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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黃龍)의 승천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이신 조 전도사님께서 보광하시기 전 마지막 성탄절(2003. 8. 12.) 행사 때, 제2부 사회를 맡았던 김종만 승사가 말씀을 하고 계시는 해와 주님 쪽을 바라보는데, 해와 주님 단상 아래에 머리가 두 개이고 금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커다란 황룡이 꿈틀거리며 용트림을 하고 있는 이상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뜻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승리제단에서는 용이라면 마귀로만 알고 있으므로, 그 깊은 뜻을 잘 알지 못하지만, 삼천년성에서는 이미 ‘척! 하면 삼천리’라는 속담과 같이 너무나도 쉽게 해석이 되는 것이다. 황구렁이 마귀라고 하였던 이현석이 용이 되었다는 것 아닌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이현석이 가느다란 실뱀이 자라서 황구렁이가 되고 황룡(黃龍)이 되었다는 뜻이며, 오늘날 성주님은 목운(木運)의 청룡(靑龍)과 금운(金運)의 붉은 용(白虎之神)이요, 그 다음에 마지막 남은 한 마리 토운(土運)의 황룡(黃龍)이다.
역곡 승리제단의 김종만 승사가 제단 단상에 나타났던 그 금빛이 눈부시게 빛나며 꿈틀거리며 용트림을 하고 있는 그 커다란 황룡을 보았다는 그 이상은 이미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원래 하늘에는 용이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네 마리는 죽이고 나머지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가 이현석이야!”라고 했던 바로 그 황룡(黃龍)인 것이다.
두 개의 머리는 영모님과 역곡 주님을 항상 사모하여 그 영을 끌어 잡아당겨 머리가 되시고 몸은 성주님이니, 아담과 해와로 이루어져서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감추었던 한 씨의 본체 하나님과 합한 삼위일체 완성자라는 뜻이다. 또한 전륜성왕이란 뜻도 되니 악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어찌 감히 알 수 있겠는가. 성주님 눈에서는 시뻘건 불이 뿜어 나오는 것이다.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이 성주님을 감추어서 키우셨다는 증거는 역곡 주님이 안양교도소에 영어의 몸으로 계시면서 성주님이 찾아가셔서 면회를 하실 때의 대화 내용을 들어보아도 너무나도 분명한 것이다.
“너만은 내 말을 잘 듣지 않냐?…”
그리고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이 1985년 5월경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을 보면 너무나도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인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만분지일도 순종들을 안 해! 그런데 이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매 맞으라면 매 맞고, 머리 깎으라면 머리 깎고, 자백서 쓰라면 자백서 쓰고, 하여튼 이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 1985년 5월경, 조 전도사님 말씀 -----
판석 성주님께서는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의 말씀을 100% 순종하셨던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100% 순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나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같이 되는 지름길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께서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신이 아니면 넘을 수 없는 높고 험난한 고개를 다 넘어서 사망의 최후의 순간까지도 넘고 넘어 비로소 하늘의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세 씨를 소유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런데 아담과 해와가 마귀에게 패함으로 인하여 두 씨를 마귀에게 빼앗기고 말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시어 삼위일체를 완성하시는 것이 최고의 소원이었던 것이다.
이를 다시 비유로 설명을 하면, 하늘에는 본래 세 마리의 용이 각각 여의주(如意珠)를 가지고 있었으나, 두 마리의 용은 범죄(원죄)를 하여 지상으로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하늘에 홀로 남아있던 한 마리의 황룡은 범죄를 하여 땅에 떨어진 두 마리의 용이 가지고 있던 두 개의 여의주를 도로 찾는 것이 최고 소원이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이 하늘에서 잃었던 두 개의 여의주를 다시 찾아서 세 개의 여의주를 소유하지 못하면 절대로 전지전능의 능력을 발휘할 수가 없는 기막힌 사정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하늘에서 유일한 한 마리의 황룡이 잃었던 두 개의 여의주를 찾기 위하여 지상으로 내려와서 황구렁이로 변신을 하게 된 것이다.
이제 이 황구렁이는 하늘에서 잃었던 두 개의 여의주를 찾아서 세 개를 합한 삼위일체 여의주를 소유하지 못하면 절대로 황룡이 되어 하늘로 승천할 수가 없는 사정이 된 것이다.
