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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경문 번역과 의미연구 Re:여섯 감각장소의 분석 경 M137
봄봄 추천 0 조회 158 14.06.03 16:5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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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6.03 16:53

    첫댓글 혼자 공부하면서 바꾼 한글이니 그러려니 하십시오...
    번역하시는 분들은 번역 어떻게 하시는지... _()_
    세간에서는 각각의 역할이 있던...출세간의 5근은 모두 반야.

  • 14.06.03 18:25

    ........ 저 개인적으로 훨씬 읽기 좋음!

  • 14.06.03 18:34

    빠알리 공부하기에는 '둑카'님의 번역이 <직이고>요....
    그런데... '둑카'님 글에는 댓글을 못달겠음.....ㅋ...... '길따라'님 글에는 <아예 못 달고>입니다. .ㅎ.

    제가요 ..... 이 댓글에 사연이 좀 있습니다.
    몇 년전에 '사띠'님의 댓글에 '댓글'로 <알아 들으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가 ....... 그 이후로
    ......... <건방진 똥덩어리>가 되어서 .... 지금까지도[=지금은 많이 풀리셨는데도] 절대로 말씀하지지 않음...이십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나 분하셨으면 ... ㅋㅋㅋㅋㅋㅋ ....... 그 이후로도 '길따라'님에게 .... <'길따라'님은 법에 대하여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라고 하였다가 2년간 글 안쓰시고

  • 14.06.03 18:40

    @아위자 버티시는 바람에 ....... 카페 문 닫는구나! ........ 하였고요 .......

    열심히 공부하시는 '환희봉행'님을 공연히 긁어서 <엄청 화나게 만들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위자'라는 인간이 왜 이러나 싶은데요...
    '오프라인'에서는 더 심합니다. ........ 그래도 '온라인'이라고 얌전한 것이 이 모양입니다. 이러한 더러운 <성질>때문에 .... 참 지독하게도 악착같이 파고드는 것이기에 <고칠 생각 없음>입니다. <성질> 더러우면 장점도 있더라구요 ... 지 성질 지가 못이겨서 <열심히 공부하는 측면>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ㅋ.

  • 14.06.03 18:47

    @아위자 하여간 "인간 안 되는 놈이다."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신 분이 제 <부모님들>이셨습니다. 특히 어머님께서는 며느리감을 보는 첫 순간 하시는 말씀이 "난 너를 처음보지만 알 수 있다. 저런 놈을 좋아하나다니 너도 뻔하다."였고요, 그 덕분에 제 아내는 <단 1초>도 시집살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결혼식과 동시에 둘 다 추방 당했거든요 ......... ㅎㅎㅎㅎㅎ ....... "이 놈때문에 이제까지 내가 고생하였으니, 이제부터는 네가[=며느리] 당해봐라!"라는 것이 이유. ㅋㅋㅋㅋㅋㅋ .....

  • 14.06.03 18:55

    @아위자 이제는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 당시에도 지금도 <반성>이라고는 전혀 없으니 ......
    사실은 .... 아예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구요 ....... .... 놀랍지요? ... ㅎㅎㅎㅎ.

  • 14.06.03 18:59

    위 본 글에서 <종종界에서[/대한], 기억의 확립들>이라는 말씀 ... 실로 무시무시한 말씀입니다.

    <삼계(三界)>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 14.06.03 18:59

    우리들은 ‘육체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가 자연스러운 상태라고 알고서 살아갑니다만, 부처님의 지적을 ‘아위자’가 이해한 바로는 <‘육체상태’는 비정상적인 상태>라는 것입니다.

  • 14.06.03 19:00

    ‘육체상태’[=色蘊을 지닌 상태]는 생겨난 것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붕괴하기 마련인 상태인데, 중생들은 그러한 당연한 붕괴를 ‘죽음’이라고 부르면서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육체상태’에 대한 다른 이름이 ‘육촉입처(六觸入處)’입니다.

