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잠을 깨고, 희망찬 새해 2012년을 맞이하여 중부골프회 시즌 첫라운딩이 좋은날씨속에
원활하고 활기차게 진행되었습니다.
하루전날 경기과에 조편성표를 팩스로 보내서 가능하면 IN코스2팀,OUT코스 2팀으로요청한 바
다행히 IN 2팀, OUT 2팀으로 진행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원래예약은 IN코스3팀, OUT코스1팀이었음)
처음 참석하신 19회 고영필 선배님과 김인국 선배님의 인사도 있엇고, 회사 사정으로 불참한 정준수 동문대신
대타로 참석한 김춘일 동문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싶습니다.
2012년 첫 란딩이라서 단체기념사진촬영도 했고,또한 시구회도 가졌습니다.
시구는 IN코스 1조에서는 이문조 명예회장님과 정정호 고문님께서 하셨고, OUT코스 1조에서는 정성룡 선배님과
최인환 前 국장님께서 하신걸로 압니다.참고로, 시구볼은 적색과 청색볼로 무쟈게 비쌉니다(개당 18,000원*4개=36,000원)
올해 시상은 기본적으로 시상은 "25회 니어상"만 시상하고,분기별 한번씩은(6월,9월,12월) 우승,매달,롱기스트,행운상을
수여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란딩후 점심만찬 장소는 분기별 장소는 클럽하우스에서 하고,기본적으로는 "와궁"에서
하기로 저희 운영진과 여러 선후배님들과 조율을 했습니다.
시상식은 25회 동문인 김광윤,윤상현,한정민 선배분들이 뜻을모아 중부골프회의 발전을 위하여 30만원 스폰하여
올 한해 정기란딩시 "25회 니어상"을 수여하기로 하여 이번달 정기라운딩의 25회 니어상은 공금석 후배가 1.5M로
영광의 수상을 하게되었습니다.그리고, 상품은 없지만 메달리스트는 29회 저(김호열)와 29회 임광호 동문이 81타로 공동 메달입니다.
또한, IN코스 6번홀(전장 368 M)에서 원광희 동문의 드라이버가 원온 대우를 받아서 그린 엣지에 안착하여 다행인지
불행인지 3 퍼터로 파로 마감했습니다 ㅎㅎ 정말 괴력의 소유자인것같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이모저모는 예외사항이지만, 우리 최인환 선배님이 며칠전에 남수원CC에서 79타로 생애첫 싱글을 달성했다고 하니 우리 중부골프회의 일원으로서 영광스러운것같습니다.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언제 한번 시간내서 싱글기념파티 한번 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라운딩은 같이 않했지만 바쁜와중에도 시간내어 곽기훈 동문이 점심만찬장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나게해준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성적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조:이문조(98타),송준섭(91타),김인국(88타),정정호(85타)
2조:정성룡(97타),고영필(101타),최인환(91타),김춘일(94타)
3조:김호열(81타),윤상현(94타),한정민(84타),원광희(84타)
4조:김광윤(83타),임광호(81타),방남석(86타),공금석(92타)
첫댓글 형님 감사합니다, 형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전면에서 수고하시는 김호열,방남석, 있는듯 없는듯 후원하시는 김광윤, 그외 여러분! 감사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