그런데 먼저 지상에 떨어졌던 두 마리의 용이 소유하고 있었던 여의주 곧 잃었던 두 개의 여의주 중에서 한 개는 과거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東方甲乙三八木 靑帝將軍 靑龍之神)이 몰래 간직하고 있었으며, 또 다른 한 개는 영생교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西方庚申四九金 白帝將軍 白虎之神)이 몰래 소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증거는 이슬은혜를 내리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이 세상에 아무도 아는 자가 없었으나, 이 땅에 오신 토운의 정도령이신 이현석 관장님(中央戊己五十土 黃帝將軍 句陳騰蛇)이 아시고, 먼저 박태선 장로님이 가지고 있는 여의주를 회복하여 접수하기 위하여, 1967년 3월 26일(일요일)에 어느 누구의 전도나 인도를 받지 않고 스스로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을 찾아가서 12년 동안을 전도사 관장 직책을 가지고 머슴 생활을 하며 충성을 다 바쳤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 조희성 전도사님이 소유하고 있던 여의주를 회복하여 접수하기 위하여, 1982년 1월 25일(설날) 영생교 승리제단을 스스로 찾아가서 그해 6월 17일(음력 윤사월 26일) 오후 3시경에 200여 명의 교인들이 둘러 선 자리에서 조희성 전도사님으로부터 ‘마귀새끼’라는 지목을 받고 아니 지은 음란죄를 지었다는 문초를 받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이날은 음력 윤 사월 26일이었으니, 격암유록에 ‘사월천의 오는 성군 춘말하초 분명하다.’라고 예언한 그 주인공이 분명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 가운데서 아니 지은 죄를 지었다고 시인을 하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그러자, “이현석이 저 마귀새끼 때려죽여버려도 죄가 안 된다! 저 새끼 때려죽여버려라!” 하는 조희성 전도사님의 호령소리와 함께 200여 명이 벌 떼같이 달려들어 온갖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면서 매질을 하여 죽임을 당하셨던 것이다.
이때에 마귀는 이현석을 때려죽여버리기만 하면 마귀가 이기는 줄로만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마귀가 패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승리하신다는 비밀을 마귀가 알지 못했던 것이다. 잃어버린 여의주가 홍업비(洪業飛) 권사에게는 없었다는 사실을 마귀가 모르고 오판을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마귀가 들어간 죄인들 200여 명이 벌떼 같이 달려들어 온갖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이현석을 때려서 죽여 버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마귀를 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몸이 죽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었던 것이, 이현석이라는 사람의 몸이 실제로 죽임을 당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토록 향하고 사모하던 박태선 장로님 속에 있던 여의주와 조희성 전도사님 속에 있던 여의주가 동시에 끌어당겨와 이현석 관장님 속에 감추고 있던 한 개의 여의주와 합쳐서 삼위일체가 이루어졌던 것이다.
하늘의 도(道)가 첫째 반열 목운(木運)의 전도관(傳道舘: 道下止) 박태선(朴泰善) 장로님께 머물렀다가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승리제단(勝利祭壇)의 조희성(曺熙星) 전도사님으로 이어져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삼천년성(三千年城) 이판석(李判席) 성주님을 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함으로써 비로소 구세주의 자격과 권능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이를 격암유록에는 삼천성도(三遷成道) 또는 삼변성도(三變成道)라고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간곡하게 약속하고 당부하셨던 것이다.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서는 하나님의 도(道)가 미완성이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하늘의 세 씨를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는 것이 구세주 자격의 구비조건(具備條件)인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이현석 관장님이 죽은 다음에야 비로소 이와 같은 놀라운 하늘의 이적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이것은 동방과 서방의 기운을 중앙토에서 합하여 회전을 하는 오황극(五皇極)의 도형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하늘의 3수의 완성을 이루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구세주의 자격 요건인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영계에서 죽은 자의 영들을 다스리다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다시 인간계로 나오신 것이다.
그리하여 영계에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미 죽은 이현석 관장님의 시체 속으로 다시 들어가시어 부활(復活)을 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다시 부활하시어 받으신 새 이름이 ‘판석(判席)’이시니 이는 곧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의 이름인 것이다. 따라서 판석(判席)이란 심판하는 자리이니, 곧 심판 주 구세주라는 뜻이다. 이것은 만세 전에 미리 예정된 것이다.