  • 14.06.03 19:00

    여섯 가지 ‘觸(촉)’이 있는 영역(아야따나, 處)에 들어와 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천상과 지옥>을 왕복하는 다람쥐 쳇바퀴만을 돌게 됩니다. 중도인 팔정도가 바로 여기에서 닦는 ‘막가’입니다.[=니까야에 지적되는 말임] 이러하기에 ‘중도’를 이해하려면 ‘육촉입처’를 이해하여야만 하는데요 .......... [☜‘아위자’가 ‘주둥아리의 大家’인 이유가 여기에 있음. 이 지구상에서 육촉입처를 엉터리로나마 설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 중의 한 놈임. 어흠!]

  • 14.06.03 19:00

    ................ (설명은 생략!)[☜“헉! 이럴 수가?”] ........ ‘중도’와 관련된 부분만 언급하면요 ...... ........ ‘삼사(三事)화합(和合) 촉’에서요 <식(識)>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이미 .... ㅋㅋㅋ.

  • 14.06.03 19:07

    @아위자 우리는 흔히 <고집성제와 고멸성제>의 내용으로 언급되는 ‘땅하’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데요 ...... <愛(tanha, 땅하, 갈애)>는 <반듯이 ‘촉(觸)’을 조건[=緣]으로만 생겨나는 것>입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다양한 촉들이 언급되지만, 그러한 촉들이 없으면 <愛(tanha, 갈애)>는 생겨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 그러한 촉이 ‘삼사(三事)화합(和合) 촉’이지 실체(實體)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문제를 가지고 부파불교의 파벌 간에 200년간 싸움.]이고요,

  • 14.06.03 19:03

    @아위자 그러한 ‘삼사(三事)화합(和合) 촉’에서요 <식(識)>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 ‘중도’[=팔정도]와 관련되는 점입니다.

  • 14.06.03 19:03

    @아위자 그런데 ... 이 설명을 하려면 세친(世親)이라는 논사(論師)이야기를 좀 해야 합니다. 제가 “<구사론(俱舍論)>의 저자인 ‘그 세친’이 ‘유식사상(唯識思想)’을 편 ‘그 세친’과 동인인물인가?”를 권오민 교수[=세친연구가]에게 물었더니 “약 80%의 학자들이 그렇게 본다.”라고 답하십니다. 제가 왜 물었는가하면요 .. <구사론과 유식사상>은 사실상 정반대의 내용이거든요.

  • 14.06.03 19:04

    @아위자 오늘날의 남방 상좌부는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라는 부파에 속합니다. 그 유부(有部)는 개개의 법(法)이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점을 두고서 “아예 불교를 말아먹어라!”고 소리 지르면서 악을 쓰고 덤벼든 부파들이 나머지 부파들이었습니다만, 오늘날에는 나머지 부파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사라지면서 태어난 부파(?)가 <대승불교>이고요 ‘유식사상’은 <대승불교의 사상>이거든요 ......

  • 14.06.03 19:05

    @아위자 세친(世親)이라는 당대의 대논사는 동네 양아치가 아닙니다. ‘아위자’는 발 벗고 따라가도 평생 따라 붙이지 못하는 분이십니다. 그러하신 분께서 ‘유식사상’의 주창자가 되셨다는 것은 .... 일설에는 속가 형님의 권유라고 합니다만, 그렇게 단순하신 분은 아니시고요 .........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 분이 바로 ‘촉(觸)’에 대한 전문가이셨다는 점입니다.

  • 14.06.03 19:05

    @아위자 각묵스님께서 가끔 <해체하여 보기>라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 그 표현을 이상한 곳에 적용하시던데 ........ 원래는 ‘삼사(三事)화합(和合) 촉’을 <해체하여 보기>하면 ‘유식사상가’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각묵스님께서는 유식사상가가 아니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그렇다면 <해체하여 보기>를 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 14.06.03 19:09

    @아위자 "四大를 因으로, 四大를 緣으로 한 色蘊임을 알아내고, 觸을 因으로 觸을 緣으로 한 受蘊 임을 알아내고, 觸을 因으로 觸을 緣으로 한 想蘊 임을 알아내고, 觸을 因으로 觸을 緣으로 한 行蘊 임을 알아내고, 名色을 因(hetu, 직접적인 요인)으로 名과 色을 緣(paccayo, 환경적인 조건)으로 한 識蘊 임을 알아낸다."[MN. vol.3. p.17].

