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래 작가의 詩가 있는 窓가> 봄비-----시인 손옥경
봄 비
詩人 손 옥 경
놀라움의 극치
아름다운 미소
영롱한 빛 받아 떨어지는 물방울
보슬비로 내리는 그대
흐르는 빗 소리에
물방은 그리움이 되고
생명의 봄비로
그대 속삭이고 있다.
■ 시인 손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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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전북 진안 출생.
서울시 동작소방서 소방공무원 정년퇴임(2016.6). 준제 이엔씨(주) 근무
한하운 문학상 대상수상(2015)
한국문인협회 회원. 공간시인협회 회원. 관악.동작문인협회 회원
서울시청 글사랑회 회원. 징검다리문학회 회원. 예띠시 낭송회 회원.
한결문학 회원
저서 : 시집 『내가 그곳에 있음을 (현대시단사 - 첫 시집 2004.3)』
『삶이란 향기를 건져 올린 그대 (청어람 출판사(2008.7)』
『마음에 고운별이 쏱아 지고 있고.도서출판 청어람(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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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窓가 담당 작가 : 시인 이봉래 (dkstpfah99@hanmail.net 010-5237-9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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