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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잘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기본을 잘 익혀야 합니다. 배드민턴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즐거운 생활 스포츠입니다. 배드민턴을 잘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기본을 천저히 알아둬야 합니다. 올바른 자세와 발놀림을 철저히 익혀서 좀 더 민첩하게 움직이고 생각대로 셔틀콕을 쳐낼 수 있어야만 배드민턴 경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응용편에 해당되는 기본기술을 익히고 실제 게임에서 사용하는 효과적인 연습 방법들을 게재하고자 합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하는 배드민턴에서는 서브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랠리포인트제도를 시행하면서 더욱 중요한 기술이 서브가 되었습니다.
경기에서 주로 쓰는 서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 숏서브(Short Serve)    
      - 주로 복식 경기에서 사용하지만 요즘엔 단신경기에도 사용됩니다.
기본자세는 두발중 어느 발이 앞에 나와도 상관 없으며 편한 발이 약간 앞에 있는게 좋고
서브를 넣는 즉시 바로 다음을 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1-2. 연습방법(숏서브)(short Serve)    
      - 네트위에 30~40cm 정도의 가벼운 붕대나 천으로 셔틀콕이 자나가게 끔 장치를 하고 낮게 넣는 연습을 한다.    
     
   
           
      - 숏서브 라인 근처에 바구니나 통을 놓고 셔틀콕을 속에 넣는 연습을 한다.    
           
     
           
        1-3. 롱서브(Long Serve)
주로 단식 경기에 많이 쓰지만 전략상 복식에서도 쓰고 동호인들의 경우 혼합복식경기에서 여자가 서브리시브할 때 많이 쓰고 있습니다.
롱서브를 넣고는 바로 뒤로 나가서 수비준비를 해야 합니다.
   
           
     
     
   
           
     
1-4. 롱서브 연습방법
- 짧게 끊어치는 연습을 할 것
  - 표정, 눈의 시선, 몸동작 등 전면을 보고 상대방이 눈치챌 수 없게 할 것
(미리움직이거나 뒤쪽을 응시하거나 이상한 동작을 지으면 상대방이 낌새를 채게 됩니다.)
   
     
 
   
           
      1-5. 드라이브 서브(Drive Serve)
상대방의 허를 찌를 때 사용하는데 복식경기에서 리시브가 앞에 바짝 다가서 있을 때, 가끔씩 허를 찌를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며
폴트를 주의해야 하며 아웃될 가능성도 높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1-6 서브를 넣을 때 셔틀콕 잡기와 그립잡기
- 셔틀콕 잡기
   
           
     
     
   
           
- 엄지와 집게(1,2) 손가락으로 깃털하나를 정확히 잡고 나머지(3,4,5번) 손가락은 반듯이 펴고 잡아야 정확한 서브를 넣을 수 있습니다.
- 손가락을 접고 있거나, 셔틀콕이 상대가 보이지 않게 쥐고 있거나 4번 손가락을 모두 사용하거나 하면 실수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서브를 넣을 땐 짝수면 오른쪽에서 홀수면 왼쪽에서 넣어야 합니다.
서브를 넣고 득점하면 자리를 바꾸지만 리시브쪽이 득점을 하면 자리는 바꾸지 않고 점수에 따라서 좌, 우가 결정됩니다
(랠리포인트제도의 특성).
           
         
           
      선수들의 경우엔 서브의 규칙이 매우 엄격합니다. 해서는 안되는 다섯가지 원칙을 정해놓고 반칙, 즉 폴트(Fault)를 범하게 되면 상대방이 득점하는 겁니다. 동호인분들도 이젠 수준높은 경기를 하려면 꼭 규칙을 지켜야만 합니다.
5가지 원칙은
1.핸드오버(hand over), 2.풋폴트(Foot Fault), 3.이중모션(double motion), 4.웨스트오버(waist over), 5.베이스 오버(base over)
   
           
      2-1. 핸드오버(Hand Over)    
      서브를 넣는 순간에 라켓 헤드가 손목과 비슷하거나 손목보다 높은 경우엔 이유없이 폴트가 되며 상대방이 득점을 하게 됩니다.    
           
     
     
   
 
      2-2 풋폴트(Foot Fault) = 라인크로스(Line Cross)
서버(서브넣는 사람)가 두발중 어느 한쪽발이라도 라인을 밟거나 끌거나 지면에서 떨어지게 되면 풋폴트에 해당됩니다.
리시버(서브 받는 사람도 마찬가지)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3. 이중동작(Double Motion)    
      서버가 서브를 하는 순간에 라켓을 뒤로 빼면 바로 전진(라켓)해야만 하며 중간에 멈칫하거나 방향을 급선화하여 상대를 기만하는 경우에도
폴트에 해당됩니다. 역시 상대가 득점됩니다.
   
