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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노인신문" 뉴 편집기획 - 006호 - A
* 2016년 표어 : 애독자와 광고주 등에게 즐겁고 유익한 언론이 되자!!!
* 금번호 부터 제호를 "건국노인신문"으로 간소화 했습니다.(* 카페 제호변경은 '06.11.20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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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9월 28일(수) ~ 2016년 10월 11일(화).....발행 기간은 좌측과 같이 하세요
건국노인신문 - 006호
- 사시 : 믿음 소망 사랑
- 사훈 : 건강한 실버로 향한다
명예로 보훈을 높인다
따듯한 복지로 향한다
“건국노인신문” "(가칭)게너시스미디어협동조합" 결성위원회
- 1페이지 :
김현 발행인 칼럼 - 좌측 중간 광고를 없애고 포토뉴스 아래 세로로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 실버, 보훈, 복지의 행복한 파트너....
* 좌측에 안치세요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양승조 위원장) 공동 주최 하고 (사)대한노인회(이심 회장)는 주관 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 한 가운데 2016 년 9월 20일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및 바람직한 변화모형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사)대한노인회의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새누리당 이졍현 대표최고위원의 축사)
* 가운데에 안치세요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양승조 위원장) 공동 주최 하고 (사)대한노인회(이심 회장)는 주관 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 한 가운데 2016 년 9월 20일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및 바람직한 변화모형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사)대한노인회의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토론회의 좌장.발제자.토론자.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대한노인회 이심 회장)
* 우측에 안치세요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양승조 위원장) 공동 주최 하고 (사)대한노인회(이심 회장)는 주관 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 한 가운데 2016 년 9월 20일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및 바람직한 변화모형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사)대한노인회의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축하차 참석하여 토론을 경청하는 원혜영 국회의원)
- 시니어 뉴스1 .....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적당히 짤라서 쓰세요)
-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및 바람직한 변화모형 모색을 위한 토론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양승조 위원장. 김상훈 간사. 인재근 간사. 김광수 간사는 국회의원 공동 주최 하고 (사)대한노인회(이심 회장)는 주관 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 한 가운데 2016 년 9월 2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및 바람직한 변화모형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사)대한노인회 전국 각급회장 및 경로당 관련 실무자 등 600여명의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의미있게 열렸다
한편,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전체 인구 중 13.2%가 70세 이상의 고령인구이며 전국 모든 시·도의 고령인구 비율이 7%를 넘어섰다”며 “이미 대한민국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있으며 노인복지 문제가 곧 대한민국의 문제라 생각하고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경로당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에만 있는 고유한 노인복지문화”라며 “가장 좋은 노령사회의 해소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발제자로 나선 강희성 대한노인회 복지부총장의 ‘2016년 경로당 실태조사 현황 발표’에 대한서 설명을 마친 후 이근홍 협성대학교 교수는 ‘경로당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경로당의 실태와 발전방향에 대한 과제를 제시했다. 이 교수는 “전국적으로 6만개 이상의 경로당이 있으나 30평 미만의 협소한 경로당이 전체의 반수 이상”이라며 “경로당을 단순히 노인들의 집합소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주장 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중섭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은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영신학대학교 정신섭 교수는 ‘경로당의 현 주소 및 새로운 변화 모형’이라는 주제로, 이병해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 위원은 ‘경로당 활성화 사업에 법제화의 필요성 및 지원체계구축’이라는 주제로, 이현숙 백세시대 발해인 겸 대한노인회 정책이사는 ‘경로당 전수조사 현황’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이재용 과장이 전반적인 노인복지정책에 대해서 설명 했다.
이날 행사는 1부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화사, 환영사, 축사에 이어 (사)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의 인사 말씀을 들은 후 2부로 본 토론회가 좌장 황진수 한성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지하고 건설적으로 토론회가 열린 후 질의 응답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 김현 본지 발행인 겸 대기자 - 업그레이드 예정 http://www.gken.co.kr/
시니어 뉴스 2
대한노인회와 함께 발전하는 인천시연합회
김경현 회장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
1971년 1월 30일 인천시 제1공보관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장과 경기도지부장, 26개 경로당에서 선출한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에 인천시지부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여기에서 시지회를 인천시지부로 승인해 줄 것을 건의하는 공문을 중앙회에 보냈으며, 3월 30일 중앙회에서‘인천시지부 설치를 승인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시지회가 독립 지부로 승격되었고, 1982년 인천시가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시지부도 인천시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1980년 설립한 지부 부설 노인대학은 1982년 연합회 승격과 함께 인천중앙노인대학으로 승격했다.
