께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효가 한 집안을 일으키고, 한 집안의 덕이 여러 세대를 이어간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후손들의 모습은 바로 그 뜻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증거입니다. 세월이 흘러 세대가 달라지고 삶의 터전이 서로 달라졌지만, 선조를 향한 마음과 서로를 향한 정은 한 뿌리에서 나온 한마음으로 다시 모였습니다.
오늘의 봉정식이 단순히 한 권의 책을 올리는 의식에 그치지 않고, 선조의 뜻을 후손의 가슴에 다시 새기는 자리, 그리고 서로의 정을 확인하고 문중의 화합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후손들이 함께해 주신 것 자체가 인와 선조님께 올리는 가장 아름다운 예이며, 우리 후손들이 앞으로도 서로 화목하고 가문을 아끼며 선조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 뜻깊은 봉정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종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조의 덕은 오래 기억하고, 후손의 정은 더욱 깊게 하며, 문중의 화목은 길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인와 이경도 선조님의 유덕이 후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살아 숨 쉬고, 오늘 함께한 모든 후손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26년 11월 22일
학성이씨 중리문중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