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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 색소는 모발 및 피부에 적당히 분포되어, 강한 일광광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 고, 빛을 흡수해서 열에너지로 바꿔 체내에 저축해, 보온 및 세포의 생활기능을 높이는 작 용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칼라리스트는 자연모발색상을 내는 멜라닌 색소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
모발의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는 멜라노 사이드의 돌기부 끝에서 방출되며, 방출된 멜 라닌 색소는 모발이 각화하기 전에 세포의 안에 들어가 성장해 간다. 그리고, 모발 대부분 을 차지하는 피질에 많이 들어가 , 이것이 모발의 색을 구성하고 있다.
멜라닌 색소는 입자를 최대한 작게한 방추형이며, 긴 쪽이 0.8~1.8 미크론, 짧은 쪽이 0.3~0.4미크론의 크기이다. 이와 같이 멜라닌 색소의 종류와 수에 따라, 모발의 색이 결정되며 ,색소가 커지거나 양 이 많아지면 빛을 흡수 하여, 모발은 어둡게 보이게 되고,반대로 멜라닌 색소가 거의 없으 면 하얗게 보이게 된다. [3]백발의 원인 나이를 먹으면 흰머리가 많이 생긴다. 왜 그럴까? 젊은 사람들에게도 새치가 생기는 것을 단순히 늙었기 때문이란 설명만으로 부족하다. 모발에 함유 되어 있는 멜라닌 색소의 양은 3%이하 이다. 만약 0% 가 되면 새하얗게 보인 데, 이것은 멜라노 사이드의 기능이 저하 하면 흰머리가 되어 버린다. 흰머리의 원인은 유 전이 많지만, 나이가 들면서 백발이 되는 것은 체력 저하와 함께 모발 피질의 멜라닌 생산 량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나이와 상관없는 새치도 원리는 마찬가지이지만, 정신적 충격, 혈액장애, 위장장애, 빈혈, 영양실조, 뇌하수체 장애 등 질병에 의해 멜라닌 색소를 만드 는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