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내 영혼과 육신은 약을 필요로 한다.
약먹기 전과 약먹은 후는 다르다. 약먹기 전에는 많이 흔들리고 흥분이 되는데 격해지는데
약을 먹으면 차분히 가라앉으며 덜 흔들리고 안정이 된다. 내 안돈에 도움이 된다.
나도 죄인인데...이렇게 교도소나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이렇게 살고 있으니 감사한다.
다 치료와 교화 그리고 약의 도움 덕분이다. 나에게 맞는 약을 처방해 주시는 곽 선생님 병원에 감사한다.
정말 나는 병원 의사가 아니었으면 구원받지 못했을 것이다.
운동과 종교도 중요하지만...일단 그 전에 약이다. 나의 범죄 감각이 약에 의해 통제가 된다.
의사의 치료에 의해 해방이 되고, 약에 의해서 구원을 받는다.
내 선을 향한 의지가 분명하여 이렇게 살고 있지만, 범죄의 유혹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함께 교화 방송 가톨릭 평화방송이 있기에 편안하게 마음을 다스리며 안정을 이룰 수 있는 듯 하다.
이렇게 안돈을 이루는 것에 평화방송의 덕이 크다. 나라고 왜 욕구가 없겠는가?
다 의사 선생님 특히 최 박사님 덕분에 크게 도움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약으로 화학적 거세를 이루었고...
약으로 내 미친 폭력과 마음의 흔들림을 잡을 수 있었다. 나에게 안돈을 준 약, 그리고 그약을 지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며...오늘도 나는 약으로 나의 욕망을 다스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ㅎㅎ 아멘!
형한테 비싼 점심을 얻어먹고...졸려서 자고...기도 드리고...비싼 밥 먹고 괜히 헛소리 헛짓거리가 나오는데 약이 진정시켜 준다.
감사한다. 나 같은 미친놈한테는 의사가 필요하고 약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느끼고 판단된다. 영구적으로 약을 먹어야 한데도
범죄가 아닌 죄가 아닌 선으로 향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됬다. ㅎㅎ 아멘! 나의 선을 향한 의지는 확고하다. 마음 속 깊이 간직한다.
계속해서 선으로 향하기 위해서 약은 필수이다. 나의 생명이다. ㅎㅎ 아멘! 내 영혼과 육신의 치료제 약이 있기에 나는 나의 삶을
계속해서 살수 있을듯 싶다. 누가 뭐래도 나는 약을 먹고 있기에 자신 있다. 범법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죄를 짓지 않을 자신이
있다.위대한 성인은 못되지만 그래도 평범한 보통 사람으로 살아갈 자신은 있다. ㅎㅎ 아멘! 여기 까지 온것만 해도 감사한다.
형님네와의 좋은 점심시간을 갖고 집에와서 자고 묵주기도하고 화살기도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오늘도 글과 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과 글쓰기가 돈이 않드는 취미이니...나는 행복하다. 괜히 밖에 나가서 돈 쓰는 것 보다 집에서 이렇게 편안하게
글을 쓰는 것에 감사하다. 시시콜콜한 행복이다. ㅎㅎ 아멘! 집에 있으니 돈 나갈 것도 없고, 그저 부모님께서 거두어 주심에
감사한다. 오늘 본 나헌이는 예전의 애기 어린 티가 거의 사라진 숙녀였다. 시집가도 될 만한 메너와 외모을 갖추었다고 생각됬다
형은 거의 매달 보고...각종 스포츠 관람에 돼지갈비 뷔폐 까지...바로 글피 1월 4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만나서 밥먹고 농구장에
가기로 되어있다. 내일은 어머니께 돈 3만원 타서, 일단 장애인고용공단 동부지사에 가서 아무리 노력해도 일자리가 없다고
솔직하게 알하며 구직활동을 할 에정이고, 당분간 박 선생님 병원은 가지 않을 예정이다. 돈 3만원 아껴서 은행에 넣고...
나중에 담배 떨어지면 담배값 등등으로 쓰기 위해 비상금으로 은행에 3만원 이상 잔고를 마련하고, 다음주 화요일도 돈 3만원
타서, 구직활동하며. 은행에 넣을 것이다. 되도록 빠른 시일 안에 건강검진진을 받고, 계속해서 구직활동을 할 것이다.
어머니 누나 그리고 형님 생각해서 되도록 돈을 쓰지 않고 절약하며...꼭 필요한 데만 쓰겠다. 돈을 생각하면 커피는 부답이
없으나 담배는 끊어야 하는데, 아직 까지는 조금 힘들고 고통스럽다. 나의 작은 시름 큰 시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직 까지는
끊지 못하고 있으나 언젠가는 반듯이 끊어야 함을 이미 느끼고 알고 있다.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금연 금연 금연
언젠가 꼭 이룰 것이다. 아멘!
내가 사는 이유는 없다. 그냥 하느님께서 주셔서 살고, 뜻하시는 대로 살아갈 뿐이다.
무엇을 바라거나 갈구하는 것도 이제는 지났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고 살고 있을 뿐이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도 다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섭리일 것이다.
그 섭리를 따르며 주님께서 계획하신 것 창조해 나가시는 것 믿고 기도하며 그대로 그냥 살면 된다.
이제 나이가 50이 되니 괜히 많이 부드러워진다. 어떠한 계획도 창조도 섭리도 받아들이며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ㅎㅎ 아멘!
내가 살아가는 것, 내가 아는 주님이 함께 하는 삶이라고 본다. 지금 이시간 이순간에도 나는 주님을 느낀다 의식한다.
최고의 존엄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아니라, 하느님이신데, 북한이 망하지 않는 것이 좀 의외이다. 어떻게 사람,
인간을 우상화 하는데...하기에 우리 나라도...ㅠㅠㅠㅠ
어머니 잔소리 하시는 것 보면 아직 까지 건강하시다는 이야기이다 ㅎㅎ 아멘!
ㅎㅎ 아버지도 똥잘눟우시는 걸 보면 아직 건강하시다는 이야기이고, 나는 기쁘기 그지 없다. ㅎㅎ 아멘!
내일은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이제 강남 그만가고, 구직활동의 기회로 삼겠다. 돈도 아끼고 말이다. ㅎㅎ 아멘!
부모님 건강하시고, 꼭 일을 해야할 필요는 이유는 없지만...내 자아실현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일을 하고 싶다. ㅎㅎ 아멘!
내방에서 편안히 안돈하며 편안히 지내며, 이 추위에 머물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먹고 마시고 이야기할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ㅎㅎ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