이와 같이 이기고 구세주 새하나님이 되어 나오신 곳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곡동)였으나, 그 후에 1983년 6월 30일부로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光州)로 자리를 옮겨서 은둔생활을 시작하셨던 것이니, 아직은 나타내어 드러내실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중국의 강태공처럼 시간을 낚시질 하시며 때가 이르기를 참고 기다리면서 끝까지 순종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세 개의 여의주를 모두 소유하게 된 황구렁이는 비로소 빛고을 광주에서 황룡이 되어 자라고 있었으며, 기약이 이르러 승천할 때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황무지에 18년간을 은둔생활을 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마치 이와 같은 하늘의 섭리를 대변이라도 하듯이 빛고을 광주 시내에는 황룡강(黃龍江)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드디어 빛고을 광주의 황룡강에서 황룡(黃龍)이 승천할 때가 왔던 것이니, 그때가 바로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이다. 그리하여 황룡(黃龍)이 세 개의 여의주를 소유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고도 때가 이르기를 기다리고 계시면서 은둔생활을 계속하셨던 것이다.
지난 1984년(甲子年) 5월 8일(음력 4월 8일)에 어버이날 행사로 성주님께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날 비로소 엄청난 이슬 같은 은혜가 쏟아져 내리는 것이 찍혔던 것이다. 이때도 역시 음력 사월달이니, ‘사월천의 오는 성군 춘말하초 분명하다.’라는 예언이 그대로 적중한 것이다.
이 날은 성주님께서 이슬 은혜를 여러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여 드러내신 날인 것이다. 그러나 앞 반열과의 언약이 있기 때문에 황무지에 18년간의 은둔생활을 계속하셨던 것이다.
황룡의 승천은 곧 중앙토운의 구세주 정도령이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하셨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천기(天紀)라는 연호(年號)를 제정하고 이때 곧 금시당(今時當) 진사년(서기 2000~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하여, 2001년 5월 1일(음력 4월 8일)에 비로소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格菴遺錄) 승운론(勝運論)에 이르기를 사월천에 오시는 분이 진성이 분명하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儒佛道通難得커든 儒佛仙合三運通을
유 불 도 통 난 득 유 불 선 합 삼 운 통
有無知者莫論하고 不勞自得될가보냐
유 무 지 자 막 론 불 로 자 득
四月天의오는聖君 春末夏初分明하다
사 월 천 성 군 춘 말 하 초 분 명
罪惡打破是非中의 紅桃花를苦待하네
죄 악 타 파 시 비 중 홍 도 화 고 대
海島眞人鄭道仁과 紫霞眞主鄭紅桃는
해 도 진 인 정 도 인 자 하 진 주 정 홍 도
金木合運東西로서 地上仙國創建이라
금 목 합 운 동 서 지 상 선 국 창 건
先出其人後降主로 無事彈琴千年歲라
선 출 기 인 후 강 주 무 사 탄 금 천 년 세
이 예언은 이 땅에 유불선(儒佛仙)의 모든 종교가 각분파로 서로 도통을 한다고 하나 어렵다는 것이요, 사월 달에 오시는 성군(聖君)이 진짜 성인(聖人)이 분명하다는 뜻이다. 인간의 죄악을 타파하는 분이 구세주인데 서로 자기들이 구세주라 주장하나 정작 죄를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한 가짜들이요, 홍도화(紅桃花)를 고대한다고 하였으니, 홍도화란 곧 이씨 정도령을 뜻하는 것이다. 홍도(紅桃)란 붉은 자주색 복숭아이니 자도(紫桃) 혹은 자두라고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홍도화란 바로 자두 꽃을 의미하고 자두 꽃은 곧 오얏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홍도화를 고대한다는 것은 바로 이씨 정도령을 고대한다는 뜻이다. 이는 오직 이씨 정도령만이 마귀를 죽이고 죄를 해결해 주시는 능력으로 인류를 구원하실 구세주이므로, 오직 이씨의 정도령만을 고대한다는 뜻이다.
