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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김정은 독재에 조종(弔鐘) 징후(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105 21.06.21 03: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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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1 06:49

    첫댓글 수수께끼 속 미혹과 혼란의 알 수 없는 은둔의 나라 북한, 지독하다 지독하다 이토록 지독한 놈의 나라가 있을까요. 수백만 명을 전쟁과 기아의 죽음으로 몰고 간, 이산의 아픔을 안고 있던 1천만의 한을 외면 한 천인공노할 집단 북한...
    내 동포의 나라지만 그런 독종의 피와, 그런 독종에 아부하는 일단의 무리, 그들의 압제와 공포에 기죽어 굴종하는 인민의 피와도 같은 게 나에게도 흐르고 있지 않나 스스로 몸서리쳐집니다.
    어찌 이리 연명을 해 나올 수 있을까요?
    그러나 능화의 촉이 말해주는 것처럼 김정은의 말로가 보이는 듯합니다. 이는 종북주사파들의 몰락을 의미하게도 하겠죠. 어서 무너졌으면...
    통일이 능사는 아닌 듯하고 북한 붕괴 과정에서의 위기관리를 적절히 지원하여 북한이 새로운 나라로 재건될 수 있는 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 21.06.21 08:40

    능화의 분석에 공감합니다. 김정은이 통치 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김정은의 건강도 원인이 되어 붕괴 될겁니다. 변수는 중국이 변수입니다. 순망치한하면서 북한을 지켜줄 것이 우려됩니다.

  • 21.06.21 08:48

    북한 김정은 정권이 처한 정치 경제 군사 외교적 측면의 분석이 날카롭군요.하지만 국제사회의 규제로 우리가 가지고 있지 못한 장거리 미사일, 핵무기, 화학무기, 전자장비를 무력화시키는 emp 등으로 무장하고 있으니, 최후의 발악을 할까바 그것이 두려운 것이지요.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도 근근덕신 버티며 군사적 역량을 계속 극대화하고 있으니, 우리도 대화와 전쟁대비 양면전략을 구사해야 하는데, 붕괴를 기다리기보다는 최후 순간의 대책에는 너무 소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1.06.21 09:10

    김정은 붕괴는 우리 모두 바라지만 문제는 어떻게 연착륙시킬 것인가 하는 거지요. 선 국론통일 후 주변국들과의 관계 유지가 최우선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능화친구의 군사.외교 전문성이 놀라울뿐이오.
    그 열정 또한 대단 하시구요.우리같이 문외한에게도 공감을 주는군요.
    백수의 특권으로 새벽 2시에 일어나,류현진 승리투수가 되는 장면을 보았어요.
    류현진과 손홍민은 현존하는 스타로서,우리같은 스포츠맨에게는 희망과 기쁨을 주는 빛이오.
    지극한 정성의 글,잘 보았어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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