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은행마다 1회용 비밀번호 발생기(OTP발생기)를 신청하면 내어주고 있는데
문제는 3000~5000~10000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는 겁니다.
거래 은행마다 필요한 것은 아니고 어느 한 은행에서 받은 것을 각 해당 금융기관에 등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여기 산업은행에서는 인터넷 계좌를 개설하면 무료로 OTP 발생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우선 산업은행 다이렉트( https://direct.kdb.co.kr/kd/simpleJsp.do) 이곳을 접속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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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이 가입신청을 먼저 합니다.
나타나는 절차대로만 작성하고 완료가 되면 작성할 때 희망에 의해 직원이 방문하든가 본인이 은행을 방문하던가 해서
본인 확인을 받은 후에 OTP 발생기를 받고,
다시 인터넷에서 계좌개설작업을 진행합니다(직원이 설명서를 줍니다.)
물론 개설된 계좌를 꼭 이용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연 2.25%?)
물론 이때에는 본인의 공인증이 필요합니다. 없다면 우선 공인증을 먼저 받아서 USB에 저장해 두면 좋겠지요.
절차에 따라 계좌 개설하고 나서 완료한 후에.
거래하고 있는 다른 은행이 있다면 그 은행에 로그인한 후 [타행OTP등록]을 한 후에 이채 작업을 했더니 전에는 보안카드 번호를 두 차례 2자씩 찾아서 입력해야 했는데
등록된 OTP의 스위치를 눌러 나타나는 번호 6자리를 입력하면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되었네요. 물론 본인의 인증서는 꼬박꼬박 확인하는 절차는 그대로 이고요.
이젠 은행 뱅킹용 카드 없이 인증서가 들어있는 메모리에 OTP 발생기를 함께 묶어두면 은행 이채 업무는 실수가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
OTP 발생기를 등록하고 나면 기존에 사용하던 은행마다 발급해줘서 받았던 보안카드는 무용지물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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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래할 때 사용할 컴퓨터(단말기)를 꼭 지정하고,
(2) 거래(이채)에 사용할 계좌번호를 등록하고, (우리은행과 산업은행은 등록 확인됨)
(3) 인증서와 OTP 발생기를 이용하면 사기꾼들로부터 안전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