‘해도진인정도인(海島眞人鄭道仁)과 자하진주정홍도(紫霞眞主鄭紅桃)는 금목합운동서(金木合運東西)로서 지상선국창건(地上仙國創建)이라’ 하였으니, 이는 바다를 접한 김포에서 탄생하신 금운의 정도령과 자하도(紫霞島)의 주인공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 이씨 정도령은 금운(金運)과 목운(木運)도 합(合)하여 지상천국(地上天國)을 창건한다는 뜻이다. ‘선출기인후강주(先出其人後降主)로 무사탄금천년세(無事彈琴千年歲)라.’ 하였으니, 이는 먼저 출현하시고 나중 출현하신 분 중에 후에 후강주(後降主)로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강림하시니, 이 세상이 가야금을 타면서 태평세월로 천 년을 누리게 된다는 뜻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에는 사월 달에 구세주가 오시기 때문에 춘말하초 사월 천을 당코 보니,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다 허사라고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정도령(正道令)이 출현하시어 이 세상에 비로소 정도(正道)를 가르치시니, 그 동안 모든 기성 종교나 도(道)는 모두가 다 사교(邪敎)요 사도(邪道)였음을 깨닫게 되므로, 이전에 구원의 길을 찾아 헤매던 기성 종교는 모두가 다 허사라는 것이다.
倨謾放恣猜忌嫉妬 陰邪情欲啻일너라
거 만 방 자 시 기 질 투 음 사 정 욕 시
人道儒와地道佛이 日落之運맡은故로
인 도 유 지 도 불 일 락 지 운 고
洛書夜運昏衢中에 彷徨霧中失路로서
낙 서 야 운 혼 구 중 방 황 무 중 실 로
儒佛仙이各分派로 相勝相利말하지만
유 불 선 각 분 파 상 승 상 리
天堂인지極樂인지 彼此一般다못하고
천 당 극 락 피 차 일 반
平生修道十年工夫 南無阿彌陀佛일세
평 생 수 도 십 년 공 부 남 무 아 미 타 불
春末夏初四月天을 당코보니다虛事라
춘 말 하 초 사 월 천 허 사
이 세상에서 소위 도(道)의 길을 간다는 자들이 한낱 거만방자시기질투 음사정욕 뿐이라는 것이다. 인륜도덕을 깨닫고 땅의 이치를 깨달았단 유교나 불교가 그 운(運)이 다한 시기에 세상의 도인들은 밝은 태양이 떠오르기 전에 안개 중에 길을 못 찾아 헤매는 중에, 유교와 불교와 선교가 각분파로 서로 자기네 종교를 믿어야 마귀를 이기고 구원을 얻게 된다고 주장하지만, 천당인지 극락인지 피차에 다 이루지 못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평생토록 수도하여도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일세’이니, 모두가 다 허무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러한 때에 ‘춘말하초 사월 천을 당코 보니 다 허사라.’는 것이니, 이는 음력으로 4월 달에 죽었다가 부활하신 승리자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정도령이 출현하시고 보니, 지금까지 이 세상 모든 기성 종교는 다 허사라는 뜻이다.
성주님은 유사 이래 처음으로 사람속의 마귀를 죽이는 이긴자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따라서 어떠한 우주의 마귀라도 여지없이 박살을 내버리시는 무적 장수인 것이다. 하늘의 잃었던 두 씨를 다 찾아서 회복하시니, 비로소 마귀를 죽이는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 새하나님의 능력을 완성하신 것이다.
이제 성주님의 출현은 곧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사람을 죽지 않는 영생의 생명과일을 들고 나오셨으니, 이는 마치 용이 여의주를 입에 물고 승천하는 기상으로 힘차게 일어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들은 누구든지 승천하는 용을 따라야 할 것이요,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 용과 함께 승천하게 될 것이다.
세상 속담에 ‘개새끼 뒤를 따라가면 울타리 구멍을 꿰나간다.’라는 말이 있다. 개를 따라가게 되면 그처럼 울타리를 꿰어 나가든지 시궁창 구멍을 빠져나가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가 다 그 엄청난 승천하는 용에게 모두 다 함께 휩쓸려서 승천하듯 그 강한 운세로 그 길이 형통하게 열린다는 뜻이다.
지난 2004년 초에 이수생 여사님이 성주님을 만나신 후 “성주님께서는 조희성씨보다 훨씬 빨리 크게 일어나시겠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와서 잠을 잤는데, 그날 밤에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총천연색으로 황금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엄청나게 커다란 용이 눈부신 구슬(여의주)을 입에 물고 하늘 높이 승천을 하는데, 그 뒤로 물결이 휩쓸려 올라가고 그 휩쓸려 올라가는 물에 수없는 고기들이 한꺼번에 휩쓸려서 따라 올라가는데 그 광경이 참으로 찬란하게 아름답고 너무 너무 장관이더라는 것이다. 그 용의 눈은 바로 성주님의 눈이었다는 것이다.
