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온라인 회의 주제는 지난번에 논의하고 미리 공지한 바와 같이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입니다.
이옥임님이 04.10 21:01에 입장하셨습니다
이옥임
안녕하세요~^^
마피아(이귀순-석곡)님이 04.10 21:01에 입장하셨습니다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님이 04.10 21:01에 입장하셨습니다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방가방가 안녕하십니까?
경전(김익환)
안녕하십니까. 위원님들 반갑습니다.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및 조직사회적 목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성매매피해자,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사회 발전 및 공익 증진- 민주적 의사결정구조 (서비스 수혜자, 근로자,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 수익 및 이윤 발생시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한 재투자 (상법상 회사, 이윤 ⅔이상)영업활동- 조직형태는 비영리법인∙단체, 조합, 상법상 회사 등 다양하게 인정- 유급근로자를 고용- 영업활동을 통한 수입이 노무비(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환영합니다. 위원님들이해를 돕기위해 사회적 기업에 대해 검색하여 복사를 해서 붙여넣기를 해봤는데 채팅방이라 많은 글자가 입력이 안되네요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고생하셨어요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빈부격차가 심해지고있는 상황에서 사회적기업의 권장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경전(김익환)
사회적 기업은 정부의 승인을 받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기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활성화를 논의 한다는 것은 역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현재 마을기업이나 사회젖ㄱ 기업의 취지와는 다르게 많은 병페와 어려움을 호서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글씨가 엉망이네요.
이옥임님은 통화중입니다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우리지역에서의 사회적기업을 알고 우리가 적은힘이나 도울수있는 방법을 강구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마피아(이귀순-석곡)
현장에 있는 저희들은 취지와는 너무 동떨어진 현실에 맞서지만 많은 어려움이 만ㅎ습니다.
경전(김익환)
오동나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현재 광주에는 49개의 사회적기업이 있는 것으로 나와있구요.
이옥임님이 04.10 21:12에 퇴장하셨습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진정성을 가지고 꾸려나가려는 사회적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입니다.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지만 사회적기업이 하는 분야가 주로 교육,문화,관광, 간병,가사도우미,청소, 사회복지 등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용하고 물건을 구매하여 사용해야 사회적기업이 운영될 수 있습니다.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목록과 취급품목도 계시하는것이 어떨까요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우리지역을예로들면 용봉동에 있는 행복문화사업단에서 1층에 우리밀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씨튼장애인재활센터에서는 빵과 쿠키를 생산하고 있죠.
경전(김익환)
저의 생각으로는 우선 북구 관내의 사회적 기업의 업종별 현황을 파악하고 사회적 기업취지에 부합하는 기업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소비자나 수요자에게 연결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우리밀 식당은 몇번가곤했는데 요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이귀순위원님께서 근무하시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소개좀 해주시죠.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김보근위원님께서는 가보셨군요. 그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문화가정의 주부들입니다. 저도 가끔 갑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광주하면 떠오르는 주먹밥으로 시작한지 3년을 맞고 있습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하지만 자리를 잡기엔 아직도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그러면 주로 어떻게 유통을 하시는지요? 매장에서 파는지? 아니면 납품을 ㅡ하시는지?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어려움이 많으신것같군요
마피아(이귀순-석곡)
저희 주로 체험학습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교육청과 주로 학교수업의 연장으로 합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일단은 홍보부족과 여력의 어려움도 동반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사회적기업이 정부로 부터 일정부분 지원을 받긴하지만 결국 제공하는 용역이나 서비스, 또는 생산품이 팔려야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마케팅을 어떻게 할거냐하는 거야 성패가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들 기업 제품 우선구매하기를 조례로 만들어서 시행하기도하더군요
마피아(이귀순-석곡)
하지만 피부에 별로 와닿지는 않아요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상표에 사회적기업이라는 문구나 표식이 들어가면 도움이될것같아요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그렇죠. 조례는 만들어져 있지만 이용을안하면 소용이 없지요.
마피아(이귀순-석곡)
로고와 상품의 라벨도 같이 동반합니다.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시튼베이커리는 자리를 잡은것같아서 흐뭇했어요
경전(김익환)
우리 위원님들이 별도로 당해 기업을 탐방한 후 탐방기를 북소리등 언론 매체에 기고 하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구매운동을 전개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오늘 구청에서 저희에게 지역성을 고려한 사업을 한번 해보라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북소리에소개도하구요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김익환위원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그러면 다음에 이귀순위원님 기업을 방문해서 방문기를 북소리에 소개하면 어떨까요?
마피아(이귀순-석곡)
그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관에서 하는 행사에 일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효율적
경전(김익환)
분과장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작년에 체육인의 날에 주먹밥을 800개를 만든적이 있었어요
마피아(이귀순-석곡)
너무 행복했습니다.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관에서 하는 행사에 일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효율적이라는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설명 부탁할께요.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아? 대규모 행사에 주먹밥을 공급하셨군요?
마피아(이귀순-석곡)
야유회나 체육대회 또는 야간근무에 저희 주막밥을 주문
경전(김익환)
저는 일이 있어 먼저 퇴장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경전(김익환)님이 04.10 21:28에 퇴장하셨습니다
마피아(이귀순-석곡)
하지만 예산의 제한으로 가격은 너무 빈약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관에의존하지않고 꾸준한 매출을 올릴수있는 방안이 중요할것같아요
마피아(이귀순-석곡)
저희들도 나름대로 방법을 강구하자만 영력이 너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결국 민간에서 소비를 해야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000밥버거라해서 컵밥을 사먹더군요. 그거하고 비슷한가요?
마피아(이귀순-석곡)
아니요 저희들은 밥버거와는 너무 달라요
마피아(이귀순-석곡)
조미있는 음식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직접보고 먹어봐야 알겠군요.
마피아(이귀순-석곡)
석곡동 우렁이쌀로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일단우리지역의 공인된 사회적기업부터 찾아내서 홍보하는 것이 중요할것같아요
마피아(이귀순-석곡)
참여율이 너무 적으시네요^^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네, 그래서 아까 김익환위원님께서 제시한 의견대로 이귀순위원님 기업을 방문해서 우리가 직접 보고 먹어보고 함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좋습니다.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요즈음은 편의점에서도 김밥을 많이 팔더라구요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그러면 제가 이귀순위원님과 연락해서 다음주중에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괜찮으신가요?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번개로하지요
오동나무(오치2동김보근)
갈수있는분이라도가시게요
경제문화분과장오주섭
네, 번개로 하는데 일정을 미리 공지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문자메세지로 일정을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