1982년 5월 인천시노인복지관리 건립됨에 따라 인천시연합회는 인천시와 무상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1987년에는 사내지‘인천노인회보’가 창간되었다. 1988년에는 행정구역 개편으로 남동구와 서구가 신설되었으며, 1995년에 재·개편으로 강화와 옹진군이 인천시에 편입되었으며, 연수구와 계양구가 신설되어 현재의 10개 구군 지회로 정착했다. 1991년 노인대학은 노인지도자 사회교육원으로 확대되어 교육청에서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노인복지관은 2010년 1월 현대식으로 전면 개축되어 현재 26개 프로그램을 운영, 1,200여 명의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인천시연합회는 인천시노인복지관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시비보조사업과 자체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시비보조사업로 인천시연합회는 단위조직의 사업추진 활성화 지원과 일반사업 지원, 그리고 원거리 지역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회원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선용을 통한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와 인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 그리고 각 지회장기 대회 등 많은 유익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체사업으로 인천시연합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건전한 사회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 3만여 명이 교통봉사대, 방범순찰, 청소년 선도, 자연보호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 선양을 위해 예절교육과 한문교육, 서예교육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향상시키고 경로당 운영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노인지도자 사회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및 집단거주지를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및 나라사항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태극기 사랑교육을 실시하고 애국심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사진 및 자료/(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
"건국복지신문" 뉴 편집기획 - 006호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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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있는 편집, 더 즐거운 편집, 더 유익한 편집을 위하여 화이팅 !!! 아래 기사 이외에는 자유롭게 건국일보 홈피(선거기사는 제외)와 우리 이메일(한메일/네이버)에서 유익한 공익적 보도자료를 아름답게 퍼다가 안치세요. - 동반자(同伴者) companion미국·영국 [kəm|pӕniən],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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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복지신문 - 수요일
- 사시 : 믿음 소망 사랑
- 사훈 : 장애인이 편안한 사회 !!!
노약자에 따듯한 나라 !!!
참복지로 행복한 세상 !!!
“건국복지신문” "(가칭)게너시스미디어협동조합" 결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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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페이지 :
김현 발행인 칼럼 - 건국경제/건국노인신문/건국복지신문 공통으로 세로로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 장애인, 노약자, 복지의 든든한 파트너....
* 좌측에 안치세요
부천시 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9월 7일 ‘희희빨래방’ 개점 3주년을 기념하며, 다가오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독거노인과 증증장애인의 가정에 이불 200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부천시 내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급자 및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당일 방문수거, 세탁, 건 조한 이불빨래를 각 가정에 무료로 배달 하고 있다. - 자료 및 사진/부천시 지체장애인협회
* 가운데 안치세요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2일(목) 11시, 안양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경기도 시설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61개 장애인 복지시설 1,000여명의 장애인과 종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서 정기열 의장은 대회 참석자를 격려하는 한편 대회 준비를 위해 힘쓴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 사진 및 자료/경기도의회
- 우측 사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뉴스 서울시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서울시의 동주민센터를 시민들의 복지와 건강을 살피고,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는 곳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이유입니다. 새소식 : 2016-09-07(자료 및 포스터/서울시)
가족 중 한명이 병원에 입원하면 병마와 싸우느라 환자도 힘들지만, 보호자에게는 병원비 못지않게 병수발이 힘들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외국과 달리 입원환자의 간병을 가족이나 간병인을 고용하는 등 사적으로 해결해왔다. 통계에 의하면 입원환자의 19%는 간병인을 고용하여, 35%는 가족이 직접 간병을 한다고 한다.
가족간병은 육체적 고통과 경제활동의 장애를 초래하고 간병인 고용으로 1일 기준 7~8만 원, 연간 275만 원에 달하는 경제적 부담을 가계가 직접 부담해왔다. 게다가 여성의 활발한 사회진출과 핵가족화, 빠른 고령화 등으로 가족들이 느끼는 간병부담은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간병 부담을 줄이고 입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간병을 입원서비스에 포함하여 제공하는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를 건강보험공단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2018년부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하니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 병원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 간호팀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환자의 개인위생, 식사보조 등의 기본 간호에서부터 환자 치료에 필요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입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간병을 포함한 간호서비스를 병원에서 전적으로 제공함으로 보호자와 간병인은 상주하지 않아도 되며, 현행 입원료에 하루 3,800원 ~ 7,450원을 추가로 부담하면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도 입원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시범사업 운영 결과 환자 1인당 간호간병 시간이 일반 병동에 비해 1.7배로 늘면서 욕창 발생도 5분의 1로 줄었고 낙상사고도 19%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환자와 보호자의 85%가 다시 이용하고 싶고 주위에 권하고 싶을 만큼 만족감도 높게 나왔다.
