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을 맡을새도 없이 동분서주 하다보니
어느새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時針이 계속 돌면서 내일을 당겨 옵니다.
마음으로는 늘 '아름다운 人生카페를 넘나 들면서도
몸과 손은 카페에 머물지 못하고 잠시 눈 요기만 합니다.
10월27일, 큰일을 치루고 나면 전후사를 알리겠다 했기에
오늘 안에 꼭 카페에 저의 몇날동안의 동정을 올리렵니다.
제가 나이 77세에 수필로 등단하여 문학활동을 하면서 살펴보니
문인중에는 기독교인들이 꽤나 있어도 선듯 내가 기독교 문학인이라고 나서지를 않는군요.
지금 81세 노년이지만, 내가 44년 장로인데, 공직 직함도 어느정도 갖추었었고
사회활동도 하느라고 했으니, 이제 필생의 사업으로 기독교인 문인들을 아우르는 일을 하자!
그런 의미를 담고 두달을 무척 바쁘게 준비 했습니다.
이뜻이 통하여 드디어 10월27일 11시부터 3시간을 회의를 하며
회칙도 만들고, 임원조직도 하였습니다.
명칭:강원기독문인회
제가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앞으로 할일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 보고만 드리고 며칠후 추가 보고를 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10.28일 신문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첫댓글 0시0분 0초에 클릭 했습니다.로 보냅시다.<김기태 장로>
<강원기독문인> 들을 아우르는 모임체로
'향기' 내는 글을 쓰도록 견인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좋은밤 되십시오.
11월을 더 보람찬
강원기독문인회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초대회장으로 선출을 응원하며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냅니다.
문인회 앞에서 잘 이끌어 주시고 전 마음으로 잘 하시리라 기도드립니다. 아 멘~!!!
강원기독문인회 창립과
초대 회장 피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군요.
예~! 선배님!
대단 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지금 81세 노년이지만, 내가 44년 장로인데, 공직 직함도 어느정도 갖추었었고
사회활동도 하느라고 했으니, 이제 필생의 사업으로 기독교인 문인들을 아우르는 일을 하자!"
우리 옥천골 장로님 참 잘 하셨습니다. 큰일을 시작하신데 진심으로 축하와 환영을 표합니다.
현재의 올곧고 덕 많은 모습으로 기독교인과 또 아닌 모두를 위해 좋은 일 많이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