  • 14.06.03 19:13

    @아위자 위 경문에서요 ....... <촉>을요 ....... <식>이 포함된 삼사화합으로 '해체하여 보기'를 하시면요 ..... ㅋㅋㅋ .... 오온 중에 <식>이 포함되지 않은 <온>은 단 하나가 없는 것입니다 ......... 특히 <색온>은 <촉>이 없으면 아예 성립도 하지 못하다 .... 라고 경전에 설해지거든요 ......... ㅎㅎㅎㅎㅎ ...... 결국 <唯識(=오로지 識 뿐!)>이라는 말입니다.

  • 14.06.03 19:17

    @아위자 <식을 조건으로 생겨난 명색>이라는 말씀은 <명색이 사실은 唯識(=오로지 識 뿐!)>이라는 말이거든요 . ㅋ.
    .........물론 여러가지 불순물들이 썩여 들어갔지만 ....... 기본적으로 <식>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唯識(=오로지 識 뿐!)사상이요 ...... 만만치 않은 사상이고요 ... 당대의 대논사가 설일체유부에서 <대승불교>로 전향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 14.06.03 19:21

    @아위자 니까야를 공부해보면 해 볼 수록 ....... 唯識(=오로지 識 뿐!)사상이 더더욱 <굉장한 사상이구나!>라고 감탄하는 '아위자'와는 반대로 ........ <대승은 쓰레기! 가짜! 위조된 경전으로 지랄하는 것>이라는 말씀들을 거침 없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 글쌔요~~~ ㅋ. <업그래이드> 개념을 적용하지 못하고, 그러한 <업그래이드>를 볼 안목이 없으면 ........ <아니면 그만이고> ...일 수 밖에요.

  • 14.06.03 19:27

    글을 쓰기 시작하면 <떠벌이 '아위자'> 본능이 튀어나와서 .. ㅎㅎㅎㅎㅎㅎㅎ ..... 하여간 <말 많은 놈이 '실수'도 많은 법>이어서 ........ 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너그럽게> 보아 주십시오 ... '아위자'도 <지옥> 좀 면해 봅시다. '아위자' 하는 말이요 ....... 어렵기는 해도 ....... 요 ...... <처음부터 저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한 공부>가 되어서요 .... 사실은요 ........ 저도 <인간 좀 되어 볼려고 한 공부>이거든요 ......... 물론 <당연히 실패>한 것은 맞습니다만 ... 남의 <실패담>도 ...... 잘 참조하시면 ...... ㅎㅎㅎㅎㅎㅎ ........

  • 14.06.03 19:43

    [AN. vol.1. p.219] ;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三昧에 든 자의 智(앎)을 나는 인정하지 三昧에 들지 않는 자의 智를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오랫동안 법을 설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렇다면 三昧가 먼저 있고 智가 뒤에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智가 먼저 있고 三昧가 뒤에 있는 것입니까? "라는 경문은 '아위자'용이고요 ......... 여러분께서는,

  • 14.06.03 19:42

    .[MN. vol.3. p.p.99~100] ; "그래서 그는 그것에 心을 정하고, 그것에 心을 집중하고, 그것에 心을 개발한다. 그의 行(sankhara, 결합)과 住(vihara, 머뭄)는 이와 같이 닦여지고, 이와 같이 익혀져서, 그곳에 다시 태어남으로 이끈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그곳에 다시 태어남으로 이끄는 길(magga)이고 방도(padipada)이다."

    위 경문을 가급적이시면 <외우셔야>한다고 봅니다.

  • 14.06.03 19:46

    @아위자 그러한 <행>이라는 것을 파악하셔야만 되시기 때문입니다.
    안 되시면요 ...... 스승을 올바로 찾으십시요. 아래의 경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양반은 <스승> 자격이 없는 양반입니다..........

