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해외 워크샵은 처음이라내요.
저도 첫 해외여행이라
기대와 걱정을 하며 출발한 탄트라 워크샵
우선 인천공항 터미널로 비행기 타러~~ 갑니다~~
케리어 보호커버 나중에 보니 바닥 다쓸고 다녔다는 ;;;;
아침에 가볍게 빵과 음료로 시작~~
입국수속하고 진에어 타고 출발
배 고픈데 마침 기내식 주내요.
맛있어요.
앉아 있다가 심심해서 책자보닌깐 다낭에 유명한곳들 안내책자가 딱~
프리미어 빌리지 도착~~ 주차장 그냥 영상 찍어 봄 ㅋㅋㅋ
여행동안 편안히 쉴 숙소(숙소 내부 사진 안찍은게 아쉽내요. 위로 3층 건물에 지하로 한층있고 실제론 4층 건물인셈)
수영장도 같이 있어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베트남 마사지 이집 엄청 쉬원하게 잘해줘요 강추합니다~~
풀빌라 두군대를 빌렸더라고요~
경치 좋내요~
해변도 걸으면서 좋은 공기 바람소리 들어보내요.
마지막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된곳이라내요.(외국사람 한국사람 베트남사람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볼 수 있음 ^^v)
2인분 세트 메뉴 2개에 피자 비슷한거랑 시켰는데 8명이 다 못먹는 기현상이~
맛있고 풍족하게 먹었습니다.
먼가 빠진듯한대 ㅎㅎㅎ
다낭 탄트라 워크샵 좋은곳에서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치 구경하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올해 했던 선택 중에 가장 잘한일 같내요 ^^
이렇게만 말하면 아쉬워 하실꺼 같아서~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이런점들이 좋았어요
가격대에 비해 선택의 폭이 넓은 점이 좋고요.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사람에 대해
그리고 저에 대해 되 돌아볼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경치가 좋고 맑은 공기와 파도소리
해변 모래사장
빌라안에 있는 수영장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저의 방식 등등
안 갔으면 다른 곳에서 배우지 못할 많은 경험을 했내요.
아쉬웠던 점도 있었는데요
탄트라 워크샵 시작할때 빨리 신청할껄 하는 아쉬움과
여행 여비 조금 더 챙겨 갈껄 하는 아쉬움이 있내요.
그거 말고는 대부분 만족스럽고 즐거웠습니다.
자신에 대해 알고 싶고 타인에 대해 알고 싶다면 참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해외도 처음, 탄트라 워크샵도 처음ㅎㅎㅎ 새로운 체험에 시간이 어찌가는지 몰랐을꺼 같아요^^
수련은 제대로 한거 맞죠?
수련 제대로 못하고 참석했었내요
제대로 했었으면 더 좋은 경험들 많이 했을꺼라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만 하다가 해외에서 탄트라 워크샵 처음 한건데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다음 부터는 쭈욱 해외에서 하려고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