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1~4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1. 얼마 전에 설 명절을 맞이하였다. 많은 사람이 고향에 가게 된다. 어떤 편이 가장 편하고 쉽게 가는가 하면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이다. 고속도로처럼 밀릴 일도 없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기에 추석이나 설에 기차표를 사기 위해 기다린다. 거기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순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부자들이나 가난한 자나 모두 순서에 의해 산다. 하루를 날 새는 것이 관례이다. 본문을 보며 많이 느꼈다. 38년 된 병자의 믿음인데 여기서 베데스다 연못에 빨리 가면 병을 치료 받는다. 가끔 천사가 내려와 물이 이상하게 끓게 되면 가장 먼저 들어가는 자가 병을 치료 받는다. 그 곳에서 치료 받기 위해 기다린다.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중풍병자, 문등병자 아픈 사람이 와 있는데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이 치료 받는다. 다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시각 장애인은 물이 동하는 것을 들을 수 있어도 볼 수 없다. 청각 장애인은 들리지 않는다. 중풍병자는 몸이 불편하니 빨리 갈 수 없다. 시각 장애인은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 손을 잡고 빨리 뛰자고 고용했을 것이다. 청각 장애인은 물이 동하는 소리가 들리면 빨리 갈 것이다. 중풍병자는 힘이 좋고 달리기가 빠른 사람을 고용하여 나를 업고 빠지라 할 것이다. 사람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사람을 고용해서라도 빨리 낫고 싶을 것이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다. 빨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 마 11:12절에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 빼앗는 자의 것이다. 열심히 살아서 빼앗아야 한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성전에 2만명이 들어간다. 11시 예배이면 10시 30분부터 좌석이 차서 10시부터 기다린다. 11시가 되면 문을 닫고 부속 성전에서 비디오로 본다. 빨리 가서 앞자리에 앉으려고 서두른다. 축복 받기 위해 하나님의 성전에서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듣기 위해 일찍 참여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축복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적극적으로 받고 빼앗아야 한다. 마 7:7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고 찾으라. 기독교는 구하고 찾는 종교이다. 세상 사람은 장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진시황은 오래 살기 위해 불로초를 구했다. 우리는 구하고 찾아야 한다. 동물의 왕국에서 보면 치타는 시속 100㎞이상으로 달린다. 얼룩말이고 사슴이고 치타가 빠르기에 동물을 잡는다. 우리 신앙도 내가 빠르고 열심히 살 때 복을 받을 수 있다. 게으른 자는 구해도 얻지 못한다. 기독교인은 부지런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부흥한 것은 새벽제단을 쌓은 것이다. 수요예배, 금요철야 예배, 주중에 나와 예배를 드리며 적극적으로 나와 찾기에 한국이 축복 받았다. 모든 신앙이 부지런히 살아야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내가 얼마큼 적극적으로 살았나. 1인 2명 전도 목표를 세웠다. 밖에 전도 현황판을 붙였는데 1~2년이 가도 붙어 있기에 효과적으로 전도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 예수님도 열심히 사셨다.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다. 모든 역사는 새벽에 이루어진다. 내 손이 부지런한대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 상급 받고 축복 받는 삶을 살기를 축원을 드린다.
2. 베데스다 연못에는 어떤 병이라도 먼저 들어가면 모든 병이 치료를 받는다. 아프면 종합병원에 간다. 전북에서 아프면 원광대, 전북대 병원 응급실을 찾아간다. 그 사람이 눈이 아프면 안과 의사가 치료한다. 귀가 아프면 이비인후과 의사가 치료한다. 간이 안 좋으면 내과 의사가 치료한다. 교통사고로 팔 다리가 다치면 정형외과 의사가 치료한다. 종합병원에 가면 다 치료 받는다. 누구든지 아프면 종합병원에 간다. 현대는 의학이 발달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피검사, 내시경 검사로 모든 암 병을 발견한다. 과학적으로 안 되면 한방병원에 가고 거기도 안 되면 민간요법을 쓰고 도저히 인간적으로 치료 할 수 없으면 기도원에서 가서 치료받는다. 과거에는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 교회가 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다. 귀에 고름이 나고 신장이 안 좋은 사람, 안질 걸린 사람 등 많은 사람이 치료를 받았다. 큰 교회 목사님 특징에 초창기에 폐병 환자가 많았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북한에 폐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큰 병원을 짓고 있다. 그 때 당시 폐병을 치료 받아 지금의 1세대 목사님의 공통 특징이다. 지금도 치료의 역사가 나타난다. 국민일보에 보면 치료의 역사가 많이 나타난다. 육신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많은 치유의 역사가 나타난다. 요 4:14절에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주님께서 주는 물은 영원히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 생명의 물을 마셔 영적으로 사는 것이다. 교회에서는 어느 누구도 가리지 않는다. 마 9:13절에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교회는 도덕 군자 성인만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멸시 천대 받는 모든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고 하셨다. 세상에서 죄인들은 영원한 샘물을 마시는 것이다. 왕하 5:14절에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 장군은 아람 군대 장관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만 선택받은 민족이라 생각했기에 유대인은 앞에 이방인은 밖에서 제사를 드렸다. 그러나 엘리사는 요단강에 일곱 번 잠수하면 병이 치료받는다고 하였다. 이방인까지 가리지 않고 치료 받는다. 예수를 믿으면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는다. 일본, 중국, 북한 사람 할 것 없이 예수를 믿으면 다 구원을 받는다. 주님의 백성은 복음을 전하는 심령이 되어야 한다. 물이 동한 후에 병이 치료 받는다. 물이 동하기 전에 들어가면 치료 받지 못한다. 물이 동한 후에 역사가 타나난다. 기독교는 성령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가 성경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려 노력할 때 성령이 임한다. 내가 성경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성령이 임하지 않는다.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성령님을 간절히 원할 때 임하신다. 마 10:1절에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모든 능력이 나타난다. 행 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 주님께서는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내가 기도 열심히 할 때 성령으로 충만할 때 능력이 나타난다. 수 3:17절에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 언약의 궤를 제사장이 메고 요단강을 건널 때 갈라졌다. 군산에서 장항을 가려면 금강을 건너야 가야 충청도로 간다. 언약의 궤를 가지고 갔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요단강이 갈라지는 사건이 나타났다. 삼상 4:22절에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성령이 떠나면 육신적인 사람이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고린도전서에 내 몸이 성전이라고 했다. 내 육체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내 마음에 항상 성령이 있어야 한다. 내 가슴속에 성령이 임해야 한다. 성령이 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행 2:38절에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성령을 받게 되면 가치관이 바뀌고 불평불만에서 감사로 바뀐다. 자녀를 주시고 굶지 않고 음식을 주시고 모든 것을 감사로 살아야 한다. 성령을 받고 다 변화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을 받아야 모든 불평과 원망이 치료 받는다. 모든 사람이 성령이 임해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 신앙으로 더욱 전진하며 나가길 축원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