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가 레이싱카로 변신한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13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기아차 5도어 프라이드(수출명 리오)의 B스펙
레이싱카 모델이 공개됐다.
차량은 기아차가 지난 2009년부터 전속계약을 맺은 전문 레이싱팀 ‘키네틱 모터스포츠(Kinetic Motorsports)’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드 레이스카의 자세한 제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오토블로그는 레이스카가 갖출 최소한의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델은 11월 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마(SEMA)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프라이드 레이스카의
세부적인 제원도 세마쇼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세마쇼는 전 세계 자동차 관련 액세서리와 특별 주문 생산된 튜닝부품 등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손꼽힌다.
최경민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첫댓글 껍데기는 가라...
앞라인이 골프를 어설프게 따라한 중국짝퉁차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