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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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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촌편지靑村便紙 【윤승원 수필동화】 수통골 뱀 · 두꺼비와 나눈 즐겁고 유익한 철학 이야기
윤승원 추천 0 조회 115 25.07.11 11: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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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7.12 07:09

    첫댓글 계곡 출입 허용 기간 및 구간

  • 작성자 25.07.12 07:59

    ※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 카페 댓글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5.07.12. 07:23
    자연과 인간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이를 ‘不二’라고 합니다. 윤 선생님도 잘 아시겠지만,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는 말이지요. 뱀과 두꺼비는 또한 상호 간 견원지간(犬猿之間)입니다. 수통골에서 만난 뱀과 두꺼비는 별칭까지 받았으니 행복하겠네요. 그리고 이를 손자에게 전하는 철학이며 동화 이야기 철학과 문학이 만난 자리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독서실에서 여름 더위 잘 견뎌냄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5.07.12 07:59

    ▲ 답글 / 필자 윤승원
    숲속 계곡에 발 담그고 있으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곡 아래위에서 삼삼오오 얘기 나누는 중 노년도 많습니다. 주말에는 아이들도 많고요. 그런데 뱀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입니다. 두꺼비도 갑자기 나타나면 깜짝 놀랍니다. 아마도 그 녀석들도 사람을 만나면 두려운지 숨을 곳을 찾습니다. 그들과 두려움의 장막을 걷어내고 대화할 방법은 수필동화라는 문학 장르밖에 없습니다. 초등학생 손자에게 이메일로 보내주면 흥미롭게 봅니다. 자연과 할아버지, 그리고 손자의 삼각 구조가 이뤄지면 심심하지 않습니다. 교수님 따뜻한 격려와 사랑의 말씀을 들으니 자연과의 소통에 의미가 더욱 커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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