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펫피아>에 갔다가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 순덕이를 보았습니다.
아주 깔끔해지고 뽀얗게 너무너무 예뻐져서 깜짝 놀랐어요.
여전히 순하고 다정하고 얌전한 순덕이~
다른 친구들 다 짖고 싸고 해도
혼자 짖지 않던 의젓한 순덕이~~
성격도 명랑해져서 친구들하고 신나게 잘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 순덕이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진 몇장 찍었어요.
어찌나 부산스럽게 이리저리 다니시는지...
잘 나온 사진이 없지만 그래도 올릴께요. *^^*
첫댓글 언제 사진까지 찍으셨어요? 순덕이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아이죠. 정은님도 집안에 강쥐들이 많은데 안성아가까지 또 임보를 하시니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네~ 순덕이 정말 얼굴도 성격도 너무 예뻐요~~저도 너무너무 반가웠고 많은 얘기 나눠서 더 좋았답니다~*^^*
어머나. 이렇게 깨끗하고 이쁜 아이가 왜 버려졌을까. 금방 입양도 될 것같이 이쁜 아이군요.
순덕이는 주인이 잠시 위탁해놓은 아이인데 얼마전 주인이 집으로 델고 갔데요 잘된일이예요
첫댓글 언제 사진까지 찍으셨어요? 순덕이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아이죠. 정은님도 집안에 강쥐들이 많은데 안성아가까지 또 임보를 하시니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네~ 순덕이 정말 얼굴도 성격도 너무 예뻐요~~저도 너무너무 반가웠고 많은 얘기 나눠서 더 좋았답니다~*^^*
어머나. 이렇게 깨끗하고 이쁜 아이가 왜 버려졌을까. 금방 입양도 될 것같이 이쁜 아이군요.
순덕이는 주인이 잠시 위탁해놓은 아이인데 얼마전 주인이 집으로 델고 갔데요 잘된일이예요