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 7 로 싸이렌스 승리. 이날은 케네디 스코어 에서도 알수 있듯이 정말 재미 있는 경기 였습니다. 이날 또 싸이렌스 회장님의 고별경기이도 하여서 더욱더 뜻깊은 경기가 아니 었나 봅니다.이경기를 포함한 전게임에 우리 팀의 아쉬운 점은 수비할때 너무도 조용하다는 겁니다. 투수 에게 힘을 실어주는 한마디 피쳐 화이팅 이라는 말을 하기가 그렇게 힘듭니까? 시합의 승리보다는 순간 순간 끈끈 한 전우애가 더욱더 중요한겁니다. 투수는 정말 외롭고 힘든 자리입니다. 수비는 말 그대로 적군의 공격 을 방어 하는 겁니다. 투수 의 자리는 그야말로 파도치는 풍랑을 잘 피해야 하는 기관사란 비유가 적절하네요. 그렇게 더욱 더 용이하게하기위하여 우린 노를 더욱더 힘껏 저으면 기관 사가 힘이 덜하겠죠. 여러분 더욱 더 정신력 무장과 막판 집중력 결여를 피하기위해 매 게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합시다.
저 또한 부족한게 많지만 우리 모두 를 위하여 몇마디 올려 놓았습니다.
여러분! 조총무의 작은 소망은 야구로 인해 직원 단합과 직장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위한 스트레스 해소라 생각하며 웰빙은 멀리 있는 게 아닌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쉽게도 패했네여.....지아엄마와 제가 응원안하고 그냥와서 그런가? ㅋㅋㅋ 다들 열심히 하셨구여.....울야동~~~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