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결방] 런닝맨 결방 사과를 게스트 김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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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결방] 런닝맨 결방 사과를 게스트 김선아가? "런닝맨"의 결방으로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김선아가 사과 메시지를 전했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10월 16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런닝맨"은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인 롯데 대 SK전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결국 결방됐지만 이룰 둘러싼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날 SBS 측은 롯데와 SK가 9회까지 6대 6 동점상황이 벌어져 연장전에 돌입함에 따라 "런닝맨"을 결방하고 프로야구 중계를 계속 이어갔지만 최초 방송 편성표에 "런닝맨" 방송을 기재한 것과 달리 결방관련해서는 야구 중계 도중 한 번의 자막으로만 프로그램 결방을 알렸을 뿐이었습니다. 이에 김선아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런닝맨 결방이네요. 죄송합니당.. 저도 몰랐어요. 담주에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절을 하는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 4장을 게재했습니다. 김선아는 앞서 이날 오후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5시30분 런닝맨에서 봐요. 3년 만에 예능은 떨리다”라는 글을 남기며 "런닝맨" 출연을 예고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의 글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김선아의 사과 메시지는 자신의 미투데이 예고에 대한 사과일 뿐이며 고정멤버도 아닌 게스트 입장임을 감안할 때 SBS 측은 "런닝맨" 결방에 대해 아직까지 어떠한 사과 입장을 보이지 않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런닝맨" 방송 게시판에는 예고없는 결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타가 끊이지 않는 상황으로 "자막 한 번 못내면 못 본 사람들은?", "공식적인 사과를 해라", "너무한 거 아닌가", "단순히 프로그램 결방하고 야구 중계했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다"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측 역시 야구 경기가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런닝맨"의 방송을 기다리고 있었음을 인식하고 이 같은 "런닝맨" 결방에 대한 안내에 부재를 인정하고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그저장취소

[티아라 행사태도] 티아라 불성실한 태도 행사HOT issue 2011/10/16 15:58 [티아라 행사태도] 티아라 불성실한 태도 행사 티아라 불실성한 태도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14일 한 커뮤니티에는 "티아라한테 정말 실망"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우리시에서 주최하는 축제에 티아라가 왔는데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립싱크 하는데 진짜 입이랑 노래랑 하나도 안 맞고, 진짜 성의가 하나도 없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글쓴이는 “두 번째 사진은 MC가 계속 말하는데 지연은 땅만 보고 있고 큐리는 모든걸 놓았다는 표정으로 행동하고.....”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에서 티아라는 멤버 효민과 화영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나머지 멤버들이 웃고 떠들고 있습니다. 또 두 번째 사진에서는 지연이 자신의 손가락을 만지며 땅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아라~ 좀 더 성의있게 해주세요”, “티아라 요즘 스케줄 때문에 많이 피곤한가 봐요~”, “진짜로 공연 중에 저렇게 떠드는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티아라 지연은 KBS "콘서트 7080" 무대에서 성의 없는 모습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