  • 14.06.03 19:47

    @아위자 [AN. vol.2. p.94.] ; "비구들이여, 이 가운데 ‘안으로’ 心의 사마타는 얻었지만 <수승한 般若로 法에 대한 위빠사나>를 얻지 못한 사람은 ‘수승한 般若로 法에 대한 위빠사나를 얻은 사람을’ 찾아가서는 그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물어야 한다. ‘벗이여, 行들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행들을 어떻게 고찰해야만 합니까? 행들을 어떻게 나누어 보아야 합니까?’"

  • 14.06.03 20:06

    그리고요 ........ 막간에 <광고>.

    http://durl.me/6yskt3

  • 14.06.03 20:08

    위 <광고> 안 누르신분들은 ..........
    대신에 내일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빨리 주무시고요 .......

  • 14.06.03 20:23

    眼界, 色界, 眼識界, 耳界, 聲界, 耳識界,

    鼻界, 香界, 鼻識界, 舌界, 味界, 舌識界,

    身界, 觸界, 觸識界, 意界, 法界, 意識界

  • 14.06.03 20:24

    위와 같이 <조각 조각 난> 것들이 '화합'하는데도 불구하고 ........ <촉>이라는 것이 생겨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14.06.03 20:28

    불교가 <놀라운 점>은 ....... <촉의 정체>를 밝힌 점입니다 .....
    '육촉입처'라는 아야따나[=處]가 바로 <해처보기>입니다 ......... 거기에 들어 있는 <식>을 보고서 ...
    그러한 <식>의 정체를 다시 밝혀 나가시는 부처님! ......... 쌍카라! 네 이놈! ........ㅎㅎ.......

  • 14.06.03 20:29

    @아위자 <아빈냐>!

  • 14.06.03 20:32

    @아위자 그러한 <행>을 ........ 그 <행>의 원인과 조건이 ...... <무명>이라는 점은 ... 사실 <삼계의 일급비밀>을 폭로하신 것임. 여기에서, 바로 여기에서 삼계의 <주인>이라고 사기치던 양반들이 모다들 '성이나서' 발광들 하는 것입니다 ......... "영업방해 놈이 누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6.03 20:40

    '아위자'가 미치는 것은요 ......... 사막에서 우물을 발견하였는데 ...... 두레박이 없네요.
    구경만 하자니...... 더더욱 갈증만 심해지고요 ....... 이러할 때 ... "저 물 못 먹는 물이야! 독[=우상숭배]들었다!"라고 하시는 분들! 예수쟁이들! ............ ㅋㅋㅋㅎㅎㅎㅎㅎㅎ ....... 먹지마셔~~~ 계속~~ ㅋㅎ. 그래도 양심적으로 "두레박이 없네요!"하시는 분들에게 축복이 있었으니......... (생략....... 말하면 '니까야'님에게 혼남!)
    .........

  • 14.06.03 20:43

    <대승불교>는 그렇게 하여 태어난 것입니다.... 전문가들을 위한 가르침이 아니다!!!!!!! ..라는 것이지요.

    불사의 門이 <사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니라니까요.

  • 14.06.03 22:38

    @아위자 오~우~~~ 저의 청소년기에 세상 것보다 만족을 주던... 그 무협지들보다도....... 훨~씬!!! 흥미진진합니다....

    이것은 武林 정도가 아니고....... 삼계를 들었다 놨다.......없앴다가 만들었다가... 하는 무협지네요...........^^

  • 14.06.03 22:43

    어쩐지.......경문들에서.........왠만큼 복잡한 대답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대부분 '감각접촉을 반연하여 그러한 질문이 있습니다'하고 그냥 끝내버리시더라니...................

  • 14.06.03 22:47

    @아위자 불교가 흘러온 여정을 말씀해 주시니.......... 더 무협지 같아서..... 좋습니다......... 그 속내가 ... 니까야에 비추어 보면... 이러했다는 해설까지..................캄샤합니다............

  • 14.06.03 23:42

    @니까야 그런데 .... 저 위에 <송소희 '광고'>는 누르시구서 .. 안 주무시는 것입니까?

    ....................... ㅋ.. 서너 번 누르셔도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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