그러나 이 제도가 정착되기까지는 문제점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것이 원활한 간호인력 수급이다.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약 2배에 달하는 간호 인력을 확보해야만 가능하며 특히 지방 중소도시 병원은 간호 인력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일반병상의 간호 인력도 충원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방중소병원 간호 인력의 효율적 수급정책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며 국민들의 참여 의식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은 제도의 문제점을 적극 파악하여 보완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국민의 간병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 주는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가 조속히 확대 ․ 시행되기를 기대한다. http://gihn.wnn.co.kr/
- 국가보훈처 뉴스 - 처장의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추모식, 정부포상.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감사만찬 등 개최
6·25전쟁 66주년 및 스웨덴 야전병원 부산항 도착 기념
스웨덴 유엔군참전용사 현지 위로감사 행사 개최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주스웨덴대사관(대사 남관표)과 연계하여 66년 전 스웨덴 야전병원팀의 부산항 첫 도착일인 9월 23일을 맞아스웨덴 칼베리성에서 참전국 현지 위로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에는 스웨덴 참전용사와 가족을 비롯하여 스웨덴 총사령부 안데쉬 그렌스타드(Anders Grenstad) 해군소장, 전 국방장관 카린 엔스트룀(Karin Enström), 전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스웨덴 대표이자 현 합동작전부사령관 벤트 그룬데빅(Berndt Grundevik) 육군소장, 스웨덴 적십자 총재 울리카 오레헤드 코그스트룀(Ulrika Årehed Kågström)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추모식, 대통령 표창 및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세미나, 감사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6·25전쟁 정전협정 63주년 및 유엔군참전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스웨덴 참전용사 토르 본 슈립(Tor von Schreeb) 박사에게 전수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국제시장’ 영화에 대한 스웨덴 참전용사의 호응을 전해들은 심재철 국회 부의장이 준비한 ‘국제시장 디브이디(DVD)’를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께 선물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2010년 6․25전쟁 발발 60주년 사업을 계기로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하는 유엔참전용사 초청사업, 참전국 현지 위로․감사사업,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저소득 참전용사 장학사업 등 다양한 국제보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훈처는 참전국 주재 공관과 협업을 통해 유엔군 참전용사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으로서의 국격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자료/국가보훈처
* 참고 자료
제71차 유엔 총회 기간에 열린 항생제 내성 고위급 회의에 참석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71차 유엔 총회 기간에 열린 항생제 내성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여 글로벌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과 글로벌 공조체계 적극 참여 방침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유엔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보건 분야의 아젠다가 다뤄진 경우는에이즈(AIDS), 만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 NCD), 에볼라에 이어 항생제 내성이 네 번째에 불과할 정도로 회의 개최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가운데,
회원국 대표들은 항생제 내성 문제가 단일 국가나 단일 지역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없고 보건뿐만 아니라 사회·경제 발전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공감하며, 글로벌 공조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개회식 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마가렛 찬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항생제 내성 해결의 당위성과 회원국들의 결집된 의지를 호소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항생제 내성이 인류의 건강, 지속가능한 식량 공급 및 발전에 근원적 위협으로 작용하며 이는 미래가 아닌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임을 경고하였고,
마가렛 찬 사무총장은 새로운 항생제의 개발속도가 내성균 출현에 비해 더딘 상황에서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위한 의료인, 축산농가, 소비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한국 정부의 대표자로 참석한 정진엽 장관은 발언을 통해 항생제 내성 문제는 더 이상 단일 국가, 단일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신종감염병과 같이 전 인류의 위험이자 도전과제임을 상기시키며, 글로벌 보건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 회원국들의 의지와 다분야 협력이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또한 금년 8월에 발표한 우리나라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16-2020)]을 소개하며 항생제 적정 사용, 내성균 확산 방지, 감시체계 강화 등 한국 정부의 행동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세계보건기구가 주도하는 국제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GLASS) 가입, 작년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에서 발표한 개발도상국의 감염병(항생제 내성 포함)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 지원 등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체계 구축에 한국이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