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을 한다는건, 더욱이 열림처럼 인간경영을 한다는건 참으로 힘든일이다~
지난 몇주 많은일들속에 매일 해결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다 조도힐링빌리지 부지에 야생복숭아를 심으러갔다
금요일 퇴근후 5시간을 달려 진도에 밤12시가 넘어 도착 후 다음날 첫배를 타러 진도항으로~
하지만 거센 비바람으로 모든배가 결항되어 하루 더 묵기로 일정변경후 일요일에 심기로했다
오히려 비가 흠뻑와서 씨가 자라기엔 다행이라 생각했다
일요일 8시20분 배를 타고 조도에 닿았다 항구부터 너무많이 변한모습에 놀라고 곧장 밭으로 갔다
젖은 풀들을 헤치고 야생복숭아씨 100여개를 심었다 기쁘게 일하는 대표님과 아이들,그리고 상쾌한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참 기분이좋았다
또 이 다음 열릴 복숭아 열매와 자랑스런 열림이들의 미래를 꿈꾸며 행복했다
우리 명성교육 열림은 힐링이고 희망이 분명하다
일을했다기보다 위로와 힐링의 감사한 시간이었다
우리회사 좋은회사
우리열림 좋은열림
우리모두 해피화팅!
첫댓글 어머나.. 고생하셨어요~^^
복숭아씨 100개.. 100그루의 나무가 잘 자라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삶이 늘 녹록지 않지만 늘 그 가운데도 씨앗을 뿌리시는 그리고 끝내 열매를 거두시는 교수님을 뵈면서 삶을 배워갑니다.
닮고 싶은 스승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복숭아 먹으러 조도 가야겠습니다!!
100그루의 복숭아 나무가 튼튼히 뿌리 내려 잘 자라 주렁주렁 열매 맺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조도에 희망 심고 그 희망을 우리 모두에게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숭아를 먹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열림하겠습니다.♡
삶을 대하는 자세를 항상 몸소보여 주시는 스승님 감사합니다.
거센 풍랑이 나의 길을 방해 해도 기어코 복숭아 씨앗을 심어 내고 오신 교수님을 보며 우리에게도 어떤 비바람과 풍랑이 일어난다 해도 열림 씨앗 심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생명 있는 씨앗은 반드시 열매을 맺으니까요^^
몸소 앞장서서 보여주시는 모습에 뭉클함과 감사함, 삶의 동력이 생기네요~^^ 거친 땅에서 복숭아가 열리길 기다리며 함께 뿌리고 있겠습니다^^
씨앗을 뿌리시며 희망을 몸소 보여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거친땅에 튼실한 복숭아가 열리길 기다리며 함께 씨를 뿌리겠습니다.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멈추지 않으시고 끝내 결과를 보여주시는 스승님 존경합니다. 척박한 땅에서 100여 그루의 야생복숭아가 잘 자라날 것을 믿으며 저 또한 열림의 씨앗을 뿌리고 거두겠습니다.
복숭아 나무가 또 어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지 그 풍경이 그려집니다. 교수님의 발걸음을 보며 늘 부족한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100그루의 복"숭아나무가 멋진 풍경이 되어 조도를 더욱 빛나게 할듯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