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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 관장 박진욱입니다.
지지리도 말 안듣는 품행장애 아이들!
청소년 약 4%에게 나타나는 증상, 공감 능력 떨어지고 나의 잘못을 타인에게 돌리고 공격성 합리화
전문가들은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품행장애’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는 동시에, 범죄 예방을 위해서라도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품행장애가 있는 경우, 성장기 청소년들이 일반적으로 보이는 일탈 행위를 넘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지켜야 할 사회 규범과 규칙을 쉽게어기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 공격해서 방어 차원으로 공격성을 보인 거라면 품행장애가 아닐 가능성이 더 큽니다.
품행장애의 증상, 특징들을 고려한다면 최근 범죄에 가담하는 청소년들 또한 대다수 품행장애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더욱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품행장애의 유병률(청소년)은 약 4% 정도며, 아동기에서 청소년기로 성장할수록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자에 비해 남자가 3~4배가량 많은데, 이는 품행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나 자폐스펙트럼장애 등 신경발달장애가 남자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품행장애의 원인은 크게 심리적, 환경적 요인으로 구분됩니다. 우선 심리적으로 보면 사회 인지능력이나 갈등을 다루는 능력 등이 부족할수록 품행장애 위험이 높아집니다.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담긴 의도를 왜곡해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부모의 거부와 무관심 ▲신체적·정서적 학대 ▲부모의 범죄 ▲잦은 양육자 교체 등이 있으며 특히, 가족이나 대중 매체를 통해 폭력에 자주 노출될 경우 품행장애 환자의 공격성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생물학적으로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농도가 높을수록 품행장애의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동의 경우 뇌척수액 내에 세로토닌(신경전달물질) 대사물 농도가 낮은 반면 말초혈액 내 세로토닌 농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의 품행장애 발병 기여도는 일란성 쌍생아 연구, 가족 연구로 증명되고 있는데, 유전적 영향이 클수록 품행장애 발병시기가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10세 이전에 품행장애가 발병했다면 유전적 요인이 높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다른 소아청소년 발병 정신질환과 마찬가지로 품행장애도 남아가 여아보다 3~4배 더 많습니다. 생물학적 성향의 차이가 행동 발현 양상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성향을 타고 날 수 있는데, 여기에 부모의 방임, 폭력적 가정환경, 비슷한 성향이 있는 친구들 등의 환경적 요인이 더해지면 촉발 인자로 더욱 증폭하여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양극성정동장애 등 다른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이 선행돼, 품행장애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품행장애가 있는 청소년들은 사람을 잘 믿지 않거나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 자신의 잘못을 대놓고 뻔뻔하게 남에게 돌리고 자신의 부정한 행동을 합리화하려는 경향이 높습니다.
자신이 타인에게 공격한 이유는, 타인의 행동이 위험해 보여 내가 대신 방어하려거나 억제하려거나, 말리려고 했다는 식으로 자신의 공격을 왜곡하고 자신의 공격적인 대응을 합리화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정신의학(미국정신의학회)에서는 품행장애 증상을 ▲사람·동물에 대한 공격성 ▲재산 파괴 ▲거짓·도둑질 ▲심각한 규칙 위반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하며, 4개 유형을 토대로 15개 품행장애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간 이 중 3개 이상을 충족하거나, 6개월 동안 1개 이상을 충족하면 품행장애로 봅니다.
주요 항목으로는 ▲잦은 육체적 다툼 도발 ▲신체적 상해를 입히기 위한 무기 사용 ▲피해자와 대면한 상태에서 도둑질 ▲성적인 행위 강요 ▲타인의 재산 파괴 ▲집·건물·차량 무단 침입 ▲사기 ▲부모의 금지에도 13세 이전 잦은 외박·무단결석 등이 있습니다.
10세 이전에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것을 ‘아동기 발병형’이라고 하며, 10세 이전에 위의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것을 ‘청소년기 발병형’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품행장애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장기간, 길게는 성인이 된 후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과 크게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입혀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다보니 범죄 행위에 대해 심각성이나 문제의식 또한 느끼지 않게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지속·반복적으로 범죄를 일으키거나 가담하게 됩니다.
실제 품행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20~30%는 성인이 된 후 ‘반사회적 인격장애(범법행위·거짓말·사기·공격 등에 대해 무책임함을 보이는 인격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품행장애는 우울증 등처럼 본인이 힘들어서 치료받기보다는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느껴 자녀를 데리고 오는 질환입니다.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라기보단 처벌로 행동을 교정해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경향도 있어서 실제 유병률보다 치료율이 낮은 편입니다.
