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 8. 4. 15:45
1973년 6월 3일(일) Billy Braham(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전도대회가 닷세동안 연인원 330만명이 참석, 특히 당일 집회에 참석한 110만명 이라는 숫자는 한국기독교 집회 역사에 기념비적인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날 직장 동료와 함께 종로에서 시내 버스를 이용해 마포(차랑통제)에서 내려 서울대교를 건너 저곳에 갓었다.
전도집회 참석이라기 보다는 구경 차원에 저곳에 갔었는데, 연단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도 기억되지만 동시 통역하는 김장완 목사도 깊은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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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이 87세때인 2005년 6월 24일 미국 뉴욕 플러싱의 메도수 코로나 공원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빌리 그레이엄 목사
20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은 미국의 남침례회 목사이다.
그는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후 트럼프 대통령 시절까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영적 조언자였다.
그래함은 역사상 존재했던 개신교도 중에서 전 세계에 있는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설교한 목회자였다.
출생 : 1918년 11월 7일, 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사망 : 2018년 2월 21일(壽99歲), 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 몬트리트.
학력 : 밥존스대학교 휘튼 칼리지
배우자 :루스 그레이엄(1943년–2007년)
자녀 :프랭클린 그레이엄, 앤 그레이엄 로츠, 지지 그레이엄, 네드 그레이엄, 루스 그레이엄.
묘지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Billy Graham Library.
키 : 18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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