           
     
   
   
           
      2-4. 웨이스트 오버(Waist Over)    
       서버가 서브를 넣는 순간의 타점이 서버의 배꼽보다 낮아야 하며 높은 경우엔 나머지 네가지를 모두 지켰어도 폴트에 해당됩니다.
서비스 저지(service judge)는 타점이 배꼽에서 위에서 맞는 순간에 폴트를 선언하며 주심과 선심 중에 선언할 수 있으며
시비소지와 신경전을 벌이는 가장 중요한 부분에 해당됩니다.
   
           
     
   
   
           
      2-5. 베이스 오버(Base Over)    
      서버는 서브를 하는 순간에는 반듯이 셔틀의 하단부(귀저부)를 타구해야만 한다는 뜻. 즉, 날개와 콕의 하단을 동시에 타구할 경우
비행 방향, 각도 등이 비정상적이 되기 때문에 폴트가 됩니다.
   
           
     
 
   
           
      2-6.    
      (1)상대가 서브 받을 준비가 안 되었을 때 서브를 넣는 경우
(2)리시버는 준비중인데 서버가 시간을 지체하는 경우
(3)서브를 하려다 멈추고 파트너와 얘기하거나 반복적으로 준비와 멈춤을 하는 경우
(4)서브 넣기 전에 라켓을 스윙하며 겁을 주는 경우
(5)말을 시키거나 시선을 따로 유인하고 서브넣는 경우 등  
   
 
      위와 같은 유사한 행위들은 모두 주의가 주어지며 그래도 반복되면 경고, 그래도 반복할 경우엔 퇴장도 가능합니다.
선수들의 경우는 그만큼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동호인분들도 이젠 매너를 지켜서 수준높은 생활체육인이 되어야 합니다.
서브의 매너와 규칙.리시브의 매너를 꼭 지킵니다.
   
           
         
           
     
   
 
           
-백핸드 서브(롱,숏 서브)자세
     
   
   
           
         
           
      상대방이 서브를 넣으면 상대방에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상황이 달라지게 되므로 매우 중요하며 기술 또한 다양합니다. 숏서브와 롱서브를 어떻게 리시브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알아보겠습니다.    
           
     
  4-1. 숏서브를 받는 요령
① 초보의 경우 푸쉬나 헤어핀
② 또는 뒤로 높이, 멀리 쳐 올리는 방법이 있으며
③ 중, 고급의 경우엔 크로스헤어핀
④ 또는 상대를 속이는 이중모션을 쓰게 됩니다.
⑤ 받아넘기는 코스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두 사람 사이에
⑥ 또는 코트 끝 코너쪽으로 빠르게 보내면 유리합니다.
⑦ 상대의 위치와 움직임을 보고 순간마다 응용하면 효과적입니다.
⑧ 뒤로 올려주면 상대가 공격을 하게 되므로 뒤로 나와서 수비 준비를 한 후
앞, 뒤로 이동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4-2. 롱서브에 대한 리시브    
      상대가 롱서브를 넣으면 길이, 높이에 따라서 3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스매쉬, 드롭샷, 하이클리어를 할 수 있으며, 그 방향을 잘 선택하면 효과적입니다. 직선이나 대각선 또는 두 사람 사이나 센터라인, 뒤쪽 등 다양한 선택을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1)스매쉬를 할 경우: 롱서브가 약간 낮고 짧았을 때 빠르게 뒤로 이동하면 점프하면서 스매쉬를 하면 효과적임.
(2)드롭샷: 상대방의 앞쪽이 비어있거나 스매쉬할 준비가 안되었을 때 내 파트너가 앞에 있을 때 드롭샷을 하면 유리함.
(3)하이클리어: 상대방이 앞쪽에 쏠리거나 수비가 좋고 서브가 길어서 자세가 불안할 때 길게 밀어내어 다음 기회를 갖고자 할 때 클리어를 치면 유리합니다.
   
           
      대부분 동호인분들은 특히 여자분들의 경우 롱서브에 취약한 이유는 뒤로 나갈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스텝이동 연습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상대가 롱서브를 넣으면 파트너는 앞으로 이동해서 꼭 앞쪽을 맡아줘야 합니다.    
           
      서브와 시시브를 잘하면 게임을 매우 유리하게 전개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지 말고 꼭 익혀두세요.    
           
     
출처 : 월간 배드민턴 09년 3월호
저자 : 한국배드민턴 아카데미 원장 김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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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턴이론들 서브와 서브 리시브 (I)
지토리 추천 0 조회 23 10.03.30 07: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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