청소년들의 품행장애를 최대한 이른 시기에 치료해야 하는 것 역시 이 때문입니다. 품행장애가 지속되면 추후 학업 중단과 범죄, 신체적, 정신적 손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비롯해 물질사용장애, 기분장애, 불안장애 등 다른 정신질환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은 아직 뇌가 발달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공격성을 제어하는 고차원적인 뇌 기능은 십 대가 돼서야 본격적인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그전에는 그 역할을 보호자가 대신해야 합니다. 아동기는 행동 문제를 교정하기 위해 보호자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런데 가정이 그 역할을 잘 못 해 주거나, 아이가 방임되거나 폭력적인 환경에서 자라게 되면 아이가 태어날 때 타고난 성향이 겉으로 확 드러나도록 불난 집에 바람이 불듯 폭력성이 증폭하게 됩니다.
보통 아동기 어릴 때는 사소한 거짓말, 도벽 등으로 시작해, 커가면서 일명 일진 무리와 어울려 가출, 폭력, 범법 행위 등으로 심해지곤 합니다. 어릴 때 ADHD가 있었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아 품행장애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ADHD로 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어 퇴학한 뒤, 품행장애가 있는 무리와 어울리게 되면서 같은 행동을 하는 물 만난 것처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십 대 때 양극성정동장애라는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질환이 발병하면, 조증 시기엔 두려움이 없어져 가출 등을 하게 됩니다. 가출 이후 돈이 없다 보니 범죄에 가담하여 품행장애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기저질환이 원인이 돼 품행장애로 발전했을 땐, 기저질환을 치료하는 게 품행장애 경과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기저질환 없이 처음부터 본인의 이득을 위해 고의로 범죄행위를 하는 품행장애도 있는데, 이런 청소년은 성인이 되면 약 50%는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진단받게 되며 사회에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품행 장애 단계에서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어물쩡하다가 그냥 지나가게 되면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발전하게 됩니다. 반사회적 성격장애는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해를 입히거나 학대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것에 대해 감정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거나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품행장애 청소년과 치료적 관계를 확립한 후, 조기에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호자가 보조 치료자로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불가능한 치료 목표를 세우기보다 환자 심리에 주목해 달성 가능한 치료 목표를 함께 세우도록 하며, 환자의 강점을 부각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가 감정정신건강의학과 조절이나 충동 조절이 안 되는 것 같다면 조기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달 중인 아동청소년은 부적응적 행동이 굳어지기 전에 개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품행장애는 장기간 지속되는 경향이 있어서 진단 후 3~4년이 지난 후에도 45~90%의 환자는 증상이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품행장애의 일부는 성인이 된 이후에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있고, 물질사용장애, 기분장애, 불안장애 등의 다른 공존질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품행장애는 나이가 들수록 교정이 어렵습니다. 자녀가 품행장애의 의심 증상이 있다면 단순 일탈로 보지 말고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품행장애가 지속한다면, 청소년기에 학업의 중단, 원치 않은 임신, 법적 문제에의 노출, 신체손상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일상생활의 적응을 더욱 어렵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전문가의 개입을 하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관악구에서 아이들에게 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박진욱관장입니다. 합기도 수련의 매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합기도 수련이 초등학교 아동들의 생활태도에 미치는 영향의 연구가 발표되었는데 합기도 수련을 통해 수련지속하고자 하는 의지로 인해 끈기와 인내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합기도 수련이 청소년의 인성발달과 리더쉽에 미치는 영향의 논문연구에서는 합기도 수련을 통해 인성발달과 리더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합기도 수련이 아동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논문연구에서는 합기도 수련이 아동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특히, 자신감, 자기존중감, 자기통제력, 협동심. 등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연구결과, 합기도 수련은 아동의 인성발달과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기술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자기조절 능력을 성장시키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자기방어할 수 있는 호신술이 처음엔 어렵지만 어느정도의 궤도에 오르면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어 스스로 합기도를 즐기게 됩니다.
합기도는 작은 힘으로 상대방의 균형을 무너뜨려 상대의 힘을 뺏어와 몸전체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쉽게 제압하는 무도시스템입니다.
저 또한 오랫동안 스승님으로부터 수련받으면서 저만의 교육방식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시스템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타 무도에서 수련한 수련생보다 더 많이 더 유능하게 스스로 터득하고 깨우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관악구합기도 서울대입구역 드림합기도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유산소운동과 호신술테크닉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관악구에서 사랑하는 제자들이 운동을 통해 스스로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잘 개발하고 자신감과 자기신뢰, 자존감을 갖고 실천하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배우도록 지도 하겠습니다.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을지관 드림합기도관장 박진욱 올림.
드림합기도 관악구 봉천동 21-15
상담 02)87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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