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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사는재미★ 2009년 9월10,11일. 울릉도 여행기.3편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19 09.09.21 08: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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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1 09:18

    첫댓글 1박2일의 울륭도 기행 잘보았습니다. 사촌의 도움으로 울륭도 구석구석을 돌아보셨군요. 말만 들어본 울륭도 일주도로도 돌아보시고요. 그동안 글쓰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9.21 21:45

    예, 기대하지 않았던 사촌이 그렇게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더라고요. 얼마나 고맙던지... 미리 지도로 살펴본 울릉도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모두 돌아볼 수 있었어요. 가는곳마다 시간은 넉넉치 않았지만요. 이렇게라도 글로 남겨 두면 나중에 추억을 더듬기가 더 쉽겠지요.

  • 09.09.21 11:08

    케이불카 차고 을릉도의 전망대에 올라 눈앞에 펼쳐지는 망망대해의 드넓은 모습에 가슴이확 트이는 시원함과 동시에 한쪽에서는 같이 오르지못한 그대들의 모습에 그렇게 썩 편치는 못해고 부랴부랴 내려와보니 케이불카 가 손님하나 태우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데 입구에 금줄은 쳐있고 안내원의 모습은 그림자도 없어 금줄을 넘어 타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다 결국 그 케이불카는 손님 한명 태우고 내려가버리고 말았네 그려~빔늦게 까지 정리 하여 올리느라 너무 수고 많았고 후일 아마도 내게 또다른 추억의 한부분이 될수 있게됨를 감사히 생각하네~~

  • 작성자 09.09.21 21:48

    그림자가 거기 있었잖아요... 대신 안내원 하잖고요...ㅎㅎ. 이 글을 우리 모두의 추억으로 여깁시다.

  • 09.09.21 12:03

    아~~~드디어 울릉도 여행기가 끝을 맺는군요. 아무튼 현장감 넘치게 진솔하게 알콩달콩 쓰신 마지막 여행기도 마치 직접 여행을 한듯 설레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래요 ,아무리 허술해도 내 집이 최고지요. 긴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작성자 09.09.21 21:50

    예, 이슬누님. 그것도 글이라고 쉽지는 않네요. 말로하듯 술술 써지면 좋으련만... 써보니 그게 뜻대로 안되더군요. 이제야 다 쓰고 나니 속이 시원한데... 또 형님 생일과 관련된 글도 써야할 것 같은데... 내겐 왜 이렇게 숙제가 많담???

  • 09.09.25 20:07

    1박2일 이야기 중에 가장 와 닿는 것이 무엇이게? 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회에 소주 마싰다는 이야기다 ㅋㅋㅋㅋㅋ하고자 하면 안 되는 것이 없고 네사람의 피곤한 행복에 찬사를 보내고 갓다온 이야기 처 씨부린다고 새벽가지 수고한 웅아 울룰도구경 앉아서 잘햇다.

  • 작성자 09.09.25 20:23

    ㅎㅎㅎ 술마시고 나면 술 마실때의 행복이 제일 눈에 띠는 법이로소이다....ㅎ

  • 09.09.28 23:21

    가고싶어던 울릉도에 관광한번 잘했네 뜻밖에4촌의도움도있어고 기대하지않고 도움받아서 더고맙고 사촌이 여러시다보니 가는대마다 4촌들이 전국에깔렸으니 요청만하면 다도와줄걸세 그리고 식구가 13일날 생일인대 11일부터 환갑잔치기분을 내려고 강여사가 폰잡으니 자기의견은 들어보지도않고 그래서 심장이꼬여던가봐 생일이고머고 다싫어지더라고 다행이 다음날 은그래도 맘먹고잘해서 다행이였다내

  • 작성자 09.09.29 05:26

    예, 이번 기회에 울릉도는 잘 다녀 왔어요. 스무명이 넘는 사촌들이 있지만, 내가 먼저 배풀지 않고 그들에게 도움을 받는 다는건 쉽잖은 일이지요. 그냥 울릉도 간김에 식사나 한때 하고 싶었는데, 경진이가 펑크내는 바람에 전화를 했더니 근무시간임에도 선뜻 달려나와 우리의 여행일정을 당겨 주었어요. 그 비용절감보다 친절한 오송이의 마음이 더욱 고마웠던 것이지요.

  • 09.10.12 23:55

    저도 울릉도 따라 본거랑 매한가지네요..정말 실감나게 잘 적어올리셔서 흥미있게 잘 읽었어요

  • 작성자 09.10.13 11:47

    예, 가을이님. 함께 못간 님들을 위해 좀 지루하지만 현장감이 있도록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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