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내 부대시설 부티크 입니다.
간단한 선물 사기엔 괜찮은 물건들은 있었지만
생각보단 비싸더군요^^
그래서 저는 ↓ 야시장을 이용했습니다.
똑같은 반지 부티크에선 $4. 야시장에선 $2불 하더라구요.
현지인(가이드 포함) 야시장은 볼 것도 별로 없고
먹을 것 만 많아서 생각보단 안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궁금한건 못참는 우리 부부는 현지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가이드를 설득시켜(?)방문을 했었죠....
생각보단 괜찮았구요...재밌었어요^^
한번쯤은 가 볼 만한 곳 인거 같아요~
수중 공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청색과 노란색 끈으로 팔목에 묶고
팀을 나누어 게임을 해요
다 끝나고선 맛있는 음료수도 주고...
울 신랑 어린아이 처럼 너무 좋아하네요^^
수족관....
정말 괜찮았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이 관광에 기대를 가졌었는데
기대만큼은 했던거 같아요
바다와 하늘이 너무 이뿌죠?
괌 주변들을 관광 했습니다.
사랑의 절벽...등
사랑의 종을 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답니다.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어요
모른는 사람과도 웃고 떠들 수 있는...
어색함 없이 아무 꺼리낌도 없이 즐길 수 있는 역시 PIC!
어린이 풀장...
뱀, 하마, 악어, 게....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기분좋게 만드는 곳 입니다.
첫댓글 후기 너무 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욤..이뿐 딸래미,듬직한 신랑 너무 보기좋은 가족이네요~^^ 늘 행복하셔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