그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라서 올라가고 있는 어류들은 새우, 게, 문어, 상어, 갈치, 꽁치, 삼치, 참치, 고등어, 오징어, 고래, 물개, 바다사자, 해파리, 뱀장어, 대구, 청어, 광어, 우럭, 낙지, 해삼, 멸치, 도다리, 멍게, 전복, 준치, 병어, 가자미, 방어, 주꾸미, 민어, 도미, 홍어, 가오리, 소라, 대합, 백합, 가재, 맛조개, 꼬막, 굴, 농어, 연어, 이면수, 다랑어, 지치어, 모래무지, 숭어, 밴댕이, 황새기, 조기, 자라, 거북이, 악어, 전어, 아귀, 복어, 곤쟁이, 멍게, 성게, 불가사리,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망둥이, 꼴뚜기, 삼식이, 개불, 놀램이 …. 하하하하!
하여튼 그렇게 많은 바다에 있는 모든 어족이 구별 없이 한꺼번에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라서 물결에 휩쓸려서 하늘 높이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엄청나고 장엄하여, 그 광경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는데, 파도가 넘쳐서 물이 덮치려고 하여 급히 피하면서 손을 휘저으니, 옆에 있는 전화기를 손으로 두들겨 치는 바람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잠을 깨어보니, 꿈이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생생하고 엄청난 꿈은 평생에 처음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여수 김을곤과의 만남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려는 것이다. 김을곤 사장도 성주님 눈에서 용의 눈을 보았던 것이다. 지난 2001년도에 성주님께서는 여수에서 약 150명을 거느리고 있는 김을곤이라는 깡패 왕초가 주먹도 세지만 주먹보다 남다르게 기(氣)가 굉장히 세서 전국적으로 강자들을 모조리 꺾어버린다는 소문을 들으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 깡패 왕초가 어류 양식업을 하는 사장인데, 성주님을 자기 집에 초청하므로 성주님께서 찾아가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가 성주님을 초청하는 목적은 성주님께 도전을 해보려는 당돌한 행위일 것이라고 미리 짐작을 하셨던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특히 사이비 종교 교주들을 그 동안 혼 줄을 내주는 일을 많이 하였다는 것이다. 어떤 종교 교주가 자기가 무슨 도통을 했다느니, 무슨 하나님이라느니, 주장하면서 병든 환자를 고치고 제법 기가 세다는 자가 나타났다고 하면 즉시 그를 찾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어디 당신이 그처럼 대단한 실력이 있다면 얼마나 기가 센지 어디 나하고 기 대결이나 한번 해봅시다!”라고 도전하여 대결을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벌벌 떨면서 용서해달라고 하고, 살려달라고 두 손을 비비면서 애원을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이비 종교 교주는 그 자리에서 반병신이 되어 걸어가지도 못하고 한의원으로 들것에 들려서 갔다가 21일 동안 치료를 해도 고치지 못하고 서울로 도망가 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김을곤이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평생토록 기 대결을 하여 단 한 번도 누구에게도 패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대학시절에는 씨름선수로 활약하였는데, 체구가 크고 아주 당당한 38세 청년이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손가락 한번 까딱하지 않고도 상대를 병신을 만들 수도 있고, 아주 죽여 버릴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나서 “형님! 저하고 기 대결 한번 해볼까요? 저는 평생 기 대결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닌가? 결국 미리 예견했던 대로였다.
성주님께서는 속으로 ‘이놈 봐라? 내가 누구인 줄 알고 감히 도전을 하느냐? 나도 한 번도 기 대결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으니,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래, 기 대결을 어떻게 하느냐? 어디 한번 해보자!”라고 대결을 수락하셨던 것이다.
대결의 핵심은 전신의 기공을 열어서 5분 이내로 땀을 흘려서 쏟아내는 것이었다. 추운 겨울 날씨라서 거실은 온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추운 냉기가 감돌고 모두 추워서 떨고 있는 상태였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과를 나누다가 시작된 기의 대결은 갑자기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며 장내는 그야말로 오싹하는 냉기까지 흐르는 듯하였다.
