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일본의 상징으로 일본인들의 자긍심이자 숭배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_
매년 여름_ 우리에게는 광복절인 8월 15일이_ 일본에게는 패전기념일인데_ 8월 14일 밤부터 이 후지산 등반을 한다_ 나도 어느 여름 그 등반에 참석하여 후지산 3,776m를 도보로 오른적이 있다_ 아침 해가 솟아오르는 8월 15일 산정상의 신사에서_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빈다_ Picturesque snow-capped Mt Fuji (Photographer: Frank Carter)
후쿠오카(福岡)는 일본의 4개 큰 섬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규슈(九州)섬의 북부에 자리잡고 있으며,후쿠오카현(福岡縣)의 중심지로 규슈(九州)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일본에서는 8번째로 큰 도시이다. 흔히 규슈의 수도라고도 불리우며, 하카다(博多)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하카타역 주변은_ 후쿠오카의 관문답게 종일 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카타 스테이션 빌딩 지하에는 대규모 지하상가가 자리잡고 있으며, 역 앞은 치쿠시바구치·하카타구치(博多口)와 함께 비즈니스 거리로도 유명하다. 하카타 구치를 나오면 왼쪽에 스미요진자가 있고, 오른쪽은 고큐쇼마치이다. 또한 이곳 일대는 구시다 신사(櫛田神社), 도조지(東長寺), 쇼후쿠지(望福寺) 등의 옛 신사와 사찰이 많고 오래된 상점들도 많이 있다.
Rush hour at Fukuoka's bustling JR Hakata railway station (Photographer: John Ashburne)
후쿠오카는 전국의 라면 마니아들이 추앙하는 돈코쓰 라면의 성지이다. 독특한 국물, 쫄깃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하카타라멘(博多ラ-メン)은 후쿠오카 여행시 반드시 맛을 봐야 할 필수 먹거리 중 하나다!
단, 일본라면에 대해 선입관을 갖고 있는 분들이나 입맛이 좀 까다로운 분이라면 돼지고기 냄새가 나는 묘한 국물맛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설렁탕이나 도가니탕 국물맛과 비슷한 정도니까 용기를 내서 일단 한 번 도전해보자! 후쿠오카 시내 어딜 가나 쉽게 라면집을 발견할 수 있는데, 라면가격은 대개 500엔정도라 생각하면 무난하다. 좀 싼 곳은 400엔짜리도 있지만, 갖가지 재료를 풍성하게 넣은 특재 하카다라멘은 2000엔을 호가하는 것도 있다.
Slurp your way to rāmen noodle nirvana in Fukuoka (Photographer: Oliver Strewe)
료안지는_ 일본 불교의 특징인 선 사상에 입각해 만들어 진곳으로 사실 사찰보다는 작은 모래 정원으로 유명하다. 정갈하고 깨끗하게 깔린 모래 바닥에 놓인 15개의 돌이 만들어내는 차분한 분위기에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크고 대단한 규모의 유적을 찾는 관관객에겐 적합하지 않은 곳일 수 있다.
Buddhism in bloom: the rock garden of a Rinzaishu temple, Fukuoka (Photographer: James Marshall)
후쿠오카 항구의 시티 쇼핑몰의 밤 야경_ 후쿠오카시 사와라구에 위치한 도심부에 가까운 해변공원._해양 스포츠의 거점이며, 또한 정보의 발신지로서 새로운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인접한 마리나 타운 해변공원까지 포함하면 이 인공 해변의 총길이는 2.5킬로미터에 달한다.
Neon Nippon: the enormous Canal City shopping mall-cum-entertainment complex. (Photographer: John Ashburne)
교토(京都)는 긴키(近畿)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794년부터 1868년까지 약 1,100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곳이다. 천년 고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교토는 긴키 지방의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일본의 역사와 문화 유적지가 많은 곳으로 나라와 함께 일본 관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다_
Snowfall over leisure boat on Hozu River, Arashiyama (Photographer: Frank Carter)
니시키이치바(錦市場)_ 교토의 대표적인 시장이며,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니시키코지' 시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일본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으며,특히 식료품은 수준급이다. 밤 7∼8시까지 열려 있으며,수요일과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 곳이 많다. 지조도리(四條通り) 북쪽 다음 고목,다이마루(大丸) 백화점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Positioning the goods in Kyoto's 400-year-old Nishiki market (Photographer: Frank Carter)
금각사(金閣寺)는 청수사와 함께 쿄토의 2대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금각 3층 건물중 2, 3층이 금박으로 덮여있으면 금박으로 인해 금각사로 더 많이 알려져있는데 원래 이름은 로쿠온지 입니다. 1220년에는 사이온지 킨츠네 가문의 별장이였던 곳이나 1293년 무로마치시대(1333-1576)의 제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각은 1397년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지은것으로 그가 죽은 후에는 그의 유언에따라 별장이 아닌 선종사원으로 바꾸었습니다. 지금의 금각사는 에도 시대에 복원되어 히가시야마 문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Kinkaku-ji, or Golden Temple, mirrored in rippling waters of Kyo-ko Pond (Photographer: Frank Carter)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일본의 상징으로 일본인들의 자긍심이자 숭배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_
매년 여름_ 우리에게는 광복절인 8월 15일이_ 일본에게는 패전기념일인데_ 8월 14일 밤부터 이 후지산 등반을 한다_ 나도 어느 여름 그 등반에 참석하여 후지산 3,776m를 도보로 오른적이 있다_ 아침 해가 솟아오르는 8월 15일 산정상의 신사에서_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빈다_ Picturesque snow-capped Mt Fuji (Photographer: Frank Carter)
후쿠오카(福岡)는 일본의 4개 큰 섬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규슈(九州)섬의 북부에 자리잡고 있으며,후쿠오카현(福岡縣)의 중심지로 규슈(九州)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일본에서는 8번째로 큰 도시이다. 흔히 규슈의 수도라고도 불리우며, 하카다(博多)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하카타역 주변은_ 후쿠오카의 관문답게 종일 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카타 스테이션 빌딩 지하에는 대규모 지하상가가 자리잡고 있으며, 역 앞은 치쿠시바구치·하카타구치(博多口)와 함께 비즈니스 거리로도 유명하다. 하카타 구치를 나오면 왼쪽에 스미요진자가 있고, 오른쪽은 고큐쇼마치이다. 또한 이곳 일대는 구시다 신사(櫛田神社), 도조지(東長寺), 쇼후쿠지(望福寺) 등의 옛 신사와 사찰이 많고 오래된 상점들도 많이 있다.
