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찰매매>
전남 고흥군 바닷가에 종교용지 936평, 연면적 32.7평, 부수토지 1503평
1997년에 준공한 개인 사찰이 매물로 나왔다.
바닷가와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
현황이 좋다면 사찰외에 다른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고흥군청에서 차량으로 30분 정도 가니
오늘의 사찰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사찰 한동 16.3평과
요사체 한동 16.3평으로 이뤄졌고
종교용지 외에 부수토지 임야 1503평이 절을 감싸고 있으며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상당히 용이 하다.
부속 건축물로 석탑이 있고
절 뒤쪽으로 토목 공사가 완료 돼
추가 증축이 가능 하게 했으며
무엇보다 바다와 가까워 탁 트인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사찰 내부는 법당으로 사용 중이고
요사체는 아담한 거실을 중심으로
방
2개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로 이뤄졌으며
물은 지하암반수와 수도가 모두 인입 되어 있다.
전체 매매 가격은 15억 9천만원.
종교 용지가 넓은 만큼 추가 증축을 해 사찰로 사용 해도 좋을듯 하고
바다 조망이 좋을뿐 아니라
여수와도 근거리에 위치 하니
전원주택 단지나 캠핑장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 하며
1503평의 임야가 있으니
종교 용지를 활용한 수목장이나 납골당 등의 용도로도 좋을듯 하다.
전남 바닷가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사찰이나 사찰부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전남 고흥 사찰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