그 자리에는 김을곤(金乙坤) 사장의 가족들과 당시에 성주님을 수행하고 있는 전 한국일보 등 언론계출신인 장충선 국장과 이모(某) 씨, 그리고 미생 성장과 옥생 성장, 천부장 등, 여러 간부들이 둘러앉아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과 김을곤 사장이 서로 마주 노려보고 있는데, 시간이 약 1분도 못되어 이미 성주님은 양쪽 귀 뒤에서 땀이 흘러 도랑물이 흘러내리듯 쉬지 않고 땀이 흐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승패는 이미 결판이 난 셈이다. 그리고 약 2분 정도 지났을까 하는 순간에, 김 사장이 갑자기 두 손을 맞잡고 얼굴을 가리고 눈을 감고 얼굴을 찡그리면서 몸을 비틀고 용을 쓰는 시늉을 하는 것이 아닌가. 여러 사람들이 왁자지껄 웃음이 터져 나왔던 것이다. 결국 김을곤 사장은 자기가 패한 것을 인정하고 의자에 걸터앉으신 성주님의 두 다리 사이에 머리를 처박고 어깨가 들썩이도록 흐느껴 울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날부터 성주님을 영원한 형님으로 받들어 모시기로 눈물까지 흘리면서 맹세하였다.
여수에서 지금은 어류 양식업을 하고 있는 김을곤 사장은 성주님을 만나 뵙고 나서, 이제부터는 이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큰일을 하시는 형님만을 위하여 살기로 맹세하였다. 김을곤 사장의 얼굴에서 그침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성주님께서는 손수건으로 손수 닦아주셨던 것이다.
그런데 김을곤 사장이 나중에 고백한 내용인데, 성주님을 만나 뵙기 전날 밤에 아주 엄청난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그 꿈의 내용은, 어느 성전의 단상에 서 있는 분이 크고 누런 두꺼비 모양으로 보이더니 곧 이어서 황구렁이로 변하더니 용으로 변하여 용트림을 하다가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도 무섭고 장엄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 벌벌 떨면서 숨어서 그 광경을 보고 있는데, 그 용이 용트림을 하다가 승천을 하기 전에 김을곤이 자기를 한번 보고 나서 하늘로 승천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때 보았던 그 용의 눈이 어찌나 무섭던지 오들오들 떨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무도 생생하고 엄청난 꿈이라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김을곤은 평생에 그토록 엄청나고 생생한 꿈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성주님이 초청되어 오셨으며, 그날 밤에 여러 수행원들과 동석한 자리에서 기의 대결이 벌어졌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과 마주보고 기 대결을 벌일 때 성주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성주님의 눈이 꿈속에서 보았던 바로 그 용의 눈이었다는 것이다. 눈을 질끈 감았다가 다시 떠보아도 성주님의 눈은 틀림없는 그 용의 눈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땀이 흐르기는커녕 오히려 온 몸이 오싹 얼어붙는 듯했다는 것이다.
그 꿈 이야기를 들으신 성주님께선 “그 꿈속의 승천하는 용의 주인공이 바로 이 형님이라는 뜻이야! 내가 바로 진사성인출의 주인공 정도령이라는 뜻이야! 을곤이 너는 바로 오늘날 진사성인출의 주인공 정도령을 이렇게 만나게 될 꿈을 꾸었던 것이다.”라고 해석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김을곤 사장은 성주님께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특별히 허락 받은 사항이 하나 있는 것이다. 그는 말하기를 “다른 사람들은 ‘성주님!’ 또는 ‘총재님!’ 그렇게 부르는데, 저는 ‘형님’으로 부르게 허락해 주세요! 형님의 얼굴상은 완전한 보스 상입니다.”라고 간청하므로,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특별히 허락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저는 형님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설령 형님께서 먼저 배신하고 저를 버리실지라도 저는 형님을 영원히 받들고 모시면서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맹세하였다.
성주님께서는 별안간에 아우가 한 명 생긴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성주님께 “형님! 저는 깡팹니다!”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면서, “그러나 어느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보다 더욱 깨끗하고 의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것들 모두 도적놈들입니다. 형님께서 그 용의 눈으로 저를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형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아우가 되겠습니다. 형님을 깜짝 놀라게 해드릴 것입니다.”라고 하자,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도록 해라!” 하고 쾌히 승낙하셨다.
