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국립공원을 다녀와서> - 시집간 딸 까지 동원한 황인식 장군 가족께 감사- -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동기들 참석으로 보답- 2003년 5월 5일 월요일,쾌청한 날씨 81회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서울, 대전, 대구, 증평, 김천, 상주, 문경,경주에 사는 송설 2916 동기들을 대전 계룡대에 초대해 준, 엄지 손가락과 같은 멋쟁이 친구 황인식 장군 내외분 특히 자원 봉사로 참여한 공병대 국군 장병아저씨와 서울로 시집간 예쁘고 날씬한 따님, 외손자까지 동원하여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묵묵히 앞에서 일을 추진하는 김정우 산악회장님, 까페 주인 김동범을 중심으로 동기회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운영자 여러분, 향토 방위의 임무를 띠고 고향을 사수 하시는 솔벗회 이상종 회장님, 등산복 판매를 위해 남지도 않는 장사를 하시는 신무식 장인 어른, 며느리 덕분에 사돈이 선물한 약술을 기꺼이 내놓는 형수, 그외 떡, 부침등 간식을 준비한 부인들에게도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경주에서 이기석 -
- 시집간 딸 까지 동원한 황인식 장군 가족께 감사- -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동기들 참석으로 보답- 2003년 5월 5일 월요일,쾌청한 날씨 81회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서울, 대전, 대구, 증평, 김천, 상주, 문경,경주에 사는 송설 2916 동기들을 대전 계룡대에 초대해 준, 엄지 손가락과 같은 멋쟁이 친구 황인식 장군 내외분 특히 자원 봉사로 참여한 공병대 국군 장병아저씨와 서울로 시집간 예쁘고 날씬한 따님, 외손자까지 동원하여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묵묵히 앞에서 일을 추진하는 김정우 산악회장님, 까페 주인 김동범을 중심으로 동기회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운영자 여러분, 향토 방위의 임무를 띠고 고향을 사수 하시는 솔벗회 이상종 회장님, 등산복 판매를 위해 남지도 않는 장사를 하시는 신무식 장인 어른, 며느리 덕분에 사돈이 선물한 약술을 기꺼이 내놓는 형수, 그외 떡, 부침등 간식을 준비한 부인들에게도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경주에서 이기석 -
-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동기들 참석으로 보답- 2003년 5월 5일 월요일,쾌청한 날씨 81회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서울, 대전, 대구, 증평, 김천, 상주, 문경,경주에 사는 송설 2916 동기들을 대전 계룡대에 초대해 준, 엄지 손가락과 같은 멋쟁이 친구 황인식 장군 내외분 특히 자원 봉사로 참여한 공병대 국군 장병아저씨와 서울로 시집간 예쁘고 날씬한 따님, 외손자까지 동원하여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묵묵히 앞에서 일을 추진하는 김정우 산악회장님, 까페 주인 김동범을 중심으로 동기회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운영자 여러분, 향토 방위의 임무를 띠고 고향을 사수 하시는 솔벗회 이상종 회장님, 등산복 판매를 위해 남지도 않는 장사를 하시는 신무식 장인 어른, 며느리 덕분에 사돈이 선물한 약술을 기꺼이 내놓는 형수, 그외 떡, 부침등 간식을 준비한 부인들에게도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경주에서 이기석 -
국립공원 계룡산은 1968년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룡산의 위치는 대전광역시, 공주시, 논산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충남 제일의 명산이며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이룩된 산이다. 계룡산 명칭의 유래는 산능선의 모양이 닭의 벼슬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계룡산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 계룡산은 산의 산세나 경치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풍수지리적으로 볼 때에도 명산이며 이런 연유로 인하여 무속신앙과도 깊은 관계가 있는 산으로 지금도 많은 무속인들이 정진을 위해 자주 찾아오는 산이다.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및 십여개가 넘는 봉우리, 기암괴석과 서쪽으로는 용문폭포, 동쪽으로는 은선폭포, 남쪽으로는 암용추, 숫용추 폭포를 보여주고 있는 명산 명소이다. 송설2916 동기들이 정복한 천왕봉은 계룡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공병감인 황장군이 근무하는 계룡대안에 있으며 민간인은 허락 없이 아무나 못들어가고 ,군인 가족만 들어 갈수 있는 통제된 곳이다 계룡산의 주봉으로 상봉이라고도 불리우며, 해발 845.0m이다.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정상에는 산제단이 있으며, 정상에 서면 계룡산의 거의 전 구역이 조감된다. 백암동 계곡아래 펼쳐진 신도내로 부터 눈을 돌리면 치개봉(664m) 동학사 계곡 쌀개봉에 이어지는 관음봉, 연천봉, 삼불봉이 그지없이 아름답고 저멀리 경천지, 계룡지, 신도 저수지등이 한 대접의 물처럼 가물거리며, 그 아래는 작고 큰 평야가 이어져 한 눈에 들어온다 계절별로는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의 벚꽃터널(일명 벚꽃축제), 여름에는 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등이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