Rush hour at Fukuoka's bustling JR Hakata railway station (Photographer: John Ashburne)
후쿠오카는 전국의 라면 마니아들이 추앙하는 돈코쓰 라면의 성지이다. 독특한 국물, 쫄깃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하카타라멘(博多ラ-メン)은 후쿠오카 여행시 반드시 맛을 봐야 할 필수 먹거리 중 하나다!
단, 일본라면에 대해 선입관을 갖고 있는 분들이나 입맛이 좀 까다로운 분이라면 돼지고기 냄새가 나는 묘한 국물맛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설렁탕이나 도가니탕 국물맛과 비슷한 정도니까 용기를 내서 일단 한 번 도전해보자! 후쿠오카 시내 어딜 가나 쉽게 라면집을 발견할 수 있는데, 라면가격은 대개 500엔정도라 생각하면 무난하다. 좀 싼 곳은 400엔짜리도 있지만, 갖가지 재료를 풍성하게 넣은 특재 하카다라멘은 2000엔을 호가하는 것도 있다.
Slurp your way to rāmen noodle nirvana in Fukuoka (Photographer: Oliver Strewe)
료안지는_ 일본 불교의 특징인 선 사상에 입각해 만들어 진곳으로 사실 사찰보다는 작은 모래 정원으로 유명하다. 정갈하고 깨끗하게 깔린 모래 바닥에 놓인 15개의 돌이 만들어내는 차분한 분위기에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크고 대단한 규모의 유적을 찾는 관관객에겐 적합하지 않은 곳일 수 있다.
Buddhism in bloom: the rock garden of a Rinzaishu temple, Fukuoka (Photographer: James Marshall)
후쿠오카 항구의 시티 쇼핑몰의 밤 야경_ 후쿠오카시 사와라구에 위치한 도심부에 가까운 해변공원._해양 스포츠의 거점이며, 또한 정보의 발신지로서 새로운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인접한 마리나 타운 해변공원까지 포함하면 이 인공 해변의 총길이는 2.5킬로미터에 달한다.
Neon Nippon: the enormous Canal City shopping mall-cum-entertainment complex. (Photographer: John Ashburne)
교토(京都)는 긴키(近畿)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794년부터 1868년까지 약 1,100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곳이다. 천년 고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교토는 긴키 지방의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일본의 역사와 문화 유적지가 많은 곳으로 나라와 함께 일본 관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다_
Snowfall over leisure boat on Hozu River, Arashiyama (Photographer: Frank Carter)
니시키이치바(錦市場)_ 교토의 대표적인 시장이며,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니시키코지' 시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일본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으며,특히 식료품은 수준급이다. 밤 7∼8시까지 열려 있으며,수요일과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 곳이 많다. 지조도리(四條通り) 북쪽 다음 고목,다이마루(大丸) 백화점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Positioning the goods in Kyoto's 400-year-old Nishiki market (Photographer: Frank Carter)
금각사(金閣寺)는 청수사와 함께 쿄토의 2대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금각 3층 건물중 2, 3층이 금박으로 덮여있으면 금박으로 인해 금각사로 더 많이 알려져있는데 원래 이름은 로쿠온지 입니다. 1220년에는 사이온지 킨츠네 가문의 별장이였던 곳이나 1293년 무로마치시대(1333-1576)의 제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각은 1397년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지은것으로 그가 죽은 후에는 그의 유언에따라 별장이 아닌 선종사원으로 바꾸었습니다. 지금의 금각사는 에도 시대에 복원되어 히가시야마 문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Kinkaku-ji, or Golden Temple, mirrored in rippling waters of Kyo-ko Pond (Photographer: Frank C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