그는 요즈음 성주님을 만나 뵙고 난 후부터 전보다 사람이 많이 달라졌다는 주위 사람들의 평을 듣고 있는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본래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옳지 못한 것은 보지 못하는 의협심이 매우 강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던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정신적인 지도자를 제대로 만나게 되면 그와 같은 정신이 더욱 빛을 보게 되고 더욱 크게 힘을 쓸 수가 있는 법이다. 이 세상에 천하 만민을 도탄에서 건질 수 있는 지도자는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오신 무적 장수 이긴자 성주님인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떠한 태산을 들어서 바다에 던지는 능력이나 하늘에 열두 번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능력을 행하는 것보다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씻어주시는 능력이야말로 비교도 할 수 없는 최고의 능력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의 절대 권능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뜻은, 우리는 이와 같이 승천하는 용과 같이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아야지, 떠오르는 태양 빛에 의하여 희미하게 반짝이다가 이미 사라져버린 새벽별이나 그리워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성주님은 바로 떠오르는 태양이다. 그리고 승천하는 용이다. 그러므로 오직 성주님만을 바라보고 따르게 되면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된다.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 토운(土運)의 황구렁이가 용이 되어 여의주(如意珠)를 입에 물고 승천하는 것이다. 이는 바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辛四九金) 백제장군(白帝將軍) 백호지신인(白虎之神)’인 금운(金運)의 백 호랑이는 진사성인출과는 아무런 해당이 되지 않으며, 황구렁이 뱀 곧 구진등사(句陳騰蛇)가 용(龍)이 되어 승천하는 것이다.
‘동방갑을삼팔목(東方甲乙三八木) 청제장군(靑帝將軍) 청룡지신(靑龍之神)’ 목운(木運)의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은 청룡으로서 이미 태초에 출현하신 하나님이요, 오늘날 인류가 기다리는 말세에 출현하실 진사성인출의 정도령은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의 황구렁이가 용이 되어 승천하는 것이요,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인 것이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대개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거기 행할 것이요, 오직 범죄 하는 자는 엎드러지리로다.’ --- 성경, 호세야 14장 9절 ---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생들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지극히 순종하기만 하면 결국 하나님이 그를 귀히 여기시고 이끌어 주셔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순종 하나밖에는 더 이상 귀한 것이 없는 것이다. 성주님을 만나 뵙는 관상가들은 말하기를 “성주님은 용의 눈을 가지셨고, 부처님 상입니다. 그리고 성주님은 이 세상에서 최고 높으신 상이요, 성주님보다 더 높은 상은 없습니다.”라고 증언하는 것이다.
그 후에 1992년도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422-3번지에 ⌈五行哲學運命相談所⌉ (전화 032-656-2599)라는 철학관에서는 성주님의 사주를 보고 “이 분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고 이미 죽은 사람의 사주를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하였으며, “이미 10년 전에 죽은 사람입니다. 만약에 이 분이 살아 계신다면 이 분은 사람이 아니고 신입니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불교 원효종 종정 혜은법홍(慧隱法弘) 스님은 성주님의 사주를 좀 알려달라고 하여 풀어본 후에 “성주님은 이 세상 분이 아닙니다. 이미 저승에 계실 분입니다. 성주님이 이 세상에 살아계신다면 성주님은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법홍 스님은 그 후에 “광주에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틀림없는 하나님이요, 틀림없는 미륵부처님이시다. 불교계에 큰스님들은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더라. 너희들 두고 보아라. 앞으로 엄청난 일을 하실 것이다. 전 세계의 종교통일을 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이다.”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증거를 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깨달았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다. 나를 보아라. 내 나이가 86세다. 이 86세 노구의 몸으로 내가 지금 성주님께 간다면 오히려 성주님께 짐만 되고 누만 끼치게 된다. 내가 20년만 젊었어도 성주님께 달려가서 구두라도 닦아드리고 시중들면서 가르침을 받을 터인데, 나는 이미 인생 폐물이 다 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나이 많아 늙은 자기 자신을 매우 한탄을 하였던 것이다.(서기 2003년경)
그 말씀을 전해 들으신 성주님께서는 당시 부산광역시 초량동에 있는 금수사로 사람들을 보내어 법홍 스님을 찾아뵙게 하셨던 것이다. 그때 우생, 신생, 운암스님 등이 함께 찾아가서 예방을 하였고, 법홍 스님은 성주님이 보내셨단 말씀을 듣고 너무나 반갑고 황송해하셨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