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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미호미카페-호미숙-시집 속의 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호미호미카페
12월 15일 오후 하남시에 볼일이 있어 일을 마친 뒤 3시경 팔당댐을 향해 달려갑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한 바퀴 둘러보고 미사리 언덕을 달려 팔당댐을 다녀왔습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에는 야외조각전시전이 펼쳐지고 있었네요 팔당댐을 서둘러 다녀오는 길 이미 서녘으로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미사리 언덕길을 달려 오면서 아름다운 노을을 담아 왔습니다
마침 길을 잃은 여성라이더 3분을 만나 미사리 시드니 바베큐에 들러 오리 훈제를 먹고 들깨 수제비를 먹고 암사동 자전거 도로까지 안내해드렸습니다
늦은 시간 야간라이딩을 하셨을 언니들 집에 잘 들어가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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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조정경기장 도착
야외 조각전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엔 얇은 얼음이 얼었네요.. 흐르는 물에 비친 물그림자 옷걸이 모양의 조형물 특별한 모양의 자전거가 반가웠네요 미니벨로 애마 브루노도 함께 포즈를 취하고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잔잔한 물결 겨울에도 열심히 연습하시는 카누 선수들 조정경기장 언덕길 올라서 팔당댐 쪽으로 팔당댐 가는 길에 물에 비친 풍경 팔당대교를 건너 팔당댐으로 향하는 길 물에 빠진 산그림자가 멋진 그림을 그렸네요 팔당댐.. 커피 한 잔 하고 미사리 쪽으로 팔당대교의 노을 미사리에서 바라본 노을 노을을 반사하는 고덕동 빌딩 외벽.. 강물에 빠진 노을 풍경
저녁무렵 노을이 질 때 도심풍경
대방동에서 오신 여성 라이더 세분 길을 모르시기에 함께 저녁을 먹고 암사동 자전거 도로까지 안내해드렸습니다
-자전거 최대 동호회 "자출사"( http://cafe.naver.com/bikecity.c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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