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 국민의 힘 부산시장 후보, 「제3차 정책 공약 발표회」
"부산에서 자라면 누구나 영어를 잘할 수 있습니다."
◎ 영어상용도시 추진을 위해 부산에 영어친화환경 조성할 것
◎ ‘영어 국제학교 설립 확대’, ‘외국전문대학 유치 강화’, ‘영어교육센터 조성 확대 및 운영 프로그램 다각화’, ‘영어평생학습 지원 확대’, ‘민간과 공공기관의 영어상용 환경 조성’ 등 영어상용도시를 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오늘(18일) 오전 10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제3차 정책발표회를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했습니다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박 형 준입니다.
오늘은 세번째 정책발표 시간으로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중에 하나인 영어상용도시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도시 부산!
부산에서 자라는 아이라면 누구나 영어를 잘 해서 부산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도록 부산에 영어 친화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계기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요건 중의 하나로,
외국인 경제인들과 관광객들이 영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 편리한 외국인 정주환경의 조건을 주도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상용도시는 영어 소통이 원활한 영어환경 조성과 공공기관의 외국어 서비스가 불편없이 제공되는 도시를 말하고,
영어 공용도시는 모든 공식 커뮤니케이션이 영어로 이뤄지는 도시를 말합니다.
글로벌 교육기업인 스웨덴의 EF가 전 세계 비영어권 성인의 영어능력 평가 지수를 조사해 발표하는데 이를 스웨덴 EF 지수라도 합니다.
이 평가에서 싱가포르는 3위, 핀란드는 9위 홍콩 32위, 대한민국은 3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스웨덴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는 나라로,
그런 스웨덴의 영어교육의 특징은 첫 번째가 영어커리큘럼이 의사소통중심으로 구성되고 있고,
두 번째는 말하거나 질문을 통해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합니다.
세 번째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창의적이고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방법을.
네 번째는 프로젝트 중심의 그룹 스터디를 활발히 하며,
다섯 번째는 선다형 시험출제는 거의 없고 독서나 사고력 평가하는 보고서 형식의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놀이식 교육과 영어대중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초등학교부터 영어 공용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민족-다언어 사용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의 스웨덴 EF지수는 세계 3위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산을 영어상용도시로 조성할 것인가?
이에 대한 방안으로 ‘영어 국제학교 설립 확대’와 ‘외국전문대학 유치 강화’, ‘영어교육센터 조성 확대 및 운영 프로그램 다각화’, ‘영어평생학습 지원 확대’, ‘민간과 공공기관의 영어상용 환경 조성’, ‘영어 신문 및 영어방송 강화’와 ‘코딩교육에 대한 시의 전폭적 지원’을 공약했습니다.
영어상용도시 조성 방안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명지에 유치한 영국 로열러셀 학교 더불어 새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혁신지구를 도심형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이곳에 도심형 국제학교를 복수로 유치하며,
세계 최고 게임대학인 디지펜 대학 유치 및 요리,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외국전문대학 유치도 확대하겠습니다.
부산 글로벌빌리지 등 영어교육센터를 더 조성하는 것을 교육청과 협력하여 이루어내겠습니다.
영어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설하여 운영을 확대하는 등 프로그램 다각화를 실시하며,
영어 평생 학습 지원 확대를 위해 영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영어 전문인력의 봉사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영어구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뿐 아니라 영어를 통해 자원봉사를 할 경우
부산시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기반 자원봉사은행에 연동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민간과 공공기관의 영어상용 환경도 강화하겠습니다.
민간 기업에 대한 영어활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공공기관은 영어 학습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를 대비해 1만 명 영어자원봉사자를 운영하겠습니다.
부산시청뉴스를 제작할 때 영어브리핑을 실시하고 시청에서 서류를 작성할 때도 영어를 함께 작성하도록 하고, 안내표지판 등에도 영어를 함께 적용하겠습니다.
영어신문과 영어방송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부산 인터넷판 데일리 영자신문을 발행하고, 부산영어방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코딩 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하여 디지털 인재 10만 명 양성의 기초 교육으로 코딩 교육의 보편화를 위해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혁신적 코딩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이런 정책을 통해서
“부산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면 영어와 코딩만큼은 전국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수 있도록
부산을 전국 최초의 영어